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이란...

하날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3-07-22 14:27:30

요즘 드라마들이 스토리도 괜찮고 다양해서 좋긴한데
보다 보면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주중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너나 나나 다 나오는 것 같고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을 따라올 순 없는듯!!

얼마전에 장옥정에서도 전 김선경씨 연기가 진짜 대단했다고 봐요.
해를품은달에서 대비한씨역도 참 잘 어울렸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김선경씨는 사극도 많이 하시고 사극이 참 잘 어울리시는듯

그래도 중년배우들이 드라마에 많이 보이니까
더 노련함도 돋보이는 것 같고 그로인해 드라마가 탄탄하지 않나 싶네요.
장옥정 끝나고 조금 시원섭섭했는데..
조만간 또 다른 드라마에서 김선경씨 연기 보고 싶네요.

IP : 112.17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2 2:29 PM (182.221.xxx.118)

    전 장옥정에서 그분 연기가 젤 거슬렸던것 같은데요ㅠㅠ
    뭐랄까 융합되지 못하고 혼자만 튀고 따로노는
    느낌이 넘 강하더라구요

  • 2. ..
    '13.7.22 2:30 PM (27.117.xxx.127)

    김선경씨 여기서 이러시면 ...
    ㅎㅎ 농담입니다 저도 좋아해요

  • 3. 저두요..
    '13.7.22 2:31 PM (211.201.xxx.173)

    저도 해품달에서도 그렇고, 장옥정에서도 그렇고 그 분 연기 보기 불편했어요.
    남들은 드라마 찍는데, 혼자 뮤지컬하는 느낌... 왜 그렇게 어색하고 과장되던지...
    장옥정에서는 중전 아버지랑 옥정의 숙부 역할이 제일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 4. 튀어요...
    '13.7.22 2:37 PM (182.218.xxx.85)

    불편합니다....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조화를 이루는 연기가 가장 좋은 연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공효진류의 연기가 제일 좋아요. 누구랑 연기하든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
    김선경이나 뮤지컬했던 ???지민이라는 좀 덩치크신 분이나 발성부터가 좀 튀죠. 불편한 연기라고 생각해요.

  • 5. .....
    '13.7.22 2:38 PM (59.22.xxx.245)

    저도 이효정,성동일 이사람들의 연기는 그냥 몰입이 되요
    이효정씨 악역할때는 정말 아휴 소리나게 잘하는것 같아요
    김선경씨 무대에서 하는듯한 발성이 무지무지 부담스러웠어요

  • 6. 호호호
    '13.7.22 3:38 PM (223.62.xxx.57)

    뮤지컬을 했던분이셔서 그런지 발성은 다른분들과 다르지만 저도 참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이번에 그녀의신화에도 나오신다던데.. 장옥정과는 다른 모습 보여주지 않으실까요?

  • 7. 블라불라
    '13.7.22 6:29 PM (122.35.xxx.131)

    저도 이분 연기 좋아요ㅎㅎ특히 영화 써니에서 연기 잘하시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49 KT 별 써보신경험있는분 3 2013/11/06 1,472
317348 짤이 뭐예요? 12 아돈노 2013/11/06 2,586
317347 새누리당 지지자에 대한 핵심을 짚은 댓글 24 정의 2013/11/06 2,030
317346 저의 김밥 팁 9 김밥 2013/11/06 4,347
317345 왜 제가 만든 김밥은 , 맹맹한것이 당기는맛도 없고, 싱거울까요.. 20 왜? 2013/11/06 3,931
317344 시누결혼때 한복입을건데 위에 두루마기 입어도 되나요? 겨울이에요.. 6 두루마기 2013/11/06 1,591
317343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저렴한가요? 6 뭘 사죠? 2013/11/06 3,878
317342 어린이집..선택.. 5 초보엄마 2013/11/06 957
317341 맨발의 친구들이라는 프로에 인순이의 집밥 ..... 2013/11/06 2,531
317340 영어로 된 외국 사이트 잘 다니시는분 계세요? 3 bb 2013/11/06 1,519
317339 마트에서 알바해보신분계시나요? 혹시 2013/11/06 783
317338 이번 화 굿와이프(미드) 보면서 느끼는것 - 스포주의 1 미드 2013/11/06 1,554
317337 몰딩, 시트작업과 페인트 중 어느것이 낫나요? 12 인테리어 2013/11/06 3,492
317336 남편들 보통 몇시에 잠자리에 드나요? 3 /// 2013/11/06 1,603
317335 노무현과 박근혜의 수준 차이가 극명하네요 15 dns 2013/11/06 4,191
31733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6 고민 2013/11/06 4,361
317333 쌀뜬물 어떻게 만드나요? 2 부끄 2013/11/06 988
317332 베이킹 파우더 아주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11/06 1,406
317331 6일 2시 검찰청 정문에 몰려들 군중 1 .,.. 2013/11/06 624
317330 윗집이 내력벽을 철거하고 확장을했는데 4 누수 2013/11/06 9,872
317329 요요 현상 NO! 먹으면서 다이어트 2 스윗길 2013/11/06 1,264
317328 유부남이랑 바람피는... 5 흠... 2013/11/06 5,890
317327 진명 전 이사장이 학교지배권을 매각해서 구속됐다는데 1 ᆞᆞ 2013/11/06 753
317326 부모님 기대에 맞는 남자 7 고양이토끼 2013/11/06 1,890
317325 이 나이까지 직접 목격한 기이한 한국 역사들 뭐가 있나요? 10 오래살다 2013/11/06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