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기증 예비장모에 해줬는데 여자는 결국 딴데 시집갔다?

호박덩쿨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3-07-21 12:52:06
간 기증 예비장모에 해줬는데 여자는 결국 딴데 시집갔다?


이게 사실이라면 간 기증한 남자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하지만 세상에 호소해 봤자
별 소득도 없거니와 오히려 쪼잔한 남자 소리를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간 기증하면
꼭 그 남자하고 살아야되? 이런 반론이 나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법에도 호소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 세상 법은 허점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기꾼 곧 경제사범들이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부를 축적해 가며 더 잘살기도 하며 오히려 법무법인을 사서 법의 허점과 맹점을 악용 명예훼손죄 등으로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경우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정치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정의를 위한다는 자들이 오히려 더 천문학적 비자금을 축적하며 공의를 위한다는 자들이
더 나라를 불공평하게 만드는걸 자주 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종교도 마찬가집니다. 


종교안에는 비리가 없을것 같지만 더 더럽고 더 추악하고 더 썩은것이 많을수 있습니다
(* 그것은 성역일수록 더 비민주적인 요소가 많을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맹점 때문입니다)



이런 등쌀에 힘없는 네티즌이나 뜻있는 국민들은 현실을 한탄하거나 비아냥 거리기 일쑤입니다 왜? 악이 더 승리하는 현실에서 그렇게라도 자신을 달래고 싶기 때문 일겁니다






이렇게 수많은 억울한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저승의 법정과 판결은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그래야 이세상 모든 흉악한 영혼들을 묵처럼 만들어 지옥에 던져버릴수 있을 것입니다 




IP : 61.10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겨운 표현
    '13.7.21 2:17 PM (119.69.xxx.48)

    사기죄로 고소해도 그 남잘 쪼잔하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글쓴이의 생각이 쪼잔한 거겠죠.

  • 2. ddd
    '13.7.21 2:24 PM (121.161.xxx.50)

    누가 예비장모한테 간기증했는데 다른남자한테 시집갔어요?실제 있던얘기인가요?

  • 3. ㅇㅇ
    '13.7.21 2:37 PM (223.62.xxx.57)

    기사 봤어요.
    모녀가 쌍으로 계획하고 접근한 거 같아요

  • 4. 정황상
    '13.7.21 2:39 PM (66.234.xxx.119)

    완전히 남자를 이용했더군요.
    파렴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5. ㅇㅇ
    '13.7.21 2:39 PM (1.229.xxx.147)

    아니예요. 오래 사귀었음. 남자 아버지도 해줄려고 검사했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915 6살 꼬마 고기먹이기 도와주세요.ㅠㅠ 14 2013/07/22 1,494
276914 친구가 많은 사람. 전데요, 7 .. 2013/07/22 4,413
276913 하늘 나라 갈땐 교복은 벗어야지.. 16 엉엉 2013/07/22 5,168
276912 (11월초) 부모님과 3~5일 국내여행추천바래요. 1 홍홍 2013/07/22 2,566
276911 하회마을 볼거리 많나요? 7 안동 2013/07/22 1,246
276910 날씬해 보이려면 무조건 굶어서 살 빼는 수 밖에 없나요? 11 근육질이 2013/07/22 3,914
276909 모기나 벌레물려가려운데 제일 효과좋은 방법알려주세요 17 limona.. 2013/07/22 28,491
276908 주말에 7번방의 선물 봣어요 닭도리탕 2013/07/22 522
276907 카카오스토리 댓글로 절친에게 빈정상해요 13 손님 2013/07/22 4,669
276906 초등남아 몇학년까지 장화신나요? 7 ... 2013/07/22 793
276905 샐러드할때 물기는 어떻게 빼세요? 13 아롱 2013/07/22 2,237
276904 하동균과 길구/봉구 12 사랑할 수 .. 2013/07/22 1,960
276903 아래 주리백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블로거 가방이요. 4 2013/07/22 17,521
276902 중학생 아이들이 재밌어할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영화추천 2013/07/22 3,021
276901 휴가철 읽으면 좋을만한 책 몇개 추천해볼게요 1 휴가철 2013/07/22 710
276900 홍대 인디밴드 '빚은' 노래 아무거나 제목 좀요 6 빚은 2013/07/22 548
276899 마지막 검색서도 못찾아..'대화록 없다' 최종 결론 1 세우실 2013/07/22 899
276898 여기는 다들 키크고 날씬하고 미인형이래요 30 ㅎㅎ 2013/07/22 5,097
276897 고3 아들을 쫒아냈습니다..... 8 ㅡㅠㅠ 2013/07/22 4,073
276896 역시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이란... 7 하날 2013/07/22 3,195
276895 저..차였어요 24 ㅠㅠ 2013/07/22 4,833
276894 성적표에서 원점수 표준편차 이거 어캐 보는거예요? 4 중딩 2013/07/22 3,903
276893 싱글인데 애엄마 소리 들었어요. 술 고프네요ㅠㅠ 12 뭐가문제여 2013/07/22 2,404
276892 주리백 질문합니다. 사보신 분이나..알아보셨던 분들 알려주세요 7 미세스펭귄 2013/07/22 10,668
276891 오미자,매실 엑기스 어떻게.... 5 엑기스 2013/07/2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