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168 스맛폰 조금쓰면 원래 뜨거워져요? 3 ... 2013/07/23 870
    277167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584
    277166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1,829
    277165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13
    277164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26
    277163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345
    277162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204
    277161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30
    277160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937
    277159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496
    277158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411
    277157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879
    277156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740
    277155 이번주에 2박 3일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반찬 뭘 해야 할까요. 21 도와주세요 2013/07/23 3,008
    277154 집 콘도같다고 자랑한글 삭제했어요. 9 아이고 2013/07/23 3,227
    277153 스탠트 삽입후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7/23 2,639
    277152 드라마 상어의 의미 1 빛나는무지개.. 2013/07/23 2,183
    277151 문근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16 ㅇㅇㅇ 2013/07/23 3,425
    277150 7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3 649
    277149 이런세상이라니. 이런 2013/07/23 785
    277148 보험 든 거소소한 일에도 다 청구하세요? 3 몇 개씩 2013/07/23 1,086
    277147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펑했어요 핼프미ㅜ 2013/07/23 778
    27714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23 575
    277145 대전 동물원 갔다가. 그 근처 어디가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13/07/23 1,137
    277144 배추김치 양념 좀 알려주셔요~ 1 ㅁ ㅡ ㅁ .. 2013/07/23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