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사람 없다.
이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 된 사람 없다.
이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아요. 그런 사람은 늘 모든게 다 내탓이 아니라 남의탓인거지요.
아까 우리 고1이 그러더군요,
노력도 안하면서 일이 잘 안된다고 부모탓 남의탓 하는 사람이 상 찌질이고
노력을 아무리 하는데 잘 안되어 다른거 탓하는 사람은 한탄하는거라고
이주 오래전어느 고등학교서 실제 있었는일인데
학교에 장학금이 나왔는데 다 잘사는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라서 샘이 누굴줄까 했데요.
어떤 아이가 손을 번쩍 들기에 아이들이 못살지도 않는게 했더니
아이가 아니야 우리 못살아 방하나에 온식구가 다 살아 하더래요.
아이들이 웃기지 마라고 하니 그럼 우리집에 가보자 하고는 반아이 다 데리고 자기집에 갔는데
가봤더니 유리집을 하고 있더래요. 아버지가 유리 갈아주고 하는...
진짜 가게에 딸린 방하나에 온 식구가 다 살고 있더래요.
아이가 하는말이
우리집은 지금 이렇게 살지만 이건 우리 부모님의 인생이고 내 인생은 다를거라고
아이들이 집에 가서 다 말해서 아이들 친구부모님들이 다 감동했다고...
부모덕이라는 말이 있으니, 탓도 있는거죠.
부모덕이 아니더라도 현재 잘 되어 살고 있다면
그냥 묻어두게 되는데 그 반대의 경우라면
반복해서 생각나게 할테니 탓하기 마련이지요.
직간접적인 원인은 있기는 해요.
잘 될거 이상하게 더 적극적으로 막는 부모들이
신기하게도 있거든요. 나를 앞서면 안된다던가
본인도 느끼지 못한 저 내면 깊숙히 그런 심리가
깔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상한 부모 은근 있고 그 경우죠.
정상적인 경우에도 탓하는 성격이라면 그건 찌질이 성향 이구요.
부모탓을 한다는건 그만큼 부모의 밑받침이 없었다는 것이고 그런 환경에서 잘되기는 힘드니까요.
오죽하면 '부모복이 반복이다(자신의 받을 복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뜻)'는 속담이 다 있을까요.
부모복이 900냥
이란 신종 속담도~
아무런 뒷바침 없이 스스로 일다운 일 찾아 우뚝 서 있거나
자기 길 찾아 나가려 몸부림 치는데도 나 몰라라~
그 노무 아들예찬으로 딸 방치내지는 소외시키는 부모
거의 악의 무리라 봅니다. 그런 경우는 가난의 늪에서 빠져나가기
힘들어요. 부모에게 받고 자란 부모는 또 자연스레 자기 자식에게
베풀것도 같은데 개인성향인건지 혼자 웅켜쥐고 절대 내놓치 않는
스탈도 있더라구요. 노후대책은 대책이고 자식 나아가야 할때는
쏟아붓고 투자해줘야 하거든요. 더군다나 노력하는 자식인 경우는
더욱요. 혼자 100여년은 쓰고도 남을 재산인데도 절대 조각난다고
나누거나 손대지 못하고 쩔쩔매는 성향은 병으로 밖에 안보여요.
일반적인 가정인 경우 저 말이 백번 지당한 말씀이지만
부모가 정상적인 부모가 아닌집도 간혹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런 불평을 늘어놀정도의 형편없는 인간이라면
그런 인격으로 자라게 제대로 훈육하지 않고 키운
부모의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 책임을 자식이 무보에게 토로한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부모 스스로가 자책할 일인거 같아요
이미 돌이킬수도 없는 뼈아픈 자책............
부모님 탓해서 못사나요?부모복이 왜있습니까?지들이 키우기 싫다고 어린애들 버리는사람들 그런사람 들도 탓하지 말고 존경해야 하나요? 다사람 나름 입니다.하느님이나 부처님 아니고서는 누구나 부모에게 사랑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예요
부모탓 많이 했구요, 그래서 이 악물고 열심히 살아서 성공했고, 가정도 잘 이뤘습니다.
부모 탓 안했으면 아직도 호구노릇 하고 있었을듯.....
안되면 조상탓 , 잘되면 내 복..
부모탓을 하든 친구탓을 하든 남탓을 하든..
누구를 '탓'하는것 자체가 좋은 마음은 아니죠.
내가 부모복이 없으면 누구 탓만 하고 앉아있을게 아니라
그 환경을 극복하고 내 자신이 뚝심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지
남 탓만 하고 있다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잘 안됐으니 부모 탓 하는거죠...
그러면서 생긴 말 같아요...
잘되고 났는데도 부모탓 계속 할까요?
올바르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1인입니다만.
부모가 경제적으로 원조를 많이 못해줘서 부모탓을 하는 것과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하고 부모에게 온갖 모진 일을 겪어서 부모탓을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는 후자여서 초등학생일때부터 자살 충동에 시달렸고 어릴때부터
생긴 우울증이 30 중반 다 되어가는 지금도 사라지지 않아요.
나름 일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커서는 잘 풀린 케이스인데요.
저에게 이 우울증만 없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부모님 원망과 탓을 많이 해봤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저같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살게되신거 진심 먼저 축하드리구요.
지금도 부모탓하시나요?
궁금해요.
저희 이모 보통넘게 잘 살지만 상처라 생각해선지
돌아가셨어도 탓합니다. 아닌건 아닌거가 되는 걸까요.
부모한테 받은 거 없다고 탓하면서 자긴 자식 그렇게 안키운다고 자식한테 필요이상 베풀다가 자식버릇 잘못들여 고생하는 경우 많이 보네요.
부모 잘못된 거 따라하지 않으려다 반대쪽으로 지나치게 가면 안되는 듯...
나쁜 부모 였을지라도 그 원망을 극복해야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될거 이상하게 더 적극적으로 막는 부모들이
신기하게도 있거든요. 나를 앞서면 안된다던가
본인도 느끼지 못한 저 내면 깊숙히 그런 심리가
깔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상한 부모 은근 있고 그 경우죠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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