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 정쟁의 굿판을 집어치워라."
민주당 김영환 의원의 말입니다. 대화록과 NLL을 둘러싼 소모적 정국을 마무리하자는 주장입니다. 여당쪽에서도 '이제 민생을 돌보자'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남아있는 쟁점 때문에 당장 쉽지는 않을 전망이죠. 이 문제, 집중인터뷰 첫순서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전해철 의원 차례로 연결합니다.
"무엇이든 해도 좋다는 백지위임장을 준 것은 아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논평입니다. 선거에서 압승한 일본 자민당을 향해서 신중한 행보를 요청한 겁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예정된대로 평화헌법개정에 나설 뜻을 비쳤습니다.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에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장관과 함께 일본 상황 진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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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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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일어나 목소리를 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자리에 앉아 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도 용기가 필요하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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