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작성일 : 2013-07-23 0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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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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