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이 헌법에 손을 대게 해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말입니다. 마야자키 감독은 양심적인 시민들이 일본의 평화헌법을 지켜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현명한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유권자들도 같은 마음이었을까요, 일본 참의원 선거는 자민당의 압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더이상 나가면 여야를 떠나 정당정치 존립이 위태롭다”
김원기 前국회의장의 말입니다. 갈수록 혼란스럽고 소모적인 논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대화록 정국을 질타하는 ‘쓴소리’입니다. 김 前의장은 또 ‘이 문제는 발단부터 잘못됐다’며 ‘여야는 빨리 냉정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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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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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란 사람들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보는 이 없는 곳에서도 하는 것이다.”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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