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가 정말 없네요.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3-07-22 16:42:38
꾸준히 직장생활 오래 했어요.
15년 동안 딱 두 곳의 회사에서 일했고요.

일반 업무였고 급여도 많지 않았지만
정말 열심히 일했고 성실하게 본인 업무 외에도
회사관련 업무며 회사관리며 열심히 한다고
주변에서 인정도 해주셨지만

작년에 회사가 힘들어진 후 백수가 되고 나니
나이는 벌써 30대 중반을 넘었고요.

올해 열심히 구직사이트에서 일자리를 찾고는 있지만
정말 일자리가 없네요.
제가 이력서 넣을만한 곳이 없어요.


너무 먼 거리는 회사도 직원도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능한 거리까지 찾아보고 있지만
일반 사무업무를 할 만한 일자리도 없고
겨우 나온다고 해도 나이때문인지 쉽지 않고요.


날씨도 답답하고
마음도 답답합니다.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깍이
    '13.7.22 4:52 PM (211.202.xxx.54)

    네 일자리 없습니다. 좋은자리는 헤드헌터 통해서 구해야하고 일반자리는 주로 100만원 퇴직금 연봉 포함입니다.

  • 2. 저도
    '13.7.22 5:17 PM (175.211.xxx.59)

    고민스럽네요
    극단적인 일자리만 많아 보여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18 오늘놀이공원 사람많을까요? 5 오늘 2013/09/18 1,728
298417 며느리대접을 하녀대접으로 하는 시어머니들은 대개 본인 자신도 20 ..... 2013/09/18 6,986
298416 오늘 제부도 식당들 문열까요 1 ㅇㅇ 2013/09/18 1,879
298415 남편의 주장 13 ..... 2013/09/18 3,461
298414 양재코스트코에서타이어갈았어요 10 2013/09/18 4,384
298413 대한민국 수호자3 우꼬살자 2013/09/18 1,397
298412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874
298411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064
298410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680
298409 서울사람 9 우체부 2013/09/18 2,699
298408 장가안간 시아주버니들~~ 17 헹~ 2013/09/18 9,415
298407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악수’ 스윗길 2013/09/18 1,426
298406 부추전 부칠 때요 5 전전전 2013/09/18 2,457
298405 첫명절 앞두고 잠이 안와요 ㅠㅠ 3 첫명절 2013/09/18 1,708
298404 서윤이는 태주 좋아한거 같죠? 1 ㅇㅇ 2013/09/18 2,282
298403 더테러라이브 보고... 하정우 칭찬좀 할께요^^ 5 ㅇㅇ 2013/09/18 2,517
298402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658
298401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375
298400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285
298399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06
298398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22
298397 생후 30일 안된 아기데리고는...제가 제대로 처신한 것맞나요?.. 26 2013/09/18 6,135
298396 선물용 1돈 돌반지 구입 어디서 해야할까요? 돌반지 2013/09/18 3,263
298395 어제 읽은 끔찍한 기사 3 멘붕이에요... 2013/09/18 2,909
298394 동그랑땡 두부 비법 오늘 알았어요 21 ^^ 2013/09/18 1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