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들이 스토리도 괜찮고 다양해서 좋긴한데
보다 보면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주중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너나 나나 다 나오는 것 같고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을 따라올 순 없는듯!!
얼마전에 장옥정에서도 전 김선경씨 연기가 진짜 대단했다고 봐요.
해를품은달에서 대비한씨역도 참 잘 어울렸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김선경씨는 사극도 많이 하시고 사극이 참 잘 어울리시는듯
그래도 중년배우들이 드라마에 많이 보이니까
더 노련함도 돋보이는 것 같고 그로인해 드라마가 탄탄하지 않나 싶네요.
장옥정 끝나고 조금 시원섭섭했는데..
조만간 또 다른 드라마에서 김선경씨 연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