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세요?
모임에서 두 집은 제주도 가는데 맛집 20집 정도 확보 해 놓고
팬션에 돌아 볼 곳 사전에 다 예약 다 해 놓고(예약하면 할인된데요)
두 달전부터 준비해놨더군요.
덕분에 우린 그 집 프로그램 다운 받기만 하면 되고..
나머지 저랑 그 외는
여행은 무작정, 마음 가는 데로 편하게 가는 거지 주의네요.
숙소 정도만 해 놓고 나머진 유명한 명소나 가고 가다 쉬다 그 정도로..
음식도 맛집이나 맛난 거 안 먹어도 되고 배 고프면 먹고 그 정도네요.
여행은 미리 철저히 준배해서 가야 재미있지 하는 파와
그게 무슨 여행이야. 쉬러 가는데..피곤하다 이런 주장의 파..
다들 생각이 다른데..
여행은 어떤 방향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