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를 강하게 권유하는 사람은

재산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3-07-21 19:19:12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여자들 많은 학원가인데

여기 20명정도 되는 샘가운데

2사람이 암 **

 

저에게 언제 시간되냐

무슨 요일에는 수업이 언제 끝나냐

적극적으로 사교적으로 나오는데

어디를 같이 가자는둥..

뭐가 좋다는둥..

 

몇개 사주기는 했습니다만

전 다단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칼같이 끊어내기에는 늘 같이 보는 사람이라서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할까요?

근데 궁금한게

이게 거의 세뇌당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데

나이가 30 40된 알거 다 아는 사람들이

세뇌를 당한다는게 신기합니다.

 

면역이란게 강력한 가치관이라고 한다면

세뇌잘 당하는 사람은 평소 면역반응이 약한건가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21 7:21 PM (180.64.xxx.211)

    아니요. 거기서 교육하는거 가보면 사람관리 끌어들이는거만 잘하면
    앉아서 돈을 번다고 가르쳐요. 그래서 그래요. 걍 듣고 마세요.

  • 2. ..
    '13.7.21 7:22 PM (118.221.xxx.32)

    못들은척 하거나 강하게 먹고 죽을돈도 없다고 하세요
    듣기 싫으니 얘기 말라고요
    그사람들은 질겨서 그래도
    안통하겠지만요 어울리다보면 쇄뇌됩니다

  • 3. 강하게
    '13.7.21 11:49 PM (125.180.xxx.206)

    강하게끊어야해요..
    한번빠지면 못나와요..
    연끊고살사람이라생각하고 강하게끊어요..
    님이 정에약하고 맘약해보였나바요..
    정때문에끌려가면안됩니다..

  • 4. 저도
    '13.7.22 10:26 AM (218.153.xxx.112)

    저도 전에 학원파트강사로 들어갔는데 한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처음이기도 하고 저만 파트라 좀 겉도는 기분이라 그 선생님때문에 적응하기 좀 편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같이 교육가자고 하고 프린트나 책 보고 읽어 보라고 테이프 들어보라고 하고 그래서 나중엔 자꾸 만나서 이 얘기만 하니 불편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후부터 그 이야기는 안 하고 사이도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3,40대가 세뇌를 잘 당하는 건 그 무렵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만 보통 뚜렷한 방법이 없으니까 홀리게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47 근혜봉사단 前회장, 이번엔 '공천사기'로 기소 2 세우실 2013/11/20 660
323146 나이들수록 친구란게.. . . . 5 커피향 2013/11/20 5,263
323145 저도 패딩 좀..... 16 죄송하지만 2013/11/20 3,058
323144 회사에서 동료평가 1위 한거면 정말 가치있는 일인가요? 11 신랑이 2013/11/20 2,045
323143 동제품에 순금으로 도금된 다기셋트가격은 어느정도일일까요?? 1 가격이..... 2013/11/20 810
323142 미끄럼방지 추천해주세요??? 1 미끄럼방지 2013/11/20 937
323141 이휘재씨 아내분 얘기에 .. 2013/11/20 2,829
323140 영등포쪽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4 아파트 2013/11/20 1,438
323139 옷사는거 스트레스네요. 9 2013/11/20 2,607
323138 8세 남아 앞니가 빠졌는데요 1 급질 2013/11/20 1,605
323137 싫은 사람 안보니 맘이 편해요 1 세입자 2013/11/20 1,164
323136 신청한 터키 패키지가 취소될 수도 있대요ㅠ 4 패키지 2013/11/20 1,739
323135 코트 좀 봐주세요. 4 겨울이니 2013/11/20 1,695
323134 내가 틀린건가??? 하고 순간 당황했던 순간 어쩌면 2013/11/20 832
323133 모유수유 아기엄마 흑염소 먹어도 될까오 4 쭈니 2013/11/20 2,506
323132 중국사람들 오지랖도 만만치 않네요. 5 도로록 2013/11/20 1,710
323131 고3 4분기 공납금 11월말 나오나요? 7 고3 2013/11/20 1,531
323130 생중계 - 속개, 군사이버사 대선개입 등에 대한 대정부질문 lowsim.. 2013/11/20 672
323129 중국에서 짝퉁 사보신분계세요? 5 123 2013/11/20 1,764
323128 서울교육감은 왜 일본산수산물 1위로 들어간 사실에 사과도 언급도.. 4 녹색 2013/11/20 827
323127 직거래로 세입자를 구했는데 이럴경우 부동산가서 대서료만 주면 될.. 1 모니카 2013/11/20 2,605
323126 누구나 받으면 좋을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감사 2013/11/20 1,198
323125 김연아 선수 죽음의 무도 다시한번 보실래요? 17 ... 2013/11/20 3,427
323124 플로리스트 되려면 어떤 학력을 지녀야 할까요? 8 .. 2013/11/20 7,300
323123 오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왔는데.. 3 구스다운구스.. 2013/11/20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