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오리와 미금역 오피스텔을 보러 다녔어요
근데 맘에 드는 집들이 모두 동향이네요...
남향이 괜찮을 듯 싶은데
남향이 물건이 없더라구요
혹시 동향 사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어제 토요일에 오리와 미금역 오피스텔을 보러 다녔어요
근데 맘에 드는 집들이 모두 동향이네요...
남향이 괜찮을 듯 싶은데
남향이 물건이 없더라구요
혹시 동향 사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말립니다 더구나 오피스텔이면 베란다 없으니 더 더울거고요
정 가시면 암막커튼은 필수에요 해 뜨면 잠 못잡니다
지금 동향에살아요. 더위 안타는 삐쩍마른제가 새벽마다 선풍기 켜느라 잠애서 깨고있어요.
생각다시해보세요
동향은 겨울에 추워요
그래서 도시가스비 무시 못해요
전 말리고 싶어요
동향에서 십년 살았어요
여름엔 햇빛도 서향쪽으로 많이 들어오고요
하여튼 비추입니다
막 불편하고 그런 건 없는데, 다음에 집 구한다면 남향 집으로 가고 싶네요@@
지금 쪄 죽어가고 있습니다. 선풍기가 뭐에요 ㅠㅠ 전 넘 더워서 새벽에 꺠자마자 에어컨 틀고 다시 자요 ㅋㅋㅋㅋ
노노 전가장시로었던집이 동향이예요
동향은북향보다더 안좋아요
어둡고..춥고..덥고..
지금서향인데 서향이 훨씬좋아요.집도밝고..
동향 다들 말리던데요. 집에서 주로 생활한다면 더더욱. 남향으로 하시길. 동향은 우울증 걸리기 쉽상이래요.
전 동향집인데 나름 만족^^ 단, 커튼은 필수!
동향집 싫어요.
해가 시도 때도 없어 깊숙히 들어와서 뭔가 생체리듬과 안 맞아요.
아주 싫어요.
저도 동향집인데 전 괜찮은데요.오후에 서쪽으로 햇볕이 넘 들어오긴하지만 버티컬로 차닫하면 되는거고...
전 아침에 해 잘 들어서 일찍 일어나는것 빼고는 나쁜걸 모르겠는데....여름에 더운것도 별로 없고요 겨울에도 안추워요. 다만 낮부터 집에 불을 좀 켜놓아야 하는데 춥고 더운건 진짜 전혀 모르겠어요. 남향집에도 살아봣는데 물론 남향이 따듯하고 해 잘들긴 하지만 너무 춥거나 더워서 동향에 못살겠다 이런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식물 키우기엔 좋아요.
1년 내내 아침 햇살이 주방까지 깊숙히.
오후엔 어두컴컴.
동향에. 살았는데요
아침엔 앞으로 오후엔 뒤로 햇볕이 들어오구요
맞바람 불어서 엄청 시원했어요
낮에도 선풍기없이 살아요
뒤가 산이라 바람 엄청불어요
아침이 부지런해져요
알람이 필요없을정도 겨울에 난방비도 그렁게 많이. 안나와요
동향집 살다 남향집으로 이사왔어요.
아침에만 베란다쪽이 환하니 하루종일 실내가 컴컴하고
서쪽으로 부엌이 있었는데 뜨겁고...ㅜ
지금 사는 집은 정남향은 아니고 약간 동쪽인 남향인데 훨씬 좋아요^^
동향 겨울에 얼어죽구요, 여름아침엔 햇살이 너무 쨍쨍하게 들어와서 힘들어요.
동향집보다는 차라리 서향집이 나아요. 물론 최고봉은 남향이지요. 남향에서 남동향은 정남향보다더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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