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이나는 결혼 많이 힘든가요?

m.m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3-07-21 17:15:30
흔히 결혼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는게 맞다는데
주위에 보면 비슷한 사람끼리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력이나 사는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도 결혼해서
오히려 더 떵떵거리며 잘사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결혼은 비슷한 사람들끼리에서 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는게
한국 사회에선 조건을 말하는거 맞죠?

IP : 175.126.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1 5:20 PM (220.78.xxx.207)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살아온 환경도 비슷하여, 재산 , 학벌도 비슷해서 좀 덜 싸워서 헤어질 확률이 먹는거 아닌까요?..

  • 2. ..
    '13.7.21 5:21 PM (180.65.xxx.29)

    차이나는 결혼 상대가 손해보면 손해 볼수록 본인은 성공한 결혼이고 반면 배우자인 상대는 힘들고 지치겠죠

  • 3. ....
    '13.7.21 5:30 PM (61.105.xxx.47)

    캠퍼스 커플로 연애 결혼했어요. 어느 한 집이 가난한 정도는 아니지만 양가 경제력은 좀 차이나구요. 결혼할 때 서로 양보해서 트러블 없이 했지만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결혼 당사자 조건도 맞아야하지만 양가 경제력이나 지출 규모도 비슷해야 편해요.

  • 4. ,,,
    '13.7.21 5:33 PM (119.71.xxx.179)

    상대방이 나은지, 내가 나은지가 관건일듯 ㅎㅎㅎ
    나와 친정은 가난한데, 시집 부자여서, 남편 돈 잘벌어서 힘들다는 사람 없을듯요^^

  • 5. 잔잔한4월에
    '13.7.21 5:45 PM (115.161.xxx.85)

    신데렐라를꿈꾸던(권력, 금전) 공주들의 결말은
    재벌과 결혼했던, 고현정,
    검사와 결혼한 명세빈등...

    종국결과는 이렇습니다.

  • 6. m.m
    '13.7.21 6:06 PM (175.126.xxx.35)

    신데렐라 케이스 은근 많지 않나요?
    잘사는 분도 많던데 대표적으로는 모 블로거

  • 7. 잔잔한4월에
    '13.7.21 6:10 PM (115.161.xxx.85)

    똑똑해서 만났더니 여자 집안보고 만나서
    나중에는 외도하더라...라고
    요리연구가 뭐라는분도 tv나와서이야기하더군요.
    똑똑한거 보고 결혼하면
    상대방은 똑똑한만큼 지 능력에 상응하는 댓가를 요구하는놈들도 많아요.
    사람을 보는게 아니고 배경만 보죠.

  • 8. ...
    '13.7.21 7:11 PM (119.71.xxx.179)

    외도야 연애결혼해도 하는거니, 음.. 빅마마가 장사수완이 좋긴하군요 ㅎㅎ나와서, 부잣집딸로 태어나서, 좋은집안?에 시집가서, 편하게 사랑받고산다. 이런컨셉이면 재미없죠.
    원글님이 신데렐라가될지, 신데렐라의 배우자가 될지..에 따라 차이가 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9. 한쪽이
    '13.7.22 2:54 AM (99.226.xxx.142)

    계속 열등의식을 갖고 상대나 배우자 집안을 질투 할 확률이 높죠.
    그러다보면 갈등은 당연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90 나정이 지갑 가져 갔나요 3 ,, 2013/11/24 2,406
324689 창조 여론 집단~ 2 2013/11/24 1,023
324688 휴대폰 공기계 개통 1 알려주세요 2013/11/24 1,995
324687 남편직장 근처로 이사해야할까요. 3 이사 2013/11/24 1,217
324686 직원이 추천해준 요금제로 바꾸고 3g요금 폭탄 먹었어요ㅠ따지면 .. 3 정말가지가지.. 2013/11/24 3,207
324685 오늘 하루 재수가 옴 붙었나 봐요 2 ... 2013/11/24 1,446
324684 영월여행 가려고 하는데...코스 봐주세요 4 영월 2013/11/24 1,860
324683 따뜻하세요? 6 따뜻 2013/11/24 1,743
324682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까? 손전등 2013/11/24 978
324681 김해 고등학교는 어디가 괜찮은가요? 5 이사예정 2013/11/24 1,752
324680 靑 "천주교 사제단, 조국이 어디냐" 19 참맛 2013/11/24 2,407
324679 치아교정 1 하늘이짱 2013/11/24 1,286
324678 효소 다이어트 해보신분 계세요? 2 다이어트 2013/11/24 1,196
324677 배추 10포기면 마늘은 얼마나 넣으면 될까요. 4 ㅜㅜ 2013/11/24 2,682
324676 이 네파 패딩 어떤가요? 상품평은 좋은데.. 5 저도 2013/11/24 2,966
324675 엄마가 터키여행가신다고 하는데 터키가서 꼭 사야할 물건이나 음식.. 12 갈매기살 2013/11/24 13,023
324674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길이 없다 6 진보와빈곤 2013/11/23 986
324673 벽에 물건 붙일 때 쓰는 점착제 추천 왕 신기 2013/11/23 839
324672 어지러워요 4 저도그래요 2013/11/23 1,270
324671 남편이 자기 후배에게 카드를 줬습니다, 14 성질은난다 2013/11/23 3,798
324670 2년정도 입은 오리털패딩 세탁 어찌할까요... 7 ㅇㅇㅇ 2013/11/23 2,661
324669 신부님 비데오가 뭐가 문제? 2 까놓고 2013/11/23 1,028
324668 질염 반복...왜일까요? 21 ... 2013/11/23 7,105
324667 응사는 보수적이고 수준낮은 드라마 1 칼럼 2013/11/23 2,210
324666 선암사~그것이 알고싶지도 않네요 1 루비 2013/11/23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