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기도제목 같이 나누고 마음모아 같이 기도해요.
저의 기도제목은요.
지친 아버지와 마음이 닫힌 어머니를 긍휼히 여기사 회복시켜주세요.
시간을 소중히 여겨 최선다할 힘을 제 동생에게 주세요, 특히 이유없는 고통에서 벗어나 공부하는데에 어려움 없게 지켜주세요.
제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 말씀 귀기울여 올바른 길로 걸어나갈 수 있게 제 자신을 꺾어주시고 엎드리는 갈급한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오늘 이 밤에 울고계신 분 아파하시는 분 곳곳에서 신름허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 마음 어루만지시고 주변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 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토닥여주셔서 다시 일어날 힘을 주세요.
아멘
1. 쨍하고해뜰날
'13.7.23 2:27 AM (39.7.xxx.11)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그마음으로 기도드리게 되었네요 그마음 나누어주시어 고맙습니다.
2. 저의 기도는
'13.7.23 2:32 AM (180.182.xxx.153)오늘밤 잠들어 영원히 깨지 않도록 해주세요.
인생사 피곤하고 험난했으니 죽음이나마 잠처럼 조용히 떠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천국 따위 필요없으니 그저 영원히 편한 잠 들 수 있기만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3. 기도제목
'13.7.23 5:37 AM (121.136.xxx.249)남편의 직장내에서 복잡한 문제가 잘 해결되어 삶의 평안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의 강함과 지혜를 주시고 형통한 길을 허락해주세요
큰아이의 축농증완치와 친구관계회복 둘째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지켜주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4. 아이를 위해서
'13.7.23 6:38 AM (1.241.xxx.250)태어날때부터 아파서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보통의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스스로 공부고민을 하면서 자라게하고 싶습니다. 많은것을 스스로 이겨내고 또 극복하며 잘 자라가는것을 바라보고싶습니다.
함께기도하겠습니다.5. Alexandra
'13.7.23 7:09 AM (68.33.xxx.33)작은 아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지난 삼년, 이제는 하나님만이 도와주실수 있습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하며 체격조건 좋은 미국 아이들 틈에서도 이제껏 버터왔읍니다. 결실을 맺게 도와주소서.6. 사랑
'13.7.23 8:48 AM (124.51.xxx.155)남편과 다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용서가 안 되고 자꾸 분노가 생깁니다. 사랑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시요. 오히려 이 일을 계기로 저희 가족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7. 입사지원한 곳에서
'13.7.23 9:47 AM (182.212.xxx.53)꼭 가고 싶은 직장에서 면접과 합격 통보를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런 게시판에 제 기도내용을 적을 정도면 지금 제 가슴은 터져나가고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아버지의 도우심만을 기다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꼭 하나님의 응답받기를 바랍니다.8. 기도
'13.7.23 10:43 AM (220.75.xxx.115)저는 직장에서 긴 슬럼프에 지쳐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 예전처럼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시는 분들도 꼭 응답이 있길 기도합니다.9. 내년이면...
'13.7.23 12:23 PM (203.142.xxx.231)지금 계약직입니다...그러나 이것마져도 내년이면 못합니다
2년까지가 최대라서요..
내년엔 뭘 먹고 살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의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10. ...........
'13.7.23 2:51 PM (175.253.xxx.33)집문제 해결.건강.일-모두 주님뜻대로 잘 해결되길
11. 임은정
'13.7.24 5:25 PM (124.56.xxx.149)아들에게 자신감을 주시고 바른선택하게 하소서.주님의 뜻안에서 아름다운결실로 영광돌리게하소서.
12. ...
'13.7.26 1:22 AM (175.223.xxx.63)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살펴 주세요. 항상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여 이끄시는대로 따라가기 원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984 | 요즘 공부 좀 한다하는 아이들은 다 특목고 준비하나요? 5 | 초등고학년 | 2013/08/05 | 2,575 |
282983 | 어찌해야대나요? | 여름비 | 2013/08/05 | 805 |
282982 | 두돌된 아가 한의원에다녀와도 될까요? 4 | 유자씨 | 2013/08/05 | 821 |
282981 | 김기춘을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3 | 유신헌법 초.. | 2013/08/05 | 1,192 |
282980 | 평일 점심 메뉴. ? 1 | 뭐 먹을까요.. | 2013/08/05 | 1,069 |
282979 | 고가의 한의원 암치료 받고 피해 입으신분들 없나요? 4 | 여학구 | 2013/08/05 | 1,233 |
282978 | 잡월드 근처 백화점 10 | ~~ | 2013/08/05 | 1,839 |
282977 | 저 방금 운전연수 받고 왔는데요~ 17 | 초보 | 2013/08/05 | 3,773 |
282976 | 공부 못하면 대학가는거 솔직히 시간낭비 아닌가요? 20 | ㅏㅏ | 2013/08/05 | 7,439 |
282975 | 서울에 중고서점 어디있을까요?? 6 | .. | 2013/08/05 | 1,523 |
282974 | 靑2기 비서진 출범…김기춘 신임 비서실장 임명 2 | 세우실 | 2013/08/05 | 925 |
282973 | 마스터셰프코리아2 준우승자 김태형씨 가수 데뷔 4 | 오오오 | 2013/08/05 | 3,612 |
282972 | 수정한 친정엄마가 주는 말 2 | .. | 2013/08/05 | 1,616 |
282971 | 현금 1억 갖고 있어요, 9 | 청매실 | 2013/08/05 | 4,722 |
282970 | 남편이 정신적 외도를 했을 때에도 이혼? 38 | 정신적 외도.. | 2013/08/05 | 13,795 |
282969 | 검은깨같은 작은벌레.. 7 | .. | 2013/08/05 | 36,050 |
282968 | 양파효소 미이라 될라 큰일이네.. 11 | 우짜꼬 | 2013/08/05 | 2,302 |
282967 | 아빠어디가 형제편보면... 10 | 아빠어디가 | 2013/08/05 | 4,815 |
282966 | 양파즙말고 그 양만큼 볶아먹어도 효과 비슷할까요? 2 | .. | 2013/08/05 | 1,919 |
282965 | 주민이 추천하는 경주맛집! 103 | 짱짱맨 | 2013/08/05 | 25,199 |
282964 | 오늘 날씨 왜이리 오락가락해요? 4 | 옥쑤 | 2013/08/05 | 1,248 |
282963 | 초6여아와 함께,스케쥴봐주세요 7 | 서울여행 | 2013/08/05 | 1,020 |
282962 | 대변볼때마다 질쪽에서 피가나와요 2 | 부정출혈인지.. | 2013/08/05 | 11,238 |
282961 | 아기도우미 면접 뭘 물어봐야할까요? 4 | 면접 | 2013/08/05 | 1,163 |
282960 | 나이30먹으면 집안에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건가요? 6 | ,,,,,,.. | 2013/08/05 |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