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콩 다 불려 씻어 삶지도 않고 그냥 갈아버렸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비싼 서리태로 했는데 왜 이렇게 비리지? 하면서 몇모금 마시고 나서야 정신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끓였더니만 몽글몽글 에혀 간수있으면 두부되게 생겼지뭐예요.
채에 받쳐놨는데 저거 어디다 쓰죠?
미쵸요 미쵸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콩 다 불려 씻어 삶지도 않고 그냥 갈아버렸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비싼 서리태로 했는데 왜 이렇게 비리지? 하면서 몇모금 마시고 나서야 정신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끓였더니만 몽글몽글 에혀 간수있으면 두부되게 생겼지뭐예요.
채에 받쳐놨는데 저거 어디다 쓰죠?
미쵸요 미쵸
채소 채썰어넣어서 부쳐 먹음 어떨까요??
지금 해물 다져넣고 동그랑땡 부쳐봤는데 녹두전이냐고 묻네요 ㅎ
서리태라 비스므리한가봐요.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