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매가 안따라주니 처녀때부터 계곡은 가도 수여장은 안갑니다. ㅠ.ㅠ
근데 꼬물꼬물하던 딸내미가 이제 6살이 되니 워터파크에 가보고싶답니다.
준비물이 뭔지도 모르겠고
식당에서 음식은 꼭 사먹어야하죠? 비쌀것 같던데. ㅠ.ㅠ
미안하다 딸
엄마가 은둔형이라.. ㅠ.ㅠ
저는 몸매가 안따라주니 처녀때부터 계곡은 가도 수여장은 안갑니다. ㅠ.ㅠ
근데 꼬물꼬물하던 딸내미가 이제 6살이 되니 워터파크에 가보고싶답니다.
준비물이 뭔지도 모르겠고
식당에서 음식은 꼭 사먹어야하죠? 비쌀것 같던데. ㅠ.ㅠ
미안하다 딸
엄마가 은둔형이라.. ㅠ.ㅠ
식사 사드세요ᆢ나오는거에 비해 비싼건 맞는데
딸과함께 가시는건데 맛있게 드시고 잼있게
놀다오세요ᆢ
사먹어야 합니다. 1인분에 1만원 내외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요. 엄청 맛없지만 독점이니 할 수 없죠. -_-
준비물은 수역복, 모자, 수건 (현장에서 빌릴 수도 있음), 아이가 쓸 튜브, 갈아입을 옷 정도겠네요.
후기 찾아보세요. 피크닉존이라고. 가지고 온 음식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물이랑 과일 자른건되요
6살이면 얼마 안먹으니 괜찮을거에요
그냥 사드시는게...
아이 데리고 눈치 보면서 김밥먹는 것도 마음 편하지 않아요.
돈까스오므라이스 같은거 맘 편하게 사드세요.
물놀이하다가 피크닉존으로 나오는 것도 쉽지 않아요.
돗자리 가져가면 안되는데...어느 워터파크가 빈 공간마다 돗자리로 점령되어 있는지요?
원칙은 씨없는 과일, 음료 정도라 저희도 그렇게 준비해서 갔는데
후회했습니다.
심한분은 도토리묵에 고기에 과일에 ...
그렇게 드시는 분도 봤는데 그것은 민폐구요
사실 워터파크에서 사먹을려고 하니 먹을것도 없고 점심시간에는 긴 줄에
짜증나는게 사실이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과자 삼각김밥 김밥 정도는 몰래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독점으로 할려고 음식반입 불가인건데 그럼 사먹기 좋게 해주던지
짜증제대로 였습니다.
검사도 사람들이 몰리니 대충 하더군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만 해도
음식물을 미리 받아둬요.
그리고 밥 먹을 때 식당이랑 연결된 바깥 쪽 식당?에서 싸 온 음식들 가져와서 먹어요.
거긴 음식 가져온 분들만 먹는 장소거든요.
물, 과자, 초컬릿 정도는 몰래 싸가셔도 되는데
그렇게 돗자리 깔아놓고 밥먹는 사람은 못 봤는데 어느 워터 파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