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319 네일아트, 패디큐어 기분전환 확실히 되네요 ㅎ 5 twincl.. 2013/08/03 2,300
    282318 쉽게 따라할수 있는 포토샵 책 추천해주세요 1 바램 2013/08/03 1,228
    282317 박정희와 기시노부스케 4 이이제이 2013/08/03 1,507
    282316 열무가 안나올때인가요? 7 이제 2013/08/03 1,288
    282315 롯데월드 근처에 애들 데리고 갈 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7 롯데월드는 .. 2013/08/03 4,915
    282314 제가 잠옷으로 입는옷을 지하철안에서 봤어요. 7 ㄹㄹ 2013/08/03 5,046
    282313 5년정도 됐는데 김치가 얼어요ㅠ 3 딤채뚜껑식 2013/08/03 1,993
    282312 의사는 약사를 좀 무시하나요 20 2013/08/03 4,814
    282311 네이버 중고 카페에서 사기 안 당하고 대명 리조트 숙박권 구입하.. 5 잘 몰라서 2013/08/03 2,643
    282310 다담주 휴가 때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면 사람 너무 많을까요? 3 가고싶은데~.. 2013/08/03 871
    282309 띠용 날씨 정말 신기하네요. 5 ㅋㅋ 2013/08/03 2,932
    282308 203.226.xxx.31, nb 라는 닉으로 댓글 쓰신 분 3 ..... 2013/08/03 1,005
    282307 50대 중반 아줌마는 짧은 미니스커트 입으면 안되나요? 98 i 2013/08/03 22,216
    282306 전세집 경매 4 2013/08/03 1,772
    282305 부동산고수분들 신기하고 부러워서ᆢ 1 2013/08/03 1,422
    282304 원어민 영어과외 .. 2013/08/03 2,023
    282303 휴가중 시아버지 산소에 가자는 남편때매 49 2013/08/03 9,343
    282302 ㅉㅉ .. 2013/08/03 760
    282301 스맛폰 쓰시는분들 따로 다이어리 안 쓰세요?? 2 시에나 2013/08/03 1,125
    282300 점심먹고 남대문 시장 가면 사람 많겠죠? 1 남대문 2013/08/03 1,364
    282299 "여왕의 교실"에서 이겼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2 ... 2013/08/03 1,086
    282298 세상에서 제일 나쁜 부모 3 샬랄라 2013/08/03 3,003
    282297 부부강간 대체 어느 수위를 말하는 건가요? 8 법에서 2013/08/03 3,709
    282296 영화 퀴즈쇼 보신분 .. 2013/08/03 959
    282295 아산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치과 2013/08/0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