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서 중부고속타고 강원도쪽 가다가 잠시 (2시간 정도)안동 들려서
구경하고 갈건데요
하회마을로 갈지 아님 안동댐 이나 월영교,맘모스제과점 쪽으로 갈지
오래 머무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한곳만 보려구요
참고로 애들은 없어요남쪽에서 중부고속타고 강원도쪽 가다가 잠시 (2시간 정도)안동 들려서
구경하고 갈건데요
하회마을로 갈지 아님 안동댐 이나 월영교,맘모스제과점 쪽으로 갈지
오래 머무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한곳만 보려구요
참고로 애들은 없어요저는 혼자 갔는데 좋았어요. 하회마을 장삿속이라는 둥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매우 아름답고 한옥 사이사이 산책도 좋았네요.
시간,요일 맞춰가면 봉산탈춤? 그거 마을 내에서 볼 수 있는데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혼자도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남쪽은 비가 안오고 덥긴하지만 그래도 모처럼의 기회라서
시간 맞춰서 한번 둘러보려구요
하회마을은 여름엔 힘들어요. 잠시나마 앉아 쉴곳도 마땅치 않고
산책은 꼭 하회마을 아이여도 어느 지역가든 비슷한 곳 많아요
부용대에서 보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너무 좋아요.
저도 가봤는데 병산서원 정말 고즈넉하니 좋아요. 미국 부시 대통령 기념식수도 있어요. 맞나? 기억이...죄송...
kbs 인가 tv에서 프로그램 사이에 병산서원 나왔는데 그것만 봐도 좋더라구요.
하회마을 옆 경치도 정말 좋구요.
저는 구경보다는 여기서 며칠 좀 조용히 푹 쉬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병산서원 정말 좋더라구요. 만대루, 400년 이상된 나무들....저는 겨울에 갔었는데, 봄가을에 또다시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