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말투라고 댓글 달았더니 지웠어.......
그건 그렇고 그 댓글러 중 한 분께 말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글을 지워서 여기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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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119.206님
여기 근데 성인 아줌마들 많은 커뮤니티 맞습니까?
중학생들 논술교실만도 못한 것 같습니다.
대화 수준이나 사고 수준이 말이죠.
오 제발...좀...
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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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금으로 묶이기 기분 나빠서 그런데요(저는 일단 원전에 관한 의견엔 동의하는데)
여기 있는 댓글러님들 대부분 님과 비슷한 연령대,
20 중반~ 30초중반 남자들일 걸요.
진짜 밥 하는 주부들은 대개 잡니다, 이 시간에. 애들이랑 남편 밥 해 주고 출근해야 되거든요. 저같은 예외 싱글 프리랜서나 깨 있지...... 제가 보기엔 같은 종류 사람들인데(여초 사이트에서 새벽에 떠드는 남자들) 갑자기 성실한 주부들 끌고 와 욕하니 괜히 기분 별로네요. 그 점 다시 생각해 보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원전 글
뭐죠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3-07-22 04:00:20
IP : 211.234.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 아줌마
'13.7.22 4:48 AM (175.209.xxx.70)아까 원글이...자기는 방사능 위험성에 둔감한데 서울대 남친이 해준 얘기라고 적었다가...
반박글 보더니 막 미친듯이 답글다는거 보고 혼자 쑈한다 싶었어요2. 흥칫뿡
'13.7.22 6:17 AM (211.246.xxx.70)쇼한거 아니죠...
말안통하고 글쓴 의미가 변질될까봐 지운거지요
선동하지말라고 자꾸 ㅇㅇ 분이 드러던데
그냥 혼자만 그럴게 살다 뒈졌으면 좋겠던데..3. 변질?
'13.7.22 10:03 AM (222.233.xxx.201)새벽 관전했는데 댓글러가 조목조목 반박하니 딴소리하면서 ㅋㅋㅋ 거리기만 했고 또 한분은 괴담수준 글을 들고 와서는 진위 여부 하나도 못 가져왔어요. 결국 원 글 지웠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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