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31 스키장갈때 모자 필수인가요? 4 스키장 2013/11/30 2,387
    327130 응답하라 재방 보고 있어요.. 3 ... 2013/11/30 994
    327129 혹시 오디청 거르고 남은 오디로 잼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30 1,503
    327128 일산 애니골 마루국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마루국시 2013/11/30 1,609
    327127 소래포구 갈치 맛있나요? 5 인천 2013/11/30 1,328
    327126 저같이 글쓰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분들 있으세요..?? 3 ... 2013/11/30 910
    327125 유자식이 상팔자 16 mot 2013/11/30 5,684
    327124 동서야,좀!!! 36 형님 2013/11/30 10,207
    327123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2013/11/30 1,903
    327122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2013/11/30 1,028
    327121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출국 2013/11/30 1,629
    327120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시민만세 2013/11/30 2,559
    327119 끊기 힘든 중독 5 ..... 2013/11/30 2,237
    327118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상상초월 2013/11/30 2,050
    327117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탱자 2013/11/30 1,078
    327116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이 줄어든다는데... 2 갈등 2013/11/30 1,256
    327115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50
    327114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82
    327113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7,004
    327112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82
    327111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216
    327110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514
    327109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407
    327108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602
    327107 에르메스 스카프 선물받았는데 6 에르 2013/11/30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