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42330&cpage=&...
바나나 5개에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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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수퍼네요. ㅎㅎ
저기가 체인으로 조금 싼곳이긴해요. 그리고 바나나도 등급이 있어서 두세배 가는 것도있지만 보통 98엔짜리가 많고요. 지금 환율이많이 내려서 한국보다 공산품 같은건 싼것도 많긴합니다만...그래도...
역시나 한국음식이 훨씬 안전하고 좋지요.
일본 사는 한국 사람들 중에는 쌀이나 기타 잎채소, 야채 같은건 한국서 사서 EMS로 받아 먹는 분들도많아요. 물도 삼다수 수입된것만 먹는 분들도 많고요.
마트같은건 이제 울나라랑 비슷한것 같은데요,
외식한번 하려면 장난아니더라고요. 물론 싼곳도 있지만 그런곳은 정말 서민적인곳이고..
한 예로 치맥 한번하려면 한국에선 맥주랑 해서 25000원이면 배터지게 먹는데 일본은 양도 적고 더 비씨죠. 특히 고기한번 구워먹으려면;;;;;; 외식생활비가 비교조차안되는거 같아요.
수입 대비 한극 물가가 비쌉니다.
세이유라는 마트인데 일본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 마트에요. 저렴한 대신 야채나 과일의 신선도는 별로인편이고요. 대표적인 예로 사진에 나온 바나나, 무척 싸지만 돌이나 스위티오바나나는 다섯송이에 삼천원넘어요. 사진속 바나나는 돌에비하면 당도가 떨어지고 크기도 살짝 작죠.
그러고보니 한국 마트가 일본에 비하면 헉소리나게 비싼것도 많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