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납량특집- 지구 땅속에 파충류인간이 산다?

믿거나 말거나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13-07-22 12:56:02

옛부터 영국 등 유럽 나라들에서는 우주로 부터 온 외계인을 '작은 초록 남성' 이라고 불렀다. 전설의 근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그것이 12세기 중엽 영국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으로 부터 시작됐다고 추정한다.

영국 노퍽과 서퍽 경계 근처 마을 울핏에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12세기 중반 마을 외곽에 있는 동굴 앞에서 초록 살갗의 어린 남녀 어린이가 발견됐다. 여자 아이는 10살 정도, 남자 아이는 7~8살 정도로 보였는데 이 초록 아이들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이상한 금속 같은 재질의 옷을 입고 있었다.

리차처 드 칼네 라는 주민에게 입양된 이 아이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아 가족들이 걱정했으나 아이들이 콩은 잘 먹어 콩을 음식으로 먹었다.

아이들은 건강이 회복돼 잘 지냈으나 1년 뒤 남자 아이가 앓기 시작하더니 죽었고 여자 아이는 5년 정도 더 살며
마을에서 하녀로 일하다 결국 죽었다.

마을에서 살며 언어를 배운 초록 소녀는 자기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주민들에게 설명했는데
자신이 살던 곳은 이름이 세인트 마틴의 땅이라고 불리는 나라이고 그곳이 지하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하에 초록색 살갗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지상으로 올라왔느냐고 묻자 지하에서 양을 치고 다니다 지상에서 벨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지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소녀의 살갗은 점점 변해 보통 인간처럼 바뀌었는데 소녀가 살던 세계는 태양이 없고 단지 늘 여명처럼 어두운 새벽이
지속됐다고 한다.

소녀는 초록 인간들은 거대한 강 너머 광명한 대지가 있다고 믿었다. 사람들은 지하인들이 지구 표면의 해와 달의
광채와 인간이 사는 바깥 세상을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같은 전설에 대해 오늘날 서퍽과 노퍽 주민들은 아이들이 4차원에서
왔거나 우주에서 오지 않았다면 지하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어려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사악한 마을 주민이 아이들을 감쪽같이 독살하려고 비소 살충제를 먹였다가 아이들의 살갗이 초록색으로 변하자 꾸며낸 이야기 일 수도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이 우주복으로 보이는 은색 옷을 입고 있었던 것과 살갗이 초록색이며 지하에서 살았다고 말한 것으로 볼때 옛날부터 지하에 파충류 초록 인간이 살고 있으며 이따금씩 인간들에게 목격된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는다.

울핏 마을의 초록 어린이 전설은 최근 지하 깊은 곳에서 외계인들을 목격했다는 지하기지 근무요원들의 증언이나 세계 여러 곳의 지하 기지에 파충류 외계인들이 살면서 월등한 과학기술로 인간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과 유사하다.

혹시 지구 밑에 사는 초록 인간들이 지구 최초의 토착인 이며 오히려 그들이 우리 인간들을 미개한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닐까?

다음은 파충류인간이라고 불리우는 [렙틸리언] 여성 라써타와 스웨덴사람과의 인터뷰입니다.

파충류인간과의 인터뷰  1부   http://blog.naver.com/picbasic/70152587637

                                    2부 http://blog.naver.com/picbasic/70152589465

라써타 스케치 http://m.pann.nate.com/common/imageView?area=pann&source_url=http%3A%2F%2Ffim...

렙틸리언 눈,이빨 증거 동영상

 http://cafe409.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6vpt&fldid=Dn0Q&datanum=...

IP : 112.148.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549 장터 반야월 연근 10 장터 2013/11/16 2,421
    321548 절임 배추를 아무 양념 안하고 보관하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4 배추 2013/11/16 3,531
    321547 응사 1994 9화 ost제목 아시는분? 3 토토로야 2013/11/16 1,346
    321546 토요일 코스트코 끝날때쯤 가도 사람 많을까요?물건은 다빠지고 없.. 2 queen2.. 2013/11/16 1,402
    321545 옅은 페인트.. 뭘로 지우나요? 1 ?? 2013/11/16 467
    321544 일요일 홀시어머니 생신모임에 저 혼자 가기 싫다했습니다. 신랑은.. 58 며느리는 종.. 2013/11/16 10,242
    321543 신생아 손싸개 발싸개 필요할까요? 10 .. 2013/11/16 5,523
    321542 열불터져 죽겠어요 이 여자 76 재수없어 2013/11/16 17,884
    321541 삼전 고등 학비 얼마나 지원되나요? 13 .. 2013/11/16 1,885
    321540 예전에 읽었던 글귀가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1 건망증 2013/11/16 588
    321539 늦깍이 공부선택과목에 조언 주세요 3 미국전업주부.. 2013/11/16 770
    321538 전기장판 전기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요. 2 .. 2013/11/16 4,864
    321537 kbs파노라마 은퇴 그후 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2 은퇴 2013/11/16 2,224
    321536 응사, 일본만화 터치가 원작..결국, 쓰레기가... 36 2013/11/16 13,456
    321535 초등 2학년 리딩타운 어떨가요? 8 도움주세요 2013/11/16 2,503
    321534 필리핀난리나서 가면 안될까요? 10 다음달.. 2013/11/16 2,137
    321533 영국남자 편견? 3 궁금 2013/11/16 2,879
    321532 측근 장관과도 삐걱대는 박 대통령…또 소통 문제? 4 // 2013/11/16 881
    321531 파키스탄 남자한테 얻어맞고 살다 탈출한 한국여성-이것도 사회문제.. 8 딱선생 2013/11/16 5,610
    321530 어쨌든 거짓말이라... ㅡ.ㅡ;; 2 이건뭐 2013/11/16 921
    321529 카톡확인요..네명이서 같이..카톡하는데요. 2 카톡 2013/11/16 1,555
    321528 뽁뽁이 커튼도 보온에 도움 될까요? 1 겨울시러 2013/11/16 2,279
    321527 수시 시험치러 와서 학부모대기실에 있는데요 4 웃음 2013/11/16 2,968
    321526 고액연봉자 세금이 많자나요. 한가지 궁금한게.. 6 궁금이 2013/11/16 1,623
    321525 쿠쿠압력밥통에 갈비탕할수있나요? 5 급함 2013/11/1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