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입방정

..... 조회수 : 14,017
작성일 : 2013-07-22 16:52:26

66세 시어머니

욕심도 많고 항상 당신이 같은 연배에 비해 건강하고 젊어보인다고

자랑 많이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딱 그연세로 보입니다.

항상 자신감에 차 약간은 안하무인격일때도 많구요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스타일이세요

무슨 말씀 하시면 한귀로 듣고 좋으시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정도가 자꾸 지나쳐지시는듯 하더니

지난 주말에는 모여 아침 식사  하다가

요즘 저희 남편이 만성피로에 여기저기 쑤시고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걱정이 많거든요

식사후 과일 먹으며

남편이 몸이 힘들다고 얘기하니

남편말 끝나기가 무섭게

신나게 자랑하듯이

"난 100살까진 끄떡 없을것 같다

나 100살에 너 80살에 (저희어머님 20살애 남편 낳았거든요) 같이 가면 되겠다"하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남편이 약간 어이없어하면서 헤헤헤 하며

"엄만 좋겠우 100살까지 끄떡없어서 "  하며 웃었더니

"100살 이상도 살것같아" 하시는 거예요

사람일 한치앞을 모르는거고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세상 떠나는건 순서가 없는 법인데

건강걱정 하는 아들 두고 어쩜 저렇게 경솔하게 말씀을 하실까 

어른에게 입방정이란 표현 쓰는게 아닌건 알지만 딱 이말밖에 표현할길이 없네요

IP : 220.117.xxx.11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4:54 PM (180.65.xxx.29)

    걍 푼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 2. 시엄니 모습ᆢ
    '13.7.22 4:58 PM (125.179.xxx.18)

    스타일 보니 안 봐도 비디오 네요ᆢ 푼수 라고
    말씀 드리기도 뭐하고 뇌가 없으신듯ᆢ
    어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들앞에서 그런말씀을
    하시고 싶으실까요 ᆢ

  • 3. ,,,,
    '13.7.22 5:03 PM (211.49.xxx.199)

    그런말이 하고싶을까
    아들하고 같이가면되겠다는말
    처음듣는 말인데 -멀쩡한 아들한테

  • 4. 오도방정
    '13.7.22 5:04 PM (175.223.xxx.215)

    입방정, 깨방정

  • 5.
    '13.7.22 5:05 PM (118.47.xxx.143)

    뭔가 징그럽게 섬뜻하게 느껴지는건 저의 오바라고 생각할랍니다.
    힘들어 하는 40대 자식앞에서 자기는 튼튼하다고 백살까지 끄덕없다고 자랑하는 엄마 참 그러네요
    자식이 나이들어가는거 서글프고 부모가 그래야 하는데 그에 비해 나는 튼튼해 백살까지 이럼서 호호깔깔 그런 분위기 참말로 적응안되네요

  • 6. ..
    '13.7.22 5:07 PM (116.34.xxx.67)

    휴...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닌거죠

  • 7. 원글
    '13.7.22 5:13 PM (220.117.xxx.116)

    쓰면서도 예비시어머니들 악플 걱정 살짝 했는데
    공감해주시니 위로 되네요
    남편이 순한 편이라 그냥 듣고 그냥 헤헤하는데
    제가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남편은 자기 엄마 성격 잘 아니까 그냥 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래요
    전 적응되는데 한참 걸렸구요
    적응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놀라운 말씀을 하시네요

    60세까지 자기는 모유 안먹이고 애둘 키워서 가슴이 처녀 가슴같이 이쁘다고 다 부러워한다고
    자랑 하시던 시어머니니 할말 없죠
    저희 남편 돌까지 입원을 밥먹듯이 하면서 병원신세 지고 큰 사람인데 말이에요

  • 8. ...
    '13.7.22 5:23 PM (222.117.xxx.4)

    농담을 진담처럼 받아들이시네요.. 어떤 엄마가 진짜로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그러려니 하면되지...

  • 9.
    '13.7.22 5:27 PM (119.64.xxx.179)

    우리 시동생도그래요
    그냥인사치레하는말도 백프도믿고 떠벌리고 진짜 생긴건안그런데 푼수같아요
    말도많고 탈도많고 그런사람머리아파요

  • 10. 그냥
    '13.7.22 5:32 PM (211.225.xxx.38)

    철없는 엄마네요...

  • 11. oops
    '13.7.22 5:33 PM (121.175.xxx.80)

    "어른에게 입방정이란 표현 쓰는게 아닌건 알지만...."
    알면 안쓰셔야죠...ㅠㅠ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시거나 상대방 배려감각이 너무 없다거나...얼마든지 표현할 말이 많은데요?

    "엄만 좋겠우 100살까지 끄떡없어서 하며 웃었더니....."
    남편분 반응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 12. ㅇㅇ
    '13.7.22 5:34 PM (220.117.xxx.64)

    입방정 맞네요 뭐.
    저주라고 하는 것 보단 낫잖아요.
    노인네가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 13. 뭐..
    '13.7.22 5:34 PM (211.253.xxx.18)

    입방정이란 표현밖엔..

  • 14. ......
    '13.7.22 5:36 PM (211.179.xxx.245)

    어른한테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뇌가 해맑은 분이신듯.....
    그뇌는 나이도 안먹나봐요........;;;

  • 15. ...
    '13.7.22 5:37 PM (39.7.xxx.170)

    어른이 무조건 특권이고 왕인가요ㅡㅡ
    어른이고 뭐고 다 떠나서
    속으로나 생각할말 입밖으로 내면
    푼수고 입방정이지..

  • 16. 노인네
    '13.7.22 5:38 PM (203.142.xxx.231)

    밉상이네요. 아니 아들과 같이 죽어서 참 좋기도 하겠다. 싶네요.

  • 17. 원글
    '13.7.22 5:38 PM (220.117.xxx.116)

    아들과 며느리는 다르죠
    남편은 40년 넘게 겪은 엄마 니까 그런 반응 가능하지만
    15년 겪은 며느리는 좋게 좋게 넘어가다 15년이 지나도 더 심해지시는 거 보면
    좋은 표현 안나옵니다.
    농담인지 아닌지는 남편과 제가 아니까요
    결혼전부터 남편과 시동생이 형수 절대 우리 엄마랑 같이 못산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우리 엄마는 우리가 알아서 할거라고 했던 말을 살면서 거듭 실감합니다.

  • 18. ....
    '13.7.22 5:59 PM (116.123.xxx.173)

    아들하고 같이 가자는 소리를 어머니로서 할 소리냐며 흥분하지 말고 딱 부러지게 면박을 주세요
    한번씩 꾹꾹 밟아줘야 하는 부류가 있더라구요

  • 19. 그런
    '13.7.22 6:03 PM (223.62.xxx.56)

    사람 있죠. 아들한테도 그런다니, 다른 이에게는 오죽할까요. 한 치 앞을 모르는게 사람 일인데, 어찌 그런...

  • 20. 정말
    '13.7.22 6:24 PM (14.52.xxx.59)

    밉상이네요
    평생 저러고 살았으니 정색해봐야 효과도 없을거 같은데
    솔직히 면박은 팍팍 주고 싶네요

  • 21. **
    '13.7.22 6:3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입방정이란 말도 아깝네요
    저런 말은 어떻게 들어야 농담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ㅡ.ㅡ
    웃자는 게 농담이지 무슨 농담은.....
    하다못해 너 백살까지 살고 내가 백이십일 때 같이 죽자도 아니고....
    무슨 팔십이 여한없이 장수했다는 나이도 아니잖아요
    남편은 본인 어머니니 어이가 없겠지만
    며느리는 기가 막힐 말이네요

  • 22. 어떻게
    '13.7.22 6:48 PM (175.125.xxx.58)

    저런 말을....
    할말이 없네요.
    저걸 농담이라고 흘러들으란 사람들은 또 뭔가요?
    농담은 때와 분위기를 봐가며 하는 겁니다.
    아들이 몸이 넘 아파 힘들어죽겠다는 푸념에
    에미로서 저런 농담이 나오나요?
    정말 헐입니다요~~

  • 23. 추가
    '13.7.22 7:02 PM (222.106.xxx.152)

    풋수 시네요
    뇌가 엉덩이에 달린건지....

    여기 한사람 추가요

    저희 시어머니가 좀 화려한 스탈.

    제가 느낌은 좀 비꼬거나 그런 말이었는데 혼자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아버님 친구분들 부부 동반 모임에 갔는데 , 그 중에 어느 부인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세컨드 인줄 알겠다고 했다네요

    이거 자랑하고 다니세요

  • 24. 오래오래 120세까지 사셔서
    '13.7.22 10:11 PM (59.187.xxx.13)

    아들 며느리 뒷마무리 하고 오라고 하세요.
    먼저 가서 자리 잡아놓겠다고ㅋ

    오래살면 재앙이죠.

  • 25. 주책
    '13.7.22 10:15 PM (74.101.xxx.166)

    주책바가지십니다.
    어떻게 아들하고 같이 갑니까?
    먼저 가야 된다고 하셔야지
    원글님, 도 닦으셔야...

  • 26. 댓글 중..
    '13.7.23 12:35 AM (211.219.xxx.103)

    어이 없어 허허 하는 아들 반응이 얼마나 좋냐네요..

    좋기도 하시겠다는..

    자기일이니 허 허 하든 말든이지만 결국 부인이 그리 당해도 허 허 할테죠..

    아마도 그 시어머니 신듯..

    보기 좋으셨쎄요?

  • 27. 남편 불쌍하기보다
    '13.7.23 1:00 AM (59.10.xxx.157)

    답답하네요..그렇게 반응하니 엄마가 아무말이나 막 하죠...남편이 좀 한마디하라하새요

  • 28. 무삭제본인가요??
    '13.7.23 1:34 AM (116.36.xxx.34)

    왠지 말중간에 남편분께서 나도 이러니 엄마도 건강조심하란말이 나왔지 싶은대요
    아무리 푼수라해도 그런말이 그상황서 나올까요
    아들이 엄마 건강걱정까지 신경쓰지 말란차원의 말아녔을까 싶은데..
    일단 일반적이진 않은 시어머니며.
    푼수정도의 표현으로 흉봤으면 원글편일텐데
    제목에..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입방정..이란 표현에
    수준에 맞는 집에 시집갔구나..란 생각이드네요

  • 29. 이밤에
    '13.7.23 2:08 AM (112.150.xxx.12)

    댓글들 참 살벌하네요
    시어머님이 옳다고나 좋으시다고는 못하겠느나
    입방정이니 앞으로 일 모른다느니 하시는게 꼭 시어머니 저주하시는거 같아요
    팔팔하다고 입방정 떨다가 순간에 확 갈수도 있다
    그렇게 돼버려러 하고 염원하시는 듯

  • 30. gkduxms
    '13.7.23 3:04 AM (58.229.xxx.182)

    윗분 글에도 나왔잖아요.
    저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구요.
    정말 대단한 수준 높고,, 어른 위하는 분 나오셨네요.
    오죽 당하고 했으면 입방정 소리 하겠어요?

    말이 시어머니지. 여러번 저런 소리 나오면 입방정보다 더한 소리 나오지.
    겪어보지도 않고. 혼자 예의 없네 마네..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 말하는 사람도 제 보기엔 우습네요.
    눈치 없는 댓글

  • 31. 우리 할머니
    '13.7.23 4:25 AM (211.246.xxx.61)

    살아생전에 입에 달고 사신 말씀이
    아들먼저 보낸 (우리아빠) 죄인..오래살아 뭐 하겠누
    였어요 .. 원글님 같은 어머님도 계시군요..헉

  • 32.
    '13.7.23 6:11 AM (174.46.xxx.10)

    시어머니가 혹시 나이 드는것에 대한 공포가 크신가?
    그래서 그렇게 건강하다고 티를 많이 내시는건지..

    부인으로서 그런 말 들으시면 속상하셨겠어요.

  • 33. ㅂㅂ
    '13.7.23 7:27 AM (115.140.xxx.99)

    우리시어른들뵈니..죄송한 말씀이지만,
    오래사는거 재앙같아요ㅡ.ㅡ;;

    팔십넘으니 하루하루다르고, 노환으로오는 질병이 서너가지가 한꺼번에 오네요. ㅠ

    보통 어른들 자식보다 먼저가려하던데, 이기심대박 ㅡ.ㅡ

    젖안먹여 육십까지 처녀가슴같다고 자랑했다니 정말 어이상실.

    젖안먹어 어릴적약해을수도 있는데.

    입방정이란표현 적절합니다.
    나이만들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죠.

  • 34. 그런 행동이
    '13.7.23 7:59 AM (116.36.xxx.34)

    입방정은 아니죠. 엄밀히
    주책 망녕이라하면 모를까
    재앙은 맞아요. 적당히 살다가줘야지
    뭐 그리 오래살겠다고..
    인간의 적정수명은 90은 안넘겼으면 하는..
    백세 무서운 숫자예요

  • 35. ....
    '13.7.23 8:12 AM (110.70.xxx.131)

    엄마가 자식한테 저런말을 할 수도 있는 거군요.
    진짜 저정도면 망령이네요.

  • 36. .ㅇ.
    '13.7.23 8:38 AM (203.236.xxx.253)

    아들한테도 저러니 남한테는 오죽하겠어요?
    에휴

  • 37. ㅜㅜ
    '13.7.23 8:46 AM (122.61.xxx.234)

    저희아빤 저희보다 오래살거라고 큰소리 치세요.
    저러고 싶을까 합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식 앞세우는게 얼마나 가슴찢어지는 일인데 저희보러 일찍 죽으라는건지..
    그외에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푼수덩어리라 그냥 말 안섞고 삽니다 사십년 넘게 당하고 사니 그게 유일한ㅂ방법입니다

  • 38. 주은정호맘
    '13.7.23 9:00 AM (110.12.xxx.230)

    시엄니 치매 초기증상인듯...ㅜㅠ 병원에 델꼬가보세요

  • 39. ㅁㅁ
    '13.7.23 10:17 AM (1.236.xxx.130)

    아들에게 저런 말 하는 엄마가 정상인지 의심이 되네요.
    ㅉㅉ

  • 40. ........
    '13.7.23 10:18 AM (218.209.xxx.212)

    나이 먹는다고 사람이 인격도 같이 나이를 먹는 게 절대 아니에요.
    입방정 맞지요. 나이 많은 어른한테 입방정이라 말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달 가리키는데 달은 안 보고 손가락 보는 사람이랑 똑같아요.
    부모가 왜 부모인가요. 자기 죽을 때 같이 죽자니요. 부모 자격 없는 늙은 여자일 뿐입니다.

  • 41. 노인되면
    '13.7.23 10:31 AM (112.161.xxx.243)

    매사 자기중심적으로 바뀐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당신 아들이 만성피로에 몸이 힘들다는데 안쓰럽지도 않은지.

    그러고보니 66세면 요즘은 노인이라 할 수도 없는 나이네요?

  • 42. 진심
    '13.7.23 10:39 AM (211.253.xxx.65)

    시어머니 참 징그럽네요..

  • 43. 에휴
    '13.7.23 11:17 AM (211.192.xxx.132)

    넌씨눈 캐릭터네요.

    입방정도 너무 순한 표현인듯... 세상에 어느 에미가 자식보다 오래 살겠다고 할까요.

    치매라기보다는 노인성 성격장애인 거 같은데... 약도 없다고...

  • 44. ...
    '13.7.23 12:05 PM (59.13.xxx.68)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기 자식한테 같이 갈 것 같다니..

    정 떨어지네요.


    나이 들면,이렇게 생명에 대한 집착이 자식보다 우위인가봐요..

  • 45. 인터넷에서 저러면..
    '13.7.23 1:10 PM (115.89.xxx.169)

    넌씨눈이 되는 거죠.. 보통 저 상황에서는 아들 건강 걱정이 먼저 들지 않나요? 엄마들 마음은 그렇던데..

  • 46. 위님은
    '13.7.23 1:13 PM (211.215.xxx.172)

    어지간히 여자들 수다를 진저리 치시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우심.
    돈많을 시 꿈에 대한 글에도 똑같이 글 다셨던데..

  • 47. 딱보니
    '13.7.23 2:05 PM (211.215.xxx.47)

    어떤 스타일이신지 알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 키작고 아주 마른체격이라 스스로 동안이고 아주 어려보인다고 착각 하세요.
    아들딸이 띄워주려고 엄마 젊어보이신다고 하면, 본인 스스로 살이안쪄서 젋어보이고 얼굴도 동안이라고
    침마를새 없이 자랑하세요. 그런데 그런건 제3자가 인정해줘야 맞는것 이라..
    저는 그냥 웃고마는데 사람이 아주 가벼워보이고 철없어 보여요.
    다음에도 시어머니 그런말씀 하시면 원글님도 농담하듯 한마디 하세요~
    "어머니는 워~낙 건강하셔서 정말 저희 장례까지 다 치뤄주실분 같아요 호호호호~"

  • 48. 반전
    '13.7.23 3:36 PM (1.220.xxx.226)

    전 "남편 잘 좀 챙겨라..." 뭐 이런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같이 가자니...진짜 이런 반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076 갤럭시노트2 번호이동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1 갤럭시노트2.. 2013/07/22 1,068
277075 楽しみにしています 라는 표현 아시나요? 1 뭘까요 2013/07/22 2,123
277074 공황장애면 오랜 친구 만나기도 힘든가요? 9 친구 2013/07/22 3,948
277073 징계학생 150여명 해병캠프 또 예약..."학교폭력 예.. 4 샬랄라 2013/07/22 3,015
277072 낮게 달려있는 벽걸이 티비 1 티비 2013/07/22 3,381
277071 공부할놈인지 안할놈인지는 언제쯤드러나나요? 6 궁금 2013/07/22 3,463
277070 지금 괌에 있는분한테 문자하면 제가 문자비가 많이 나오나요 3 66 2013/07/22 1,594
277069 [김익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있다! yy 2013/07/22 1,057
277068 촛불외면’ KBS, 스포츠 경기 자르고 ‘朴행사’ 긴급편성 ㄴㅁ 2013/07/22 868
277067 익명이니까 작은 자랑하나 할께요 ㅎㅎ 11 중2맘 2013/07/22 2,871
277066 마늘쫑 나오나요? 5 요즘 2013/07/22 1,025
277065 백화점에서 영수증 달라고 하는 사람 14 이상해 2013/07/22 5,799
277064 구제불능 절벽 박정권, 또 사고 쳤다! 2 손전등 2013/07/22 1,333
277063 얄미운 시동생~정말 짜증나요~ 12 정말 코드안.. 2013/07/22 5,866
277062 휴가나 여행, 자유롭게 무계획? 혹은 철저한 준비로 떠난다? 6 8월엔 2013/07/22 1,070
277061 현 중3부터 서울대 입시 때 7과목 이수해야. 2 ㅇㅇ 2013/07/22 2,169
277060 르몽드 “朴, 국정원 사건 은폐 전력분투 중” 8 vv 2013/07/22 1,580
277059 제주 옥돔 어디서 사드세요? 3 *** 2013/07/22 1,513
277058 혹시 fitflop 직구 가능한가요? 2 우리탱고 2013/07/22 1,749
277057 비오는 밤이면 독특한 층간 소음;; 14 깍뚜기 2013/07/22 3,449
277056 애들 방학때 식사나 간식 준비 뭐 해주세요? 1 방학 2013/07/22 1,603
277055 밥만 먹으면 잠이 쏟아져요 ㅠㅠ 7 ㅠㅠ 2013/07/22 3,138
277054 MB에게 이지원은 악마의 프로그램 ㄴㅁ 2013/07/22 1,123
277053 밀양 표충사 계곡..민박이나 팬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2013/07/22 1,989
277052 오늘 캐러비안베이 사람 많았을까요? 저는 내일 가요. 어디세요.... 2013/07/22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