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지영이 스탈 많겠죠
오빠 동성애인 많이 미워하다가 자기이득을 위해 선물하고 살살대는것보니 ‥순진한 오빠애인은 진심인줄알고 좋아하고 도움주네요
욕심많고 질투심해서 황마마가 오로라 챙기니 졸도할만큼
화내고 못참아하고‥
그런데‥저렇게 사는게 영악하면서 자기처세 잘하는걸로 느껴지네요‥
한평생 편하게 살긴 힐것 같아요‥
1. 많이 봤어요...
'13.7.22 5:12 PM (182.218.xxx.85)주변에선 참하다고 하죠..ㅋㅋㅋ
2. 그런데
'13.7.22 5:15 PM (221.147.xxx.89)자기 성질 못이겨서 저렇게 소리지르고 난리치는 사람도 경악스러운데
지분에 못이겨서 졸도까지??? 저런 여자가 정말 얼마나 많을까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정말 있는 처세 없는 처세 다하는 사람은 보긴 봤는데. .
역시 그런사람들이 사회생활은 잘 하는듯 하더라고요. 단점은 자기한테 이익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면.
엄청나게 무시한다는점.3. 음
'13.7.22 5:18 PM (211.114.xxx.137)전 깜짝놀랐어요. 지 분에 못이겨서 소리지르고... 것도 모자라 졸도까지...
저런사람 진짜 있을까요?4. 김치전
'13.7.22 5:22 PM (59.15.xxx.192)그런데 그 배우 연기 꽤 자연스럽지 않아요?
아우 보면서 확 몰입이 되던데
전 지영이랑 나타샤때문에 봐요 나타샤 속상해서 침대에 엎드릴 때 으아........ 너무 웃기고 또 공감가서 슬펐어요5. 은근히
'13.7.22 5:27 PM (211.223.xxx.136)있죠. 임성한은 다른 건 몰라도 등장인물들 속물성이랄까 악역캐릭터들 보면 의외로 주변에 꼭 한번은 본 캐릭터들이더군요. 친구들끼리도 앞에선 하하호호해도 돌아서서 딴말하면서 내심 비교질하고 급 따지는 경우 있잖아요. 예전에 제 친구가 사무실에서 잘 안 쓰는 층 화장실간 적 있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애가 막 미친것처럼 욕을 하면서 어떤 사람 대상으로 욕을 해대면서 그딴 년이 어쩌고 저쩌고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중얼중얼해대고 발을 동동 구르고 화장실 벽을 미친듯이 발로 차면서 발광을 하고 있더라네요. 엄청 소름끼쳤다고. 놀라서 몰래 다시 나왔는데 몇 분 후에 보니 자기 사무실에서 내숭과였던 여직원이더랍니다.-_-;;
같은 동기한테 좋은 일이 있어서 다들 축하해줬다는데 아무리 봐도 그 직원상대로 뒤에서 난리친 것 같았다더군요. 그리고 제분에 못 이겨서 숨넘어가는 경우 있죠.6. 졸도는
'13.7.22 5:31 PM (124.61.xxx.59)몰라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온갖 쌍욕을 다하는 사람 본적 있어요.
대외적으로는 성격좋고 집안좋고 자기 잘난 맛에 살지요. 기분좋으면 상냥하고 애교많고 성에 안차면 바로 돌아버려요. 다른 표현이 안떠오를정도로 롤러코스터 같이 기복이 심해요. 그걸 누가 다 받아줘야 풀리는거예요.
옆에서 그 꼴 보고 있으면 혈압올라 죽어요. 자기야 폭팔하고 나선 다시 헤헤거리고. 정말 이상한 성격.7. 전 직장에서
'13.7.22 5:46 PM (152.99.xxx.62)졸도하는 사람 봤어요.
아주 야리야리하게 생긴 여직원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라도 조용히 따지더니,
갑자기 픽 쓰러졌어요.
그 사람하고 언쟁중이던 남자직원만 이상한 사람 되었죠.8. ㅡ
'13.7.22 6:00 PM (125.137.xxx.243)질투많고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스타일이죠
못되처먹었죠
근데 그것도모르고 누님들은 좋다고~어휴
자기네들한테니 살살거리니 바보들9. 도대체
'13.7.23 12:16 AM (203.142.xxx.161)오로라공주 리얼리티 쩔어요!
박지영이 원래 기자출신 엄친딸이잖아요.
질투심 많고 지는 거 못참고.
남 이용 잘하고. 필요할 때 착한 척.
진짜 세상에 저런 애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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