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고갱의 그림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노무현대통령은 아직도 구천을
헤메고 있을 듯 합니다.
우리들 사는 세상이 너무도 기막히고
당신이 떠 버린 이 자리는 아직도 그를 붙들고
보내주질 않으니 어찌 평온을 찾을까 싶습니다.
그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너무도 아쉬워 그를 놓지 못하고
그를 괴롭힌 인간들은 아직도 써먹을 무언가가 남았는지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고 괴롭히고..
권여사님은 심경이 어떠실까 싶으니 정말 국민의 한사람인
저도 심장이 떨릴 지경입니다.
어찌 인간이 되어서 저럴 수가 있을까요,, 도데체 저 인간들은
무얼 먹고 어떻게 살았기에 저토록 모진 생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까요,
선한 민초들은 감히 그들의 세상을 엿보기도 두렵습니다.
아니 더러워서 들여다보기조차 싫습니다. 역겨운 그 인간군상들과
함께 살아가고 잇는 이 세상,,,,,,,
정녕
신은 있는건가요,,,이토록 참담한 이 현실에 정의를 말한다는 신은 정녕 존재하는건가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