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시사회 후기입니다.
뭐랄까..
참..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암튼,역시..봉준호.라는 말이 나오네요..
이사람도 진심 천재같음.
이번 하반기 최고의작품이 될듯..
암튼.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1. 그런가요?
'13.7.22 4:38 PM (222.107.xxx.231) - 삭제된댓글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건 없나요?
없다면 보러가려구요.^^2. ...
'13.7.22 4:39 PM (121.160.xxx.196)엣날 영화 '투모로우'같은 내용인가요? 무서워요.
3. 하~
'13.7.22 4:39 PM (118.218.xxx.62)넘 기대되요~!
4. 포비
'13.7.22 4:40 PM (117.111.xxx.235)우와 괜찮은 모양이네요 괜시리 참 다행이다싶은 그런데 다른 얘기지만 전 봉감독영화중 최고는 플란다즈의 개인데 봉감독님은 이런 아기자기한영화보다는 대작들만ㅁ하시네요
5. 느무 느무 기대하고 있다는.. ㅋ
'13.7.22 4:40 PM (203.247.xxx.20)봉준호/송강호... 넘 기대됩니다.
예고편 보는 것도 자제하고 있답니다.
극장가서 눈 동그랗게 뜨고 가슴 두근거리며 보려구요^^6. ^^
'13.7.22 4:41 PM (210.98.xxx.101)믿고 보는 봉감독이라서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지루하다는 평도 있던데 어떤가요.7. 음, 원작만화 본 사람으로서
'13.7.22 4:43 PM (182.218.xxx.85)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이야기이고 기대작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똥누리당이나 현 정권은 이런 얘기 아주 싫어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매우 좋아하는 이야기임^^
매우 기대하고 있뜸~~~~8. ㅇㅇㅇ
'13.7.22 5:02 PM (203.251.xxx.119)기후변화로 빙하기가 와서 모든것이 죽어가죠.
그 지구의 종말을 대비해 돈있는 자들이 설국열차를 만들었는데
영원히 서지 않고 달리는 설국열차.
이 설국열차를 타야만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앞칸엔 돈있고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 꼬리엔 계급이 낮은 사람들이...
나중엔 꼬리칸 하나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꼬리칸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죠
그래서 살아남기위해 앞칸으로 가기위해 쿠데타(?)가 일어남.
전 만화로 봐서 자세한건 잘 모르겠는데 아마 줄거리가 대충 이런가요?
영화로도 보고싶네요9. 그럼 보러가야겠네요....
'13.7.22 5:04 PM (222.107.xxx.231) - 삭제된댓글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갈수록 박찬욱 감독 스타일도 불편해서 싫어질라 해요.
봉준호 감독은 그런 건 없어서 좋아요.
봉준호 감독하고, 그 누구더라 타짜의 감독.
그리고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좀 옥석이 있지만) 다 볼만하더군요.....10. 저도 초2랑
'13.7.22 5:12 PM (175.119.xxx.111)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11. dd
'13.7.22 5:26 PM (125.177.xxx.154)한국말로 나오는 영화예요? 등장인물이 외국인이 많아서
12. ...
'13.7.22 5:31 PM (118.41.xxx.106)언제 개봉하나요?,저도 보고싶네요
13. 수성좌파
'13.7.22 5:49 PM (211.38.xxx.39)딸래미가 같이가자 해서 은근 기다리는데 재미있다니 더더욱 기대되요 ~~~
14. ...
'13.7.22 6:12 PM (122.37.xxx.150)8월 1일 개봉인데. 유료 시사회 같은거 하겠죠. 빨리 보고싶네요.
설국기차라니. 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이네요15. ...
'13.7.22 11:36 PM (116.127.xxx.107)15 세 이상 관람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연령이 낮게 나왔다고도 함.
16. 중간에
'13.7.23 1:21 AM (203.229.xxx.145)꼬지 않고 끝까지 쭉 발전할 것 같은 믿음을 주는 감독.
17. 오
'13.7.23 6:10 AM (174.46.xxx.10)기대되네요
18. 위 두분
'13.7.23 1:31 PM (175.114.xxx.35)사람마다 영화에 대한 기호가 다르고
자신의 가치관과 지식과 경험의 차이에 따라 영화에 대해 호불호가 다를 수밖에 없어요.
영화후기가 자신이 생각했던, 혹은 자신의 지인이 말하는 내용과 다르면 영화관계자고 홍보인가요?
그렇다면 두분더러 오히려 경쟁하는 다른 영화 관계자냐고 물을 수도 있겠네요.19. dd
'13.7.23 1:53 PM (147.46.xxx.122)상영관을 지나치게 독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봉준호 감독 팬이라서 그런지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그리고 혹평도 물론 있지만 엄청난 호평도 많더라고요.20. 음
'13.7.23 2:27 PM (175.211.xxx.171)저도 봉 감독 절대 지지자인데
해외 사이트보니 설국열차에 대한 평이 매우 혹독하네요
좀 많이 어둡고 평범하고 중간은 지루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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