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파크 음식 사먹어야하죠?

안가봄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3-07-22 16:06:54

저는 몸매가 안따라주니 처녀때부터 계곡은 가도 수여장은 안갑니다. ㅠ.ㅠ

 

근데 꼬물꼬물하던 딸내미가 이제 6살이 되니 워터파크에 가보고싶답니다.

 

준비물이 뭔지도 모르겠고

 

식당에서 음식은 꼭 사먹어야하죠? 비쌀것 같던데. ㅠ.ㅠ

 

미안하다 딸

엄마가 은둔형이라.. ㅠ.ㅠ

IP : 210.9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2 4:11 PM (125.179.xxx.18)

    식사 사드세요ᆢ나오는거에 비해 비싼건 맞는데
    딸과함께 가시는건데 맛있게 드시고 잼있게
    놀다오세요ᆢ

  • 2.
    '13.7.22 4:14 PM (211.219.xxx.62)

    사먹어야 합니다. 1인분에 1만원 내외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요. 엄청 맛없지만 독점이니 할 수 없죠. -_-

    준비물은 수역복, 모자, 수건 (현장에서 빌릴 수도 있음), 아이가 쓸 튜브, 갈아입을 옷 정도겠네요.

  • 3. ..
    '13.7.22 4:15 PM (122.37.xxx.150)

    후기 찾아보세요. 피크닉존이라고. 가지고 온 음식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 4. ..
    '13.7.22 4:28 PM (118.221.xxx.32)

    물이랑 과일 자른건되요
    6살이면 얼마 안먹으니 괜찮을거에요

  • 5. dd
    '13.7.22 5:18 PM (121.134.xxx.236)

    그냥 사드시는게...
    아이 데리고 눈치 보면서 김밥먹는 것도 마음 편하지 않아요.
    돈까스오므라이스 같은거 맘 편하게 사드세요.
    물놀이하다가 피크닉존으로 나오는 것도 쉽지 않아요.
    돗자리 가져가면 안되는데...어느 워터파크가 빈 공간마다 돗자리로 점령되어 있는지요?

  • 6. 김밥
    '13.7.22 6:12 PM (116.36.xxx.177)

    원칙은 씨없는 과일, 음료 정도라 저희도 그렇게 준비해서 갔는데
    후회했습니다.
    심한분은 도토리묵에 고기에 과일에 ...
    그렇게 드시는 분도 봤는데 그것은 민폐구요
    사실 워터파크에서 사먹을려고 하니 먹을것도 없고 점심시간에는 긴 줄에
    짜증나는게 사실이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과자 삼각김밥 김밥 정도는 몰래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독점으로 할려고 음식반입 불가인건데 그럼 사먹기 좋게 해주던지
    짜증제대로 였습니다.
    검사도 사람들이 몰리니 대충 하더군요

  • 7. 싸 가세요
    '13.7.22 6:20 PM (125.135.xxx.131)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만 해도
    음식물을 미리 받아둬요.
    그리고 밥 먹을 때 식당이랑 연결된 바깥 쪽 식당?에서 싸 온 음식들 가져와서 먹어요.
    거긴 음식 가져온 분들만 먹는 장소거든요.

  • 8. ??
    '13.7.22 8:34 PM (114.200.xxx.150)

    물, 과자, 초컬릿 정도는 몰래 싸가셔도 되는데
    그렇게 돗자리 깔아놓고 밥먹는 사람은 못 봤는데 어느 워터 파크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394 동탄 살기 괜찮은가요? 8 유나01 2013/11/18 2,823
322393 손석희 뉴스 개선했네요 3 /// 2013/11/18 1,925
322392 편한손님과 닭볶음탕먹으려구요. 5 닭볶음탕 2013/11/18 1,309
322391 혼자 사는 사람 수명 짧고 자살율 높다... 23 ........ 2013/11/18 4,747
322390 중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고 계신분 계신가요? 7 ^^ 2013/11/18 1,406
322389 배추 20포기면 찹쌀가루가 몇 숟가락 필요한가요? 2 dma 2013/11/18 1,299
322388 IQ air나 블루에어같은 고가의 공기청정기 쓰시는분계시나요? .. 13 mamas 2013/11/18 19,068
322387 물리적 고요함과 마음의 고요함.. 4 나비 2013/11/18 964
322386 천조국의 흔한 호신용구 1 우꼬살자 2013/11/18 536
322385 방금 생강 먹고 간암 걸린 거 보셨어요?(생강이 썩으면 도려내지.. 28 2013/11/18 33,571
322384 슬렌더톤 이라는 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3/11/18 766
322383 유아 지체장애 보시는 큰병원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 10 도움말씀절실.. 2013/11/18 1,092
322382 대전역에서 동학사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6 // 2013/11/18 1,515
322381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일베충이라니.... 19 2013/11/18 3,473
322380 부정사 용법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5 부정사 2013/11/18 633
322379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강기정 2013/11/18 876
322378 아이허브 레티놀 크림이랑 비타민크림 효과 많이 보시나요? 1 ... 2013/11/18 3,797
322377 저 어째요???? 나이 마흔 넘어 b1a4 에 빠졌어요.. 8 여행가고싶다.. 2013/11/18 1,504
322376 통조림 고등어하고 꽁치 맛차이가 어떻게나나요? 4 고등어통조림.. 2013/11/18 1,719
322375 강기정 애잔하다 15 으류 2013/11/18 1,958
322374 동치미에 지고추 꼭 넣어야 하나요? 3 써니 2013/11/18 1,251
322373 집값 최저 아니에요 양극화됬을 뿐이지요 2 현실조언 2013/11/18 1,730
322372 박, 오늘 연설서 "기초생활보장법 제출했다"?.. 5 참맛 2013/11/18 755
322371 영화 바람...지금 방송해요 3 2013/11/18 1,415
322370 네이버 블로그 사진 어느 순간부터 엑박인데 이유가 뭔가요? ----- 2013/11/1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