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할놈인지 안할놈인지는 언제쯤드러나나요?

궁금 조회수 : 3,510
작성일 : 2013-07-22 19:52:48
요즘 주변에 안될거같으면 그냥안시키는집이늘더라고요.
초딩고학년 중딩정도되면 보이나요?
IP : 218.235.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한 발상이죠.
    '13.7.22 7:55 PM (116.37.xxx.204)

    안목이 있어야 알아보죠.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은 안되요.

    남자애들 고등가서도 맘잡고 멀쩡하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물론 고 4를 지나가야하지만요.

    잘 모르면서 섣부른 판단 인생을 그르칩니다.

  • 2. 흠....
    '13.7.22 7:57 PM (122.35.xxx.66)

    경험상...
    엄마를 보면 아이가 공부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대략 보인답니다.
    공부를 안해도 자기 길 잘 개척하겠구나 싶은 아이도 엄마를 보면 이해되고 보이더군요.

    공부 할 놈, 안 할 놈을 아이의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면..
    대체로 아이들은 공부 안할 놈들이고 공부할 놈들은 아주 유별난 한 둘 정도 아닐까 싶네요.
    공부 안할 놈들도.. 부모가 끌어주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있지만 공교육 체계에서는 학업 성적이 학교 생활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고 아이들이 누구보다 그걸 알고있기에 공부 못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없답니다. 단지 공부법을 모르거나 자신도 막연하니 공부를 놓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 싶습니다만.

  • 3. ,,,
    '13.7.22 8:24 PM (119.71.xxx.179)

    부모보다 못하는 경우는 많아요. 잘하는 경우가 드물지.
    중학교쯤이면 대략 윤곽이 보인다고 보는데, 고등학교 공부는 양도많고 어려워지기때문에, 중학교때 잘하는 아이들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 4. ...
    '13.7.22 9:10 PM (1.244.xxx.49)

    초등 4학년이면 알수 있어요 아들 친구들 보니까 잘하는애들은 계속 잘하고 낙오되는 애들도 있고 못하는 애들이 최상위권은 한명도 못봤어요 대학생 고3아들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 5. 잔잔한4월에
    '13.7.22 9:23 PM (115.161.xxx.85)

    뷰모하기나름이에요.
    부모가보여준세상만큼만큽니다

    보통 12세경에 꿈도 가지고 할려고 하는애들은 보여요.

    다만 그게 다가 아니란거.

    중,고등과정에서 어느정도 부모의 관심이 보이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은 바뀝니다.

    애초 부터 안되는 애들은 없는거죠.
    중학교때보면 애들이 변화됩니다.
    사춘기와함께 시작된다고 보면되요.

    아이들의 변화시기는 초교4~중딩과정,
    고딩과정에서 변화가 가장 많습니다.

    보통 중딩과정에서 공부를 포기한애들이 보이고,
    이때부터 애들이 인생이 갈라서게 되죠.

    고딩되면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져요.

    그러니 중딩때라고 보면될까요?

  • 6. ,,,
    '13.7.22 9:38 PM (222.109.xxx.40)

    일찍 포기 하지 마세요.
    대학 가서 철드는 얘들도 있고 고등학교 가서 철드는 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69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3/11/19 1,368
322694 결혼식하면 예단, 예물, 신혼해외여행 필수인가요? 11 시민만세 2013/11/19 2,957
322693 이동도서관에서 책읽기 3 책읽기 2013/11/19 687
322692 엄마옷이라는 게 뭔가요? 5 궁금 2013/11/19 1,297
322691 G패드 쓰시는 분? 태블릿 2013/11/19 713
322690 얇은머리칼+ 떡지는두피 아이허브에서 샴푸좀 추천해주세요. 4 수아 2013/11/19 2,014
322689 50대 후반 엄마의 겨울 신발은 뭐가 좋을까요? ^^ 2013/11/19 1,530
322688 전기요금 오른다 하니 전기매트 조심하세요. 5 전기 2013/11/19 2,458
322687 느낌 참 묘하네요 마흐 2013/11/19 1,025
322686 드디어 선덕여왕을 다 봤다... 4 ... 2013/11/19 1,042
322685 여주아울렛, 한섬아울렛 갈만한가요?.. 2013/11/19 1,351
322684 대게 먹고 싵어요 3 봄이오면 2013/11/19 845
322683 막스마라 코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딘가요? 15 Cantab.. 2013/11/19 9,430
322682 천재지 싶은 부녀를 보았어요. 73 양육태도의 .. 2013/11/19 20,798
322681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싶어해요 40대초반 재취업 넘어렵지않나요.... 23 ... 2013/11/19 14,649
322680 외식상품권(애슐리,리미니,,) 어디가서 뭘 먹어야?? 1 .. 2013/11/19 922
322679 무용인데요. 82수사대님들. 장르 좀 찾아주세요. 9 ... 2013/11/19 892
322678 10분운동에 한시간 등산 효과 뭐 그런곳이요 1 효과 2013/11/19 1,219
322677 구스다운 점퍼 무난한 색상은 무엇인가요? 5 리뷰다 2013/11/19 1,667
322676 택배기사가 1층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래요. 안알려주니 화냅.. 22 ... 2013/11/19 31,157
322675 전기장판 추천 해주세요.~~ .. 2013/11/19 1,251
322674 영화 볼 만한거 있나요? 2 fdhdhf.. 2013/11/19 718
322673 [대화록 수사결과 논란] 완성본 있는데 초본에 집착 '이상한 검.. 2 정권의 개 2013/11/19 771
322672 링크드인 (linkedIn) 친구 신청 질문 1 ... 2013/11/19 1,028
322671 삶의 동력이 무엇이세요? 8 힘! 2013/11/1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