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오랫동안 기독교 교인생활 잘했었는데
이번에 좀 놀랐어요.
안수기도 목사님께 가자해서 따라갔는데
집에서 안수기도를 하시더라구요.
그 전에 집안 상담도 물어보시고 하는데
마치 무속인에게 물어보고 체념하듯 그렇게 되가더라구요. 좀 많이 놀랐어요.
목사님들이 그런 일도 하시나요?
안수기도 해주셨는데 오십견 어깨 안되더니 되네...막 이러시고
헌금도 내고 그랬어요.
뭔가 비슷하게 돌아간다는걸 느꼈는데 뭐라 할순 없더라구요.
우리나라 다 이런가요?
달리 방법이 없나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