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꼬야끼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다꼬야끼틀을 사두었거든요
몇년전에 어디서 구했는지 사두고 바뻐서 못해먹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문어랑 옥수수 양배추 양파 치즈 버섯
집에 있는 야채 이것저것 놓고 젓가락으로 돌돌 굴려가며 만들었는데
동글동글 잘나왔어요 내가 만드는거라 문어 옥수수 치즈 왕창 넣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편이랑 아이도 좋아하네요
맛있다고 장사 하라고 난리에요
지금 왕창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동글동글 굴려만드는 재미 아 좋네요 ㅋㅋ
이참에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