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장애 때문에 토나와요. 누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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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요. 이사를 앞두고 수리할 것 몇가지와 장롱 바꾸는 문제 검색하고 검색해도 결정을 못내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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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질러요.
일단 이사를 하고나면 힘들어서 못하는 겁니다.

[아놔]

내가 친구라면 다 해줬을 텐데요.
제가 인테리어 일 좀 하다가 관둬서요.
동생 혼수니 집 개조 가구 구입 다 해줬어요.
딱 보면 감이 오니 파바박~!!
그것도 인터넷 검색해서 최저가로!!

물론 이런 저도 제 돈 쓸 땐 더 오래 망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