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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괴로워....^^

sk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3-07-22 16:18:55

**엄마....

날마다 카스에 자식자랑...... 여행다녀온것......맛난 음식 먹으러 간것......봐주기 괴로워......

특히 나이 40에 셀카 바꿔가며 부자연스런 웃음짓는 사진들.....보기 진짜 괴로워.........

그리고....진분홍 립스틱.....아무나 어울리는거 아니거등.......피부검은 **엄만 삼가해 줬음 좋겠다.....

마지막으로 열폭은 절대 아니구......보다보다 불편해서 카스 끊은거 미안해.........

ㅎㅎㅎㅎ

 

IP : 220.77.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4:19 PM (39.117.xxx.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어웅
    '13.7.22 4:23 PM (171.161.xxx.54)

    자식자랑은 좀 그렇지만

    여행가고 어디 맛있는거 먹으러간 사진은 다들 올리는거 아닌가요??? 그럼 카스에 뭘 올리겠어요;;

  • 3. 그죠
    '13.7.22 4:25 PM (124.49.xxx.162)

    어차피 카스가 그렇죠 먹는 거 등 일상을 올리는 거 아닌가요?

  • 4. 루니안
    '13.7.22 4:28 PM (118.221.xxx.161)

    이게 바로 열폭

  • 5. 123
    '13.7.22 4:30 PM (115.143.xxx.50)

    열폭이구만

  • 6. ...
    '13.7.22 4:30 PM (210.96.xxx.206)

    자기 카스에 자기 사진 올리는 게 뭐 그리 못 봐줄 일이라고요. 예쁜 사람만 사진 올리란 법 있나요. 여행도 그렇고..이게 바로 열폭!

  • 7. 제제
    '13.7.22 4:32 PM (119.71.xxx.20)

    안쓰럽다.
    40넘어서는 싫은 사람과 억지웃음마세요^^

  • 8. 보다 불편한 거는 이해
    '13.7.22 4:33 PM (59.13.xxx.145)

    그렇다고 카스 끊는 건 또 뭡니까? 에그혀

    속 좁네요.

  • 9. ....
    '13.7.22 4:37 PM (211.179.xxx.245)

    열폭맞네요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될일을...
    카스탈퇴는 정말 오버...-_-
    **엄마가 님 카스의 전부인듯.....;;;

  • 10. ㅋㅋ
    '13.7.22 4:38 PM (58.227.xxx.187)

    조심해야겠네~~

    근데 그거 말군 뭘 올리나??? 그냥 그러려니 하심 안되나? ㅎㅎ

  • 11. 진짜 ㅋㅋ
    '13.7.22 4:55 PM (220.86.xxx.221)

    원글님 카스에서 뭘 기대하시는건지 궁금해요.
    혹 자원봉사 다니고 무슨 좋은 엄마 되기. 좋은 아빠 되기 이런 글을 바라신건지?
    카스 특성 자체가 신변잡기적인거 주변인들과 공유하는거에요. ㅋㅋㅋㅋ

  • 12. 카스까지
    '13.7.22 5:07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올리고 싶은거 올리는거 머라면 좀 그런듯
    무플은 본인의 몫으로 돌리시면 되자나요

  • 13. 진정 궁금
    '13.7.22 6:07 PM (175.195.xxx.27)

    궁금 한게요 카스 안보면 카스가 이놈~하고 혼내요?

  • 14. ...
    '13.7.22 6:11 PM (223.62.xxx.49)

    혹시 구로구에 사는 누구엄마인가요?
    늦둥이 둘째가 초등생인?
    딱 떠올라요 ㅠ
    안 본 분들 말을 마세요.
    원글님 정말 공감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만약 다른 분이라면.. 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요 !!!!!!!!

  • 15. ㅎㅎ
    '13.7.22 9:50 PM (49.1.xxx.81)

    나도용인사는엄마가맨날자식자랑에...골프자랑하는꼴보기싫어서탈퇴했다가다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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