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차였어요

ㅠㅠ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3-07-22 14:26:21

30대..

간신히 겨우 내 짝을 만났구나 하면서 행복한 몇달을 보냈건만

차였어요

나만 보면 좋아 죽던 사람이 며칠새 ..확 차버리네요

자취 하던 나 안쓰럽다고 얼굴만 보면 통통한 나한테 뭐 먹고 싶은거 없냐

내가 그냥 저렴한거 먹고 싶다고 하면 비싼거 안 먹고 싶냐 등등

나만 보면 뭐 못챙겨줘서 안달난 사람 마냥 그랬는데..

결론은

차였어요 ㅠㅠ

20대때도 한번 차여 봤는데 그때는 그래도 금방 회복했는데

지금은 잘 안되네요

입맛도 없고 눈물날꺼 같아요..

IP : 112.168.xxx.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가...
    '13.7.22 2:28 PM (14.32.xxx.245)

    차이기 전에는 보통 징조가 있지 않나요? 한동안 냉랭하다던가...
    남자가 뭐라고 하던가요? 이유도 없이 그냥 헤어지자 그런건지

  • 2. ㅜㅜ
    '13.7.22 2:29 PM (112.168.xxx.80)

    징조도 없었어요
    그 전날도 복날 잘 견뎌야 된다고 삼계탕 사주고 그러더니 갑자기 그러네요
    그래서 더 당황되고 마음이 답답해요

  • 3.
    '13.7.22 2:29 PM (220.86.xxx.221)

    어쩌나....
    딱 하루 정도만 슬퍼 하세요. 하루 정도 식음 전폐해도 괜찮아요. ㅎㅎ
    대신 내일부터는 활기차게. :)
    우울도 오래 가면 안 좋아요. 딱 하루 정도만 슬퍼하시길.

  • 4. ...
    '13.7.22 2:30 PM (119.197.xxx.71)

    82언니들의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하네요.
    1. 사람보는 눈이 없다.
    2. 님이 모르는 님의 문제가 있다.
    쭈욱 연애사를 털어놔보세요. 얼글 고쳐서 좋은 사람 만나야죠.
    독신주의자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남이 채가기전에 내사람 만들어야해요.

  • 5. 잔잔한4월에
    '13.7.22 2:30 PM (115.161.xxx.85)

    어차피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행복하기위한 연습일뿐입니다.

    남자들에게는 까다롭게 굴기도 해서
    존재감을 반복해서 심어줘야해요.

    어린왕자의 장비꽃처럼,
    사귈때는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천천히 다가가고,
    사귀고 나면 어린왕자의 장미꽃처럼 이거저거 까탈도 부리고,
    너무 잘해줘도 쉽게 생각합니다.

    잠깐 나온 글중에서도
    너무 상대방의 입장만 생각해주다보니까
    뭔가 부담스러운걸 느낀건 아닐까라는 생각도들고.

    아니라면 나쁜놈 만나신거죠.

    아직 젊으시니 남자없어 죽고 못사는거 아니니
    천천히 마음추스리고 힘내세요.

  • 6. 해피여우
    '13.7.22 2:31 PM (180.227.xxx.13)

    물어보세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이유라도 알자고..

  • 7. 살면서
    '13.7.22 2:32 PM (14.32.xxx.245)

    차이는 경험은 보통 한두번쯤 겪기도 하니까 너무 상심마세요.
    그렇게 말도 없이 갑작스레 태도 바꿔서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런 일이 나한테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냥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들 때는 슬퍼해야지 나중에 회복도 빠르대요.
    그래도 님은 소중한 사람이니, 자책하지는 마시구요~

  • 8. ㅜㅜ
    '13.7.22 2:33 PM (112.168.xxx.80)

    흑..리플들 감사 드려요
    오늘 너무 힘들어서 회사도 하루 쉬고 있어요
    방구석에서 울면서 82했네요
    20대때 연애랑 30대때 연애 많이 틀린거 같아요
    제가 한동안 공부랑 회사 일이랑 병행 한다고 연애도 잘 못했더니 감이 사라 졌나 봐요

  • 9. 예의요구하세요
    '13.7.22 2:34 PM (180.182.xxx.109)

    사람이 헤어질때도 예의가 있어요.
    지금까지 좋은관계 유지하다가
    너 싫어지면 그냥 헤어져도 되는거냐고
    이유리도 말하고 헤어지라고
    헤어질때도 예의는 필요하다라고 그렇다고 내가 너를 잡으려고 이러는건 아니니
    예의있게 헤어지자고 하세요.
    이유를 말하라고 하세요. 싸가지놈이네요..

  • 10. 힘내세요
    '13.7.22 2:34 PM (183.109.xxx.239)

    어디선가 님의 인연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 사람한테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그러니 헤어지는거다 이렇게요.

  • 11. ......
    '13.7.22 2:45 PM (58.231.xxx.141)

    원글님 그냥 슬플땐 슬퍼하세요.
    감정 억누르고 있어봐야 님만 더 힘들어져요.
    남친분 맘이 떠났거나, 예전부터 헤어지자는 신호를 보냈는데 님이 알아채지 못한 것, 그리고 님이 모르는 님의 단점. 전부 다 이유가 되겠죠.

    그리고 헤어지는 예의는 어딨나요. 이유를 물어봐야 어차피 말하는건 뻔한거고, 그냥 맘이 떠나니까 헤어지는거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면 예의 없는거고, 몇 일 전부터 싫은 티 팍팍내서 지쳐 나가 떨어지게 만들면 예의있는건가요?
    이유를 물어보면 말하는건 어차피 남녀를 떠나서 누구나 똑같을겁니다.
    거의 다 맘이 떠났다. 우린 인연이 아니다. 이런 말 하겠죠. 이런 말 들으면 아 정말 예의있는 이별을 했구나 싶어서 덜 슬프답니까?
    정중하고 예의있게 헤어짐을 말해도 당하는 입장에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고 맘 아프고 원망스러운건 똑같을겁니다.
    원글님은 예의가 없네, 남자가 싸가지 없네 어쩌네 그런 말 생각하지말고 그냥 슬플때 슬픔에만 집중하세요.
    그래야 나오는 시간도 빨라져요.
    남들이 예의가없다. 상대가 싸가지없다 욕해봐야 들을땐 속 시원할진 몰라도 결국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것이니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거에요.

  • 12. 윗님
    '13.7.22 2:50 PM (180.182.xxx.109)

    그거 아니에요.
    헤어질때도 예의가 있어야 해요.
    그동안 잘 지내다가 내감정이 너 싫어졌으니
    어느순간 빵차면
    아 그래요..하고 나가 떨어지라는 얘기신가요?
    무슨말이 나올지 뻔해도
    최소한 사귀던 관계에 대해서 예의는 갖추고 떠나라는 얘기에요.
    그래야 최소한 내 자존심은 지킬수있어요.
    좋으면 사귀고 싫으면 떨궈내도 되는 그런 막대해도 되는 상대가 아니라는
    자기만족만이라도 얻고 헤어져야죠.

  • 13. ...........
    '13.7.22 2:55 PM (58.231.xxx.141)

    근데 연인간의 일은 그 둘만 아는것 아닌가요?
    그동안 잘 지내다가 갑자기 싫어졌을지, 아니면 그동안 심경의 변화가 꾸준히 있었는데 상대방만 몰랐던 것인지 어떻게 알고 예의를 지키라고 강요하나요?
    사람에 따라서 나 이래서 이거 싫어.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은근히 돌려서 표현하는 사람도 있죠.
    전자만 예의있고, 후자는 예의없는건 아니잖아요.
    후자인 사람과 사귀다가 눈치채지 못하고 헤어진 경우 갑자기 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반면 헤어짐을 말한 사람은 지금까지 내가 이만큼 표현을 했으니 상대방도 알만큼 알테고, 알아도 고치지 못하는거라면 내가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은거고요.
    실제로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100이면 100 다 안다고 생각했던 관계도 내가 모르는 면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겨우 글로만 듣고 어떻게 예의없다고 단정지으세요?

  • 14.
    '13.7.22 2:58 PM (183.109.xxx.239)

    차인마당에 예의요구하면서 이유라도 말하라고 하는거는 상대가 나한테 미련있어서 다시 한번 연락할 핑계대는것 처럼 보여요. 예의 운운하면서 이유를 듣는거보다혼자서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빨리털고 더 좋은놈 만나는게 내 자존심 더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 15. 윗님
    '13.7.22 3:00 PM (180.182.xxx.109)

    하다못해
    며칠일하다가 그만두는 회사에도 퇴직사유를 밝혀요
    만남보다 더 중요한게 헤어질때에요.
    만남은 우연이나 강요가 아닐수있지만,
    헤어질때는 자신의 의지가 들어가잖아요..
    님 말씀때로 주고받는 감정안에서 내가 이사람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일방적 통보나 잠수가 아니라...
    나는 이래서 너와의 관계를 그만두려고 한다
    라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건 너무 당연해요.
    그래도 그동안 한때는 서로 좋아했던 사이이고
    서로 시간과 경험을 나누며 공유했던 사이잖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자기 감정이 변했다고
    자기감정에만 충실하는건 그동안 많은 시간을 공유했던 연인에 대한 예우가 아니죠.
    예우모르세요? 늘 팽만 당하셨나요?

  • 16. .......
    '13.7.22 3:07 PM (58.231.xxx.141)

    이미 헤어진 원글님한테 예의를 말하는것도 사실 웃기고, 늘 팽만 당했냐고 공격하는건 진짜 유치하네요.
    남에게 예의 강요하기전에 님부터 예의를 지켜야겠네요. 늘 팽을 당하고 말고 아주 악에 받쳐서 막말하시네요.
    상대방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말부터 뱉고 보는게 특기인가요?
    이유를 말하는 방식이 다 다른데 어떻게 알지도 못하면서 이미 헤어진 사람한테 예의 지키라고 말하라고 하냐 이겁니다.
    사람사이의 일 아무도 모르고, 이미 상대방은 이유를 말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고요.
    누가 예의 없는게 당연하답니까?
    위로를 하고 싶으시면 진짜 위로를 하시던가, 예의지키라고 말하세요! 라고하면 원글님한테 뭐 어쩌라고요.
    그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요. -_-

  • 17. 살 많이 빠진다던데
    '13.7.22 3:10 PM (121.141.xxx.125)

    이걸 계기로 살빼시면
    나중에 그남자한테 감사할듯..

  • 18. 이왕 끝난거
    '13.7.22 3:36 PM (121.129.xxx.161)

    헤어짐에 예의가 있었음 좋았겠지만 없는 예의를 뭐하러 굳이 강요하라하시나요들.
    남녀가 사귀다 찢어질때, 특히 한쪽이 그만 줄을 놓을땐 다른 이유가 있던가요? 그냥 마음이 식은게지요.
    왜 마음이 식은거냐고 물어보라고요?
    니가 어제 입고 나온 블라우스가 너무 촌스러웠어, 어느날보니 니 얼굴에 주근깨가 좀 별로였어, 우연히 내려다봤는데 니 머리숱이 너무 적어서 갑자기 싸~하게 마음이 식었어....등등
    꼭, 확인사살 당해야 하나요? 어떤 이별은 차라리 이유를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그냥 싫어진거죠. 이유를 알면 고치라고요? 누군가의 맘에 들었다 나왔다하는건 상대적인 것일뿐.
    그냥 끝난겁니다.
    갑자기 끝나서 님 마음이 방황하는 것일뿐,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너무 많이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님이 잘못해서 이별당한게 아니니까요. 님이 잘해서 사랑받은게 아닌것처럼요. 님이라서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만나는 것이고, 아님 또 혼자서도 살아가심 됩니다. 너무 힘빼지 마셔요.

  • 19. 납득이 가야죠.
    '13.7.22 4:00 PM (180.182.xxx.109)

    설명없이 그냥 헤어지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다는것에 많이 놀라고 있어요.
    나는 그동안 그사람의 기쁨조였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뱉는?
    결과는 헤어짐이에요.
    헤어짐의 예우를 갖추면서 희망고문하라는것도 아니에요.
    그동안 어떤 만남과 어떤 이별을 경험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요.
    나싫어지면 나는 그냥 팽당해도 되는 노리개로 전락하는 이별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시는분들은
    자존감좀 챙기시길 바랍니다.

  • 20. 납득이 가고, 자존감은 추락하고
    '13.7.22 4:13 PM (121.129.xxx.161)

    진짜 이유를 들으면 납득이 갈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네요. 그 진짜 이유란게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 황당한 이유일 수도 있고, 안들으니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싫다고 돌아선 사람한테는 그냥, 그래 알았다.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간 님이 들은 이유가 오히려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이별할때 진짜 이유를 알려주면 상대방이 충격받을까봐 차라리 아무말 안하는것을 선택한 적이 있어요. 도저히 말할수 없었거든요. 이래서 내 마음이 식었다..하면 그 사람이 완전히 무너져 버릴것 같은 치명적인 사유여서요. 이유를 말하지 않는게 배려일때도 있답니다. 쉽게 진실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지 마시길...

  • 21. ㅎㅎㅎ
    '13.7.22 4:2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180.182 님.헤어지자는데 뭘 꼬치꼬치 캐물어요.
    헤어지잔 얘기는 싫다는거에요. 나 싫다는데 뭐가 어떻게 왜 싫은지 하나하나 다 꼬치꼬치 캐묻나요? 그런거 일일히 확인하고 물어보는게 자존감을 더 버리는 거 같은데요. 뭔 기쁨조네 어쩌네 하면서, 비약을 하세요.

    물론 본인이 묻고 싶으면 물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듣는 상대방은 아 얘가 나한테 미련있구나, 정말 찌질해 귀찮아.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런거 물어보는건 그나마 날 찬 남자를 잡을때. 내가 고칠께 하면서 물어보면 모르겠지만, 이왕 차여서 헤어질건데. 세세하게 이유 하나한 알 필요가 있나요?

    뭐 님 댓글을 읽어보았을때 제 글에도 자존감 없는 사람 취급하며 반박하시겠지만 글쎄요. 대부분들은 저처럼 생각할 거 같네요.

  • 22. --
    '13.7.22 4:30 PM (188.105.xxx.52)

    이왕 차여서 헤어질건데. 세세하게 이유 하나한 알 필요가 있나요?

    222


    니가 안 이뻐 보여. 너 매력 못 느끼겠어. 이제 네가 궁금하지 않아..

    구지 들어서 뭐 합니까;

  • 23. 헤어지면서
    '13.7.22 4:30 PM (183.109.xxx.239)

    꼬치꼬치 설명을 하나요? 그냥 대부분 한쪽이 통보한듯 끝나지않나요? 싫어져서 헤어진게 이유인데 더 무슨 이유를 붙여야하나요. 너의 이러이러한성격이 싫었고 니 생김새가 이래서 싫었고 이런거 다 들으면서 헤어지는게 무슨 자존감하고 연관이 있는지 모르겟어요. 그걸 듣고 내가 납득이 안가면요? 납득이 안가면 어쩜 그럴수있냐고 싸우기라도 해야하나요? 연인사이에 헤어지는걸 팽당한다고 생각하고 기쁨조라고 비약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어차피 연애의 끝은 결혼아니면 이별이고 아무이유없이 잠수탄것만 아니면야. 예의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둘만 아는겁디다.

  • 24. ㅠㅠ
    '13.7.22 5:04 PM (115.31.xxx.76)

    20대의 이별과 30대의 이별이 참 다르더군요.
    그리고 그 사랑의 무게에 따른 이별도 다르구요.
    어떤 이별이든 참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20대때는 그래도 울고 불고 친구들에게 내색이라도 했지만
    지금은 나이로인해 여기저기 얘기도 할수없고 답답하시죠?
    한달이 지나고 두달쯤 지나면 조금 나아지실거예요.
    많이 아파하시구요. 그렇다고 조급하게 뭔가를 하려 하지는 마시구 ..
    힘내세요.

  • 25. ..
    '13.7.22 5:47 PM (121.162.xxx.172)

    차인건 설명을 들어도 차인겁니다.
    물론 좀더 예의 있게....이래이래 해서 미안합니다. 하면 모양새는 그럴싸 하지만....속은 다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462 내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어버렸는데 그 상처는 어떻게 보상할 건가.. -용- 2013/09/02 1,360
292461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가보신분 계세요? 1 .. 2013/09/02 3,018
292460 부모님께 보낼 양념된장어...... 장어 2013/09/02 1,002
292459 고 천상병시인 부인이한다는찻집... 11 시인 2013/09/02 3,592
292458 디올, 겔랑, 프레쉬에서 괜찮은 화장품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3/09/02 2,522
292457 운동 선생님께 돈 걷어 드리는 거요... 15 ... 2013/09/02 3,047
292456 소다 저도 사봤어요.... 2 출발~ 2013/09/02 1,907
292455 싱크대 키큰장 맞춤말고 구입할수있을까요? 2 아이둘맘 2013/09/02 1,732
292454 아이 친구들이 자꾸 저희 집으로 오는데요.. 9 외동아이 2013/09/02 3,028
292453 러브액추얼리로 영화영어 해볼까요? 1 뽁찌 2013/09/02 1,030
292452 물 먹는 하마 대용품이 뭐가 있을까요? 5 제습 2013/09/02 1,392
292451 아이 스마트폰 어디서 얼마에 2 해주셨나요?.. 2013/09/02 1,245
292450 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때 냄새안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 2013/09/02 12,162
292449 살림 고수님들, 욕조 왜 누렇게 되나요?? 4 ---- 2013/09/02 2,579
292448 시부모님과 아직 친해지지 못한 며느리의 명절맞이 변. 5 아직새댁 2013/09/02 2,185
292447 자식 초청으로 이민간 분들 연금 받으시나요? 2 모르는사람 2013/09/02 1,530
292446 웅진플레이 워터파크 가장 싸게 가는 법 알려주세요 1 워터파크 2013/09/02 1,129
292445 저처럼 혼자 노는 분들 계시는가요? 11 혹시 2013/09/02 4,702
292444 아너스 홈쇼핑에서 파네요 8 아미 2013/09/02 2,279
292443 원더풀마마에서 유전자 결과 조작은 어떻게 된 것이에요? 11 .... 2013/09/02 2,120
292442 오사카 나라 교토 3 보라돌이 2013/09/02 1,972
292441 동요집, 동요CD 등은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요? 3 궁금 2013/09/02 883
292440 갱년기인지라 저녁이면 온몸이 열이 났다 다시 추웠다 깊은 잠을 .. 3 올가을 2013/09/02 2,673
292439 세척력도 정말 아릅답나요? 14 아름다운주방.. 2013/09/02 3,074
292438 국정원 전 단장 "국가신용 등급 지지 게시글 작성 원장.. 샬랄라 2013/09/0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