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강아지가 사료를 자꾸 토해요

ᆞㄴᆞㄴ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3-07-23 00:11:56
8개월들어선 푸들인데요
어제부터 사료를 자꾸 토하네요
먹는건 잘 먹는데 서너시간 지나면 세번정도나눠서 다 토해요
변은 저상적으로 보는거 같은데 왜 이럴까요
어찌해줘야하나요
애기때 먹던 스타터사료로 바꿀까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노는건 약간 힘이없지만 잘 놀아요
IP : 182.221.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7.23 12:19 AM (124.50.xxx.18)

    아무것도 먹이지 마시고... 내일 병원 데려가세요...
    아가들은 자꾸 토하거나,, 설사가 심해지면 제일 위험한게 탈수예요...
    아무것도 먹이지 마세요

  • 2. 병원으로
    '13.7.23 12:52 AM (123.212.xxx.133)

    가셔야죠.

    자꾸 그러면 순식간에 위험해집니다.

  • 3. ..
    '13.7.23 1:04 AM (27.35.xxx.9)

    일단 굶기세요
    저희 강아지도 과식때문인지 급하게 먹어서인지...자다가 일어나서 토했는데
    그후로 배고프다고 또 먹을것 줬는데 또 토하드라구요...등 두드려줬더니 12시간전에 먹은것까지
    소화안된채로 다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12시간이상 금식시키고
    검색해보니까 사람들이 먹는 겔포스나 알마겔 소량씩 줘도 된다고해서 나눠서 줬어요
    쌀가루로 미음 나눠서 몇번주고..
    오늘부터 먹을것 조금씩 주니까 토안하고 먹네요
    아직 변을 안봐서 걱정이긴한데..ㅠㅠ 먹을것 먹었으니까 내일이면 산책한번 시켜볼려구요
    항상 나가면 변을 보니까...ㅠㅠ

    저희개도 8개월인데 진짜 어디 아플때가 가장 걱정인거 같애요.ㅠㅠ

  • 4. zz
    '13.7.23 1:12 AM (119.194.xxx.201)

    병원에 데리고가셔서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서 원인을 명확히 알고 치료를 해주세요... 강아지는 토하고 설사하는 거 쉽게 보면 안돼요

  • 5. 노란토나
    '13.7.23 1:30 AM (1.235.xxx.235)

    갈색토는 괜챦구요. 피가섞인 토면 병원가야해요.
    혹시 사료 보관 어찌 하셨나요? 유통기한이 길어도 단백질이나 고기함량이 높으면 금방 변질되더라구요.
    우리집 강쥐는 3주전에 그렇게 계속 토를 하길래 사료를 바꿨더니
    멀쩡해졌어요. 요즘 날씨도 덥고 해서 저는 개별포장된 사료로 바꿨고 냉장 보관 했더니 문제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54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67
280053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49
280052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39
280051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34
280050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16
280049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41
280048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65
280047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15
280046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0
280045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337
280044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418
280043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54
280042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6
280041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135
280040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65
280039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24
280038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48
280037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29
280036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65
280035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920
280034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0
280033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14
280032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797
280031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42
280030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