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때문에 고생하던 저.. 정말 확실하게 치료받았어요~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3-07-22 11:15:06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아기 엄마인데요~
아이를 출산하고 찾아온 요실금과 우울증 때문에 한동안 정말 힘들었었어요..
기분도 종일 좋지 않은데 요실금 때문에 종일 찝찝하고 불쾌해서 정말 다.. 내려놓고 싶더라구요..ㅜㅜㅜ
남편이 너 안되겠다.. 치료를 좀 받자.. 해서 요실금 치료 잘하는 곳을 알아봐 주더라구요~
압구정동에 있는 한 클리닉이엇는데요~ 실력있는 여자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고 시술해주는 곳이라고 하면서 부끄러워 말고 상담부터 받아보라고 하며 병원 앞까지 데려다 주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남편에게 맡겨두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빨리 상담만 받고 갈라고 했는데
인티마레이저라는 레이저를 이용한 요실금 치료는 시술 시간도 한시간 내외로 짧고 또 시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시술을 받고 가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술을 결정하고 바로 받았습니다~ 인티마레이저는 레이저로 늘어난 질벽을 조여주여 요실금을 치료해주는데 동시에 이쁜이 수술도 가능한 레이저 시술이더군요~
통증이 없어 마취도 안했구요~ 정말 시술 후 집으로 돌아가 남편 밥차려주고 아이 돌보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구요~ 요실금은 정말 확실하게 치료다 됐더라구요~ 요실금이 치료되니 우울했던 기분도 점차 좋아지고.. 의욕도 조금씩 생기고..저를 생각해서 치료를 알아봐 준 남편에게도 고마워서 저희 가정이 다시 화목해졌어요~ 요실금치료.. 하루 빨리 치료받으시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인티마레이저로 간단하고 통증없이 받아보시길..^^
IP : 110.9.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맞음
    '13.7.22 11:19 AM (59.86.xxx.58)

    가끔 들어와서 요렇게 써놓더라구요
    그리고
    밥3끼먹고 15키로뺐다는 광고는 자주 올라와요 ㅋ

  • 2. ㅋㅋㅋㅋ
    '13.7.22 11:45 AM (182.224.xxx.158)

    두번째 댓글님땜에 터졌음 매우공감

  • 3. ,,,
    '13.7.22 3:02 PM (222.109.xxx.40)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24 그런 이제 국내산생선도 못먹나요 4 어쩌죠 2013/08/10 2,130
283923 으헉 날씨가 1 번개 2013/08/10 960
283922 제사 지내다 제가 죽을 뻔 했어요 6 열사병 2013/08/10 3,612
283921 55반분들 브라 밑사이즈 몇이세요?ㅠ 9 2013/08/10 1,861
283920 아이 가르쳐달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수업료를 얼마받아야할지요 2 난감 2013/08/10 1,052
283919 비오면서 찬바람부네요 7 아춰 2013/08/10 1,155
283918 아이허브가 뭐예요 7 맴맴 2013/08/10 1,431
283917 지금 날씨 어떤가요? 6 천둥 2013/08/10 1,094
283916 장례식장 복장 질문드려요.. 4 급질 2013/08/10 2,756
283915 신랑이 치과에 다녀왔어요 7 치과~~완전.. 2013/08/10 1,737
283914 갤2 액정 깨졌어요 수리비 10만원 흑 12 핸드폰 2013/08/10 2,331
283913 새누리가 대놓고 하위층 세금올리는 이유 6 이유 2013/08/10 1,643
283912 엉뚱한 선수에게 살인 태클 우꼬살자 2013/08/10 566
283911 학습지 시간,,3과목에 20분하고 가네요 26 학습지 2013/08/10 4,686
283910 꼴깝을 떨고 있네~ 드러워~ 2013/08/10 1,597
283909 대치동 인테리어 업체 소개 좀... ^^ 2013/08/10 710
283908 미드말인덕요 초등고학년 영어공부로 2 2013/08/10 1,311
283907 김치냉장고, 냉동고 둘 중 하나? 1 선택 2013/08/10 1,167
283906 더위먹은걸까요? 3 더위야얼른가.. 2013/08/10 887
283905 오늘 날씨에 음식을 2시간 정도 차안에 두면 상하겠죠? 2 땡글이 2013/08/10 1,081
283904 플룻 전공 대학생 샘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7 플룻전공 대.. 2013/08/10 1,656
283903 뮤지컬시카고 중2아들과 봐도 될까요? 5 트리 2013/08/10 902
283902 오피스텔에 사는데 집주인이 사업자등록증을 내라고 등기가 왔어요... 15 ... 2013/08/10 6,043
283901 지금 에어컨키고있으신분 계세요?? 9 ㅠㅠ 2013/08/10 2,320
283900 제사상에 새우전 올려도 되나요? 3 새우전 2013/08/10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