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238 곰팡이와의 전쟁.ㅠ 6 123 2013/07/23 1,772
    277237 일년에 두세번쯤 여행을 가는데 친정이랑도 안가지만 시댁과도 안가.. 7 그럼 2013/07/23 1,758
    277236 ^◐암!!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좀 기다려도, 괜찮나요??◑^.. 5 지고넬바이젠.. 2013/07/23 2,058
    277235 중학교 배정과 이사 날짜가 안맞아서요.. 2 지방 2013/07/23 1,040
    277234 해비치 리조트와 호텔이 그리 좋은가요? 10 ^^ 2013/07/23 4,159
    277233 대상포진 완치후 시간 흐른후 재발 하나요? 9 da 2013/07/23 10,249
    277232 에어컨 실외기에서 떨어 지는 물 때문에..... 2 에어컨 2013/07/23 7,997
    277231 “나주 땅은 하얗게 사람 기름으로 얼어붙었다” 2 일본군 최초.. 2013/07/23 2,018
    277230 저는 왜 콘도같은 집이 싫죠? 22 오오 2013/07/23 6,756
    277229 간헐적 단식 중에 물과 아메리카노 가능하지요? 2 아자~ 2013/07/23 5,325
    277228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고민…박원순 시장과 맞대결 2 세우실 2013/07/23 1,200
    277227 잠 겨우 들어도 숙면을 못 취하고 자꾸 깨고 꿈을 너무 많이 꿔.. 7 추어탕웨이 2013/07/23 2,196
    277226 친구없는 초등아이 (조언절실) 5 고민 2013/07/23 2,582
    277225 요즘 먹을만한 생선있나요? 2013/07/23 854
    277224 허벅지 마르신 분 부러워요 11 2013/07/23 4,187
    277223 시동켤때 브레이크 페달 밟는거 맞죠? 18 이상하다 2013/07/23 6,847
    277222 대전인데 비가 많이 와요 3 ** 2013/07/23 820
    277221 스맛폰 조금쓰면 원래 뜨거워져요? 3 ... 2013/07/23 866
    277220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575
    277219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1,784
    277218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02
    277217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20
    277216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339
    277215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197
    277214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