그 전에 담보대출 건으로
관계가 극악에 달했구요.
어떻게든 좋게 해결하려고 시도할 건 다 해봤는데도 끝까지 자기 말이 옳다고
제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어주시니 뭐 길게 얘기해봐야 무슨 소용있겠어요
다행히 회사 근처에 원룸 빈곳이 있어서 계약 마쳤고 조용히 짐 싸서 아무도 모르게 나올 예정입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그냥 이제는 마주칠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긴다 해도
이렇게 계속 참고 병신같이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잘하셨어요.
정말 혼자라고 외로움이 갑자기 몰려올 수 있으니, 그럴 수록 좋은 음식, 많은 사람 만나시고 본인을 위해 돈을 모으시고 쓰세요.
흔들리지 마시고 좋은 여자 만나셨으면
82까지 오셨네
76.91
비도 오는데
정신줄 놓아버린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8499 |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 짜증 | 2013/09/18 | 13,409 |
| 298498 |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 데스크 | 2013/09/18 | 954 |
| 298497 |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 추석명절 | 2013/09/18 | 2,993 |
| 298496 |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 신기해요 | 2013/09/18 | 4,854 |
| 298495 |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 콩 | 2013/09/18 | 2,653 |
| 298494 | 카톡 질문드려요... 1 | side | 2013/09/18 | 1,277 |
| 298493 |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 눈에띄네 | 2013/09/18 | 4,587 |
| 298492 |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 손전등 | 2013/09/18 | 1,758 |
| 298491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 언제나 화이.. | 2013/09/18 | 4,668 |
| 298490 |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 | 2013/09/18 | 1,325 |
| 298489 |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 초겨울 | 2013/09/18 | 1,377 |
| 298488 |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 | 2013/09/18 | 1,704 |
| 298487 | 출신대학과 다른 학교의 타 전공 대학원 가기 많이 힘든가요? 17 | ll | 2013/09/18 | 14,342 |
| 298486 | 소개팅에서.. 6 | 린 | 2013/09/18 | 2,317 |
| 298485 |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 대박 | 2013/09/18 | 2,397 |
| 298484 |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 히히 | 2013/09/18 | 4,573 |
| 298483 |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 도와주세요 | 2013/09/18 | 13,458 |
| 298482 |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 에세이 | 2013/09/18 | 874 |
| 298481 |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 바베큐 | 2013/09/18 | 7,231 |
| 298480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 참맛 | 2013/09/18 | 1,881 |
| 298479 |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 | 2013/09/18 | 1,015 |
| 298478 |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 저녁 | 2013/09/18 | 2,318 |
| 298477 | 방송국 숨바꼭질 | 우꼬살자 | 2013/09/18 | 818 |
| 298476 |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 | 2013/09/18 | 1,782 |
| 298475 |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 제사 없어 | 2013/09/18 | 2,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