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따로산지도 오래됐고 11월 후면 또 무한정 시간이 않나서요...
이번에는 꼭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성인이 돼고나서 한번도 부모님과 여행을 해본적이 없고 저도 경험이 없어 조언구해요..
부모님은 60후반 서울에 살아요....
부모님 체력이 60대후반의 힘없는 분들이라서..
저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호텔 패키지 가볼까 생각해 봤는데..
사실 저도 부모님도 호텔경험이 없어서.. 괜히 갔다가
남들처럼 이용도 못해보고 눈치만 볼것 같아서요..
부모님 연세땜에 오션파크 같은데서 풍덩풍덩 하기도 힘들꺼 같구요..
온천이 괜찮을까요?
경험해보고 괜찮았던
온천 아시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식당이나 음식도요.)
부모님께 괜찮을 스파 + 마사지 이런것도 괜찮구요..
좀 저렴한선에...
부모님께 맞춰서 괜찮았던 국내 여행지나 패키지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