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살에 50억벌은 시동생.
명지대 컴공 나와가지고,
적성 안맞아서 간신히 졸업하고,영업이 맞다고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 시작하더니..
3년하고 나와서..
그..뭐시냐.병원에 들어가는 고가장비 같은거있죠?
그거하는 무역회사 차려서 대박쳤어요.
독일이나 일본제 고가 의료장비들 그거 무역회사.
암튼.35살인데,50억정도 벌었다네요.
2억짜리 외제차타고 다녀요.
아직 결혼안함.
맨날 자긴 운이 좋았다고 그러는데,,
암튼,보면 성격도 좋고,인간관계 참 좋고..
사람들이 많이 따르긴해요.사업가 스탈이긴 함.
가끔오면,애들한테 용돈을 그냥ㅋㅋㅋ
1. ..
'13.7.22 9:23 PM (219.241.xxx.28)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축수드려야겠네요. ^^
시동생 사업 잘되어 기분 좋고 보기 좋아, 내 애들한테 인심 잘 써서 좋아.2. 진심
'13.7.22 9:24 PM (203.249.xxx.39)부럽네요. 나도 돈벼락 좀 맞아봤으면...
3. 그게 독점이고
'13.7.22 9:31 PM (124.5.xxx.140)잘번다 들었어요. 주변에도 건너건너 성공한 분
있어요.4. ㅎㅎ
'13.7.22 9:42 PM (183.109.xxx.239)대단하네요 글케 사업가로 성공하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못살아서 빌빌대는거보다 형제들이 잘살면 훨 좋을거같아요. 내 친동생은 아니지만요
5. ㅇㅇㅇ
'13.7.22 9:48 PM (121.168.xxx.237)35살에 50억이라
정말정말 부럽습니다6. --
'13.7.22 9:59 PM (188.105.xxx.52)결혼도 얼른 해야겠네요. 35살이면.. 돈 많이 벌면 오히려 결혼하는 거 싫어하는 경우도 있음. 자기 가정 생기면 아무래도 가정이 우선이다보니..
7. .........
'13.7.22 10:18 PM (1.212.xxx.99)완전 부럽네요.
8. 우왕
'13.7.22 10:23 PM (183.96.xxx.92)참한 아가씨들 줄 서겠네요
우리 시동생 맨날 직업 바꿔서
돈 못벌고,,동서 고생하는데
이번에 치킨 집 좀 잘되면 좋겠어요
한달에 300이라도 벌면..9. 헐~~
'13.7.22 10:25 PM (211.36.xxx.153)대박이네요~~저도 사업가타입이라는데 조만간 빛볼날이오겠죠 ㅋㅋ
10. 우왕
'13.7.22 10:42 PM (125.180.xxx.23)비비꼬인 댓글은 패스하세요~~^^
제 동생도 정신좀 차리고 철좀 들었으면.....11. ㅡㅡㅡ
'13.7.22 10:59 PM (74.101.xxx.166)정말 그 쪽이 돈 많이 벌드라고요.
돈은 공부하는 거와 딱 떨어질 정도로 관련있는 거 아닌 거 같습니다.12. ....
'13.7.22 11:24 PM (112.154.xxx.7)제 지인도 그나이에 그거보다 수십배를 번 사람이있는데 그때 저한테 막 여자좀 소개해달라고했었는데
마땅한사람이없어서 못해줬었어요. 그나이 지나고 더 돈잘벌고 그러면 결혼못하게될수도있으니
왠만하면 결혼하라고 하세요. 하여간 주위에 잘된사람있으면 좋더라구요 ㅎㅎ13. ///
'13.7.22 11:41 PM (112.149.xxx.61)제 주위에도 보면
저렇게 젊은 나이에
별 스펙없이 돈 잘 버는 사람들 공통점이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는거
성격좋고 성실하고 그러니 당연히 인간관계 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자꾸 끌어오려고 하고 그렇더라구요
학벌보다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생각 많이해요14. ...
'13.7.23 12:54 AM (112.155.xxx.72)원글님도 시동생도 다 좋으신 분들 같아서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그 나이에 그렇게 돈을 벌고
운이 좋았었다고 겸손하기 쉽지 않죠.15. 에공
'13.7.23 2:38 AM (118.217.xxx.35)동갑내기 울 시동생도 빨리 자리 잡아야될텐데...한 짐 덜어낸 님이 참 부럽군요.
16. 근데..
'13.7.23 9:10 AM (211.179.xxx.245)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으시면 좀... -_-
액수까지 저렇게 적을필요 있나요?
떵파리 날라들어요...
자랑은 하고 싶겠지만..수위조절좀 하고 적으세요...ㅎ
푼수소리 듣습니다...;;;17. ㅇㅇㅇ
'13.7.23 9:17 AM (203.251.xxx.119)사업능력이 타고났나보네요.
운으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런쪽으로 재능이 있는듯18. ....
'13.7.23 9:30 AM (203.249.xxx.21)헉...대박이네요~^^
그런데 결혼상대자 구할 때 재산부터 넘 공개하지 말라고 하세요....ㅎㅎ;;;;;;;;;;;;;;19. gg
'13.7.23 10:27 AM (210.121.xxx.14)ㅎㅎ 이런 글 볼때마다 돈이란게 참 운이 따라줘야되는거구나 생각하게됨
20. 제 주변에도
'13.7.23 11:01 AM (203.142.xxx.231)미혼인 평범 회사원이 대박쳐 돈 벌어서 최고의 아파트 사놨는데 부모님이 몰라요!
현재도 엄청 벌어 들이고 있는것도 모르구요 ㅎㅎ
부모님 이거 모르고 돈 아껴쓰라하고.. 엄마는 소소하게 용돈 타 쓰는 재미에 푹빠져 계시고...
꼭 소설속 얘기같아요 ㅎㅎ
내아들이 꼭 이랬으면 좋겠네요^^21. 이런거보면
'13.7.23 11:13 AM (121.130.xxx.228)성공하는 사람들은 학벌과 아무 상관없어요
고졸이라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타고난 인성과 성격이 만드는거죠
아직 결혼안했다니 혼처 줄댈라고 많이 들어오겠어요
여자를 잘만나야하는게 제2의 시작
여자 잘못만나면 큰일납니다
집안을 아주 송두리째 말아먹는수가 있으니 잘보셔야겠어요22. ,,,,,
'13.7.23 4:41 PM (121.160.xxx.196)그 분은 다행이 운이 좋네요.
저 아는 사람이 예전에 오파상이라는데 직원으로 다니다가
의료기계 가지고 나와서 자기가 차렸어요.
그런데 그 의료기계가 한 번 터지면 그렇게 크게 돈벌이가 되나봐요.
그 한 탕에 올인하더니 결국 이혼까지 했어요.
사무실 차려, 집 날려, 합가해, 부모님 집 날려, 이혼.
남의 좋은 일에 재 뿌리는것 절대 아니고요. 어쩜 같은 품목을 가지고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고 그러네요. 아는 품목이 나오니까 반가운김에 적어보아요23. ㅡㄷㄴㄱ
'13.7.23 5:18 PM (39.7.xxx.172)35살에 50억 벌었다니 부럽네요
근데 사실일까 궁금 합니다24. ㅡㅓ
'13.7.23 7:32 PM (221.153.xxx.170)아는분도 특수장비 무역상인데 어마어마하게 돈 벌더군요
25. 앙꼬
'13.7.23 8:28 PM (210.113.xxx.204)가족.친지 살되는 집...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