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알바 많네요
제 지인들 일본출장 가기 싫어서 난리인데
용감하게 일본 수학여행가는 아이도 있고
세상 다양함을 느껴요
1. 밑에 넌씨눈 정말 짜증나네요.
'13.7.21 2:31 AM (182.218.xxx.85)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 가서 게이샤쇼를 보고 감명을 받았고 담임은 게이샤쇼를 흉내냈는데 그 모습이 꽃중년이라고 묘사하고 그걸 엄마는 좋아서 82에 올리고...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2. 맹목적
'13.7.21 2:34 AM (125.182.xxx.151)친일 같아요 요밑글 넌씨눈
3. 전 안 갑니다...
'13.7.21 2:35 AM (182.218.xxx.85)공짜로 줘도 안 가요.
그 좋아하던 해산물 못 먹게 만든 일본을 혐오합니다.
방사능 노출도 싫지만 원전 때문에 내 해산물 사랑을 망쳐버린 일본을 극혐오하므로 안 가요.............
가는 사람은 가겠죠. 저는 안 가고 내 주변도 안 가고...그렇습니다만..^^4. ...
'13.7.21 2:36 AM (112.149.xxx.110)일본 유학 여행 가기 쉬워요 요즘.
지원자가 팍 줄어서요
가시는 분들 목숨 걸고 가시는거죠 뭐5. 가겠죠..
'13.7.21 2:36 AM (61.74.xxx.74)근데..걱정도 하고 조심도 하고
될 수 있으면 다른 쪽으로 여행가려 하고 하죠..
일본만 여행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자랑스럽게 얘기도 안하는 분위기고요..6. 사진 보셨죠들?
'13.7.21 2:39 AM (182.218.xxx.85)일본 여행 온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환영한다고 후쿠시마산 과일 주는 거...ㅜ.ㅜ
7. ^^
'13.7.21 2:40 AM (211.234.xxx.252)근데, 정말 바다와 관련된 어떤것도 안먹고 살수 있나요? 저는 그냥 먹습니다. 애들도 먹이구요. 수학여행글도 그저 캠프사건 얘기만 없었으면 그러려니 하는 타입이구요. 일본방사능도 무섭긴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오염도 심각한걸요. 토양, 공기, 따라서 물도요. 일본에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말 여긴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긴해요.
8. 마블녀
'13.7.21 2:44 AM (42.82.xxx.29)선택의 문제긴하지만..그런것에 의미를 안두는 사람이라면서 우리나라도 심각한데 상관없지 않느냐 하면 이건 물타기밖에 안되는거죠.
일단 일본이 방사능의 숙주거든요.
거길 왜 겁없이 기어들어가야 하나요?
그리고 사람들이 위험한데 어쩌고 하면 그건 아이 걱정되서 하는거죠.
그래 너 잘갔다 와라 난 안갈테다 하는 모드도 아니잖아요.
굳이 가고싶음 조용히 다녀오고 끝내던가..나도 갔다왔는데 좋더라 이건아닌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현재 그 위험성을 못느껴도.그게 나중에 나타나는거니깐요
그런거 생각하면 안무서우세요?
나도 먹으니 괜찮더라 하는건 십년쯤 후에 그때 말하세요9. ㅇㅇ
'13.7.21 2:48 AM (180.68.xxx.122)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것들중 동태 코다리 빼고는 먹어요 .아예 안먹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나라까지 가서 먹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네요
이미 이나라에 들어온것만으로도 방사능은 충분하니까요.
일본에 사는 사람들 많죠
그중에 지금 병들어 가고 있는 사람도 많겠죠
얼마전에 원전 사고 났을때 현장 소장도 죽었다는 기사 봤네요 .10. ...
'13.7.21 2:53 AM (112.149.xxx.110)이 상황에도 일본 여행하실 분들은
실험대상으로밖에 안 보여요
안타까워요11. ^^
'13.7.21 2:54 AM (211.234.xxx.252)그렇게 따지고 보면 예전 히로시마 원폭 그후부터 해산물은 안먹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체르노빌은 바닷가 아니라서 괜찮은건가요? 돌고 도는게 대기인데...
12. 행복그단어
'13.7.21 3:01 AM (121.133.xxx.224)211.234 님... 아니 어떻게 환경오염이랑 방사능을 비교를 하는지...
외신 한번 읽어보세요..
독일 방송은 벌써 후쿠시마의 비밀이라는 제목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일본정부가 전세계를 속이고 있다고 다큐멘터리 방송까지 했다네요..
다른 나라사람들은 일본을 여행하는 수가 점점 준다는데
우리나라만 숫자가 늘어난다죠?13. ..
'13.7.21 3:03 AM (122.25.xxx.215)여기에서 아무리 욕해봤자 갈 사람은 다 간다는 게 현실.
14. ㅁㅁ
'13.7.21 3:09 AM (112.153.xxx.76)윗님 아니에요 일본가는사람 그래도 엄청줄았어요
15. __
'13.7.21 3:12 AM (121.50.xxx.109)일단 히로시마랑 비교하심안될듯요 총4기니까 4개맞나요? 기억이잘안나는데 게다가오염수배출은잘알려진데다 체르노빌은 육지예요 육지로비산했어요 그것도 4호기1개
16. ...
'13.7.21 3:14 AM (112.149.xxx.110)엄청 줄었어요
일본 교환학생 지원자 없어서 5차추가접수에
콧대높던 일본화장품 갑자기 폭풍세일에
일본 지사 전근시 바로 1계급 승진시키는 회사
등등..
지원자가 없어서죠. 다방면에서 진행중17. 제일 늦게,
'13.7.21 3:16 AM (211.194.xxx.230)제일 적게 아는 자만이 행복한(?) 것 같네요.
18. ㅁㅁ
'13.7.21 3:19 AM (112.153.xxx.76)요즘일본여행상품보면 최저가더라고요 사고전보다 40%쯤싸졌어요 환율로만은 설명될수없을정도죠
19. 마블녀
'13.7.21 3:22 AM (42.82.xxx.29)오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부가 무능할때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하구요
정부가 똑 부러지면 국민이 좀 느슨해도 되거든요.
어쩔수 없는 일이죠.
똑똑하게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세요들.
이런 혼란기에는 그럴수밖에 없어요.
제가 여행채널 티체널을 정말 자주 보거든요
요즘 부쩌 일본여행..힐링어쩌고 하면서 일본 지역 관광도는 걸 자주 보여주더라구요.
일본은 같이 죽자 모드로 저러고 있는데 능력없는 정부는 두손놓고 우리국민을 담보로 하고 있잖아요.
그런거 생각하면 기분나쁘지 않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은 함부로 자신을 내몰지 않아요20. 쓸개코
'13.7.21 3:35 AM (122.36.xxx.111)저는 꼭 '알바'라고 생각은 안해요.
82 이외의 세상에선 둔감한 분위기인것 같거든요.
82에서 어느정도 세뇌된 저.. 지인이 일본여행 갔다가 선물로 사온 시세이도 폼크린싱을
어쩔까 저쩔까 고민중입니다..21. __
'13.7.21 3:39 AM (121.50.xxx.109)근데 저도 조심하자는주의지만 바다에서 나는거아예 안먹진않아요 보통기사읽다가 세슘나왔다는품목들만 피할뿐 초반엔좀많이걸렀는데 이게나중엔제가힘들어서 초반보다많이나태해졌어요 근데 간만에보니 오늘따라 방사능얘기가많은가봐요
22. hanna1
'13.7.21 5:41 AM (99.236.xxx.4)눈뜨고도 못보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봤자지요..알려줘도 싫다니..할수없고요
알바들이 있다면,,이건 간접살인에 동참하며 돈버는거니,,양심에 맡길밖에요
.
전,,모르고 먹음 할수없지만 최대한 조심합니다.비행기가 후쿠시마 상공을 나를떄도 그 잠시라도 너무 싫더군요..
제 갠적으론 이런식으로 인류가 멸망하나..싶을정도입니다...일단.북미쪽요...23. ...
'13.7.21 7:16 AM (182.219.xxx.140)위리나라도 오염이 심하겠죠
그런데 그거 항의 한 번 안하는, 일본산 규제 안하는 정부가 믿을수 없는 현실이니...
게다가 부품도 비리로 얼룩진 원전에 대한 논의도 없는.. 그걸 비호하는 세력까지 어이없어요
일본에서 박사하는 어떤 분은 처음에는 도쿄는 괜찮고 전공이 일본서 자리잡기 좋은 거라고 계속 있겠다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는 졸업만 기다려요. 중간에 그만두기는 아까와 끝은 보겠지만 빨리 나가고 싶대요. 올해인가 끝나거든요.24. 한심하죠.
'13.7.21 7:23 AM (124.5.xxx.252)가만히 있어도 옆국 때문에 피해를 보는데 굳이 내 돈 내고 거길 왜 갈까요?
싸면 농약도 먹겠습니다. 얼마 전에 노인들 백몇 명이나 갔더군요.
세상사 무관심해서 뭐가 뭔지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아무런 생각 없이 좋아라 가는거죠.25. 그렇죠,
'13.7.21 7:47 AM (211.194.xxx.230)부지런하고 지혜로워서 먼저 알고 타인에게 제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없다면
남이 알려줄 때라도 알아야겠죠.
이런 고도의 위험사회에서는 비관주의가 훨씬 유용하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는 비관주의의 장점 말이죠.
지금의 일본이 우리에게 호루라기를 불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26. ..
'13.7.21 7:51 AM (110.14.xxx.9)백화점 식품점 가보면 세일딱지 붙여놓은 제품들 팔구십 프로는 일본제품이에요.
일본과자는 거의 계속 세일딱지 붙여있어요27. 울 올케네도
'13.7.21 7:56 AM (121.147.xxx.151)요즘 금요일마다 일본여행이네요.
젊었을때는 유럽으로 북미로 여행 다녔는데
나이들며 힘들다고 주로 제주도로 가고 우리나라안에서만 돌더니
일본 여행 싸졌다고 이젠 주말마다 일본 곳곳을 안다니는 곳이 없이 다니네요.
이제 늙어서 다 죽게 생겼으니 그까이꺼 방사능 안무섭다나 뭐라나
동남아보다 훨씬 싸고 음식도 거부감이 덜하고 잠자리 깨끗하고
모든 시설이 선진국이라 좋다고
아무리 조심해야한다고 말해도 하나마나~~
이런 사람들 끌어들여 일본여행 상품 불티난답니다.
오히려 일본여행객들은 줄었다는데 일본 경제를 우리가 살리고 있는 중이죠.28. ....
'13.7.21 8:16 AM (113.131.xxx.24)그래도 윗님 올케처럼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은 일본에 들어가도 괜찮겠네요
암 걸려 죽으나 농약 먹고 죽으나 그냥 죽으나 살만큼 살았으니 아무 이상 없는데
어린애들, 가임기 젊은 여성들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어요
알죠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거
그치만 그게 내게서 문제가 생기면 그걸 누가 책임져 주나요?
정부? 일본? 함께 가자고 했던 사람들?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29. bbbb
'13.7.21 9:12 AM (175.208.xxx.236)일본 방사능 글에 꼭 달리는 댓글들이 있네요~~
물타기~ 전에도 저런 글들 어디서 봤나 생각해 보니
조중동 논조가 저렇더군요 ㅠㅠ30. 그런데
'13.7.21 9:58 AM (1.246.xxx.202)어떨때 82를 보면 방사능을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일본에 간다는 현실을 더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
어제 일본 망했다는 베스트글 이후로 이글 포함해서 일본방사능 관련글이 4~5개 정도 올라온거 같은데..
일본 망했다는 베스트글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본 관련글은 일본은 위험하니까 가지마라는 글이지 알바글은 없던데요.
(일본 망했다는 베스트글에 비판댓글이 달려서 82의 많은분들이 자극을 받아 계속 일본관련글을 올리는거 같네요.)
심하게 말하면 일본이 발악을 하는게 아니라 82가 발악을 한다는 느낌입니다.31. CCC
'13.7.21 10:46 AM (211.48.xxx.231)저도 윗님처럼 그런 생각이 든적 있어요.
방사능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일본 가는 거에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거 같다는';;;
다른 사람들이 일본 가든 말든,,
본인이 일본 안가고 일본산 음식 피하면 방사능 걱정할 필요 없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야할 이유가 없는데,,,,32. ...
'13.7.21 10:51 AM (175.223.xxx.87)갈사람들은 다 갑니다 온라인에서 거짓 부렁이 정보 믿고 선동하는 사람들 빼고
33. hanna1
'13.7.21 10:58 AM (99.236.xxx.4)거짓정보와 선동이라니...그래요.윗 ...님은 가세요~꼭 가세요...에휴..
34. ..
'13.7.21 1:11 PM (1.241.xxx.250)아랫지방 사시는.. ㅂㄱㄴ 찍으신 우리 칠순 어머님도 방사능이 있다며 해산물 자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암환자의 가정은 더욱더 실감하시고 조심하시는걸로 알아요.
선동이요? 참 재미있는 말이네요.
일본은 우리나라도 아닌데 일본을 관광해서 그네들에게 돈 보태주고 오는것이 뭐가 그리 반가운 일이라고..
누가 누굴 선동하는건지 모르겠네..35. ^^
'13.7.21 1:16 PM (175.123.xxx.121)거짓정보라...
외국에서 나오는 정도들도 거짓정보에 선동이라고 하시려나요?
제일 피해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관대한고 무신경한듯 한데요36. ㅁㅁ
'13.7.21 10:50 PM (182.216.xxx.46)피폭 등은 그렇다치고 요새 일본 여행 싸지 않아요 이번달 출장 다녀왔는데 갈때 올때 만석이네요 항공권 예약도 쉽지않아서 원하는 일정과 다르게 다녀왔구요 갈사람 가고 안갈 사람 안가는거죠 국내에서도 생선 끊는 사람있고 안끊는 사람 있고
37. ...
'13.7.21 11:14 PM (61.105.xxx.31)후쿠시마 사고당시 구출활동을 했던 로널드 레이건호 병사들이 피폭으로 인한 질병이 늘어남 백혈병 고환암 갑상선 질환 직장출혈 뇌종양등
http://enenews.com/growing-number-of-u-s-military-report-radiation-related-il...
이런 기사 보고도 일본 가고 싶은건지... 휴
안전불감증을 너머 이제는 무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38. ff
'13.7.21 11:26 PM (220.119.xxx.181)저어어 위의 댓글 중 우리나라도 환경오염 심각하잖아요 에서...할말을 잃었네요
환경오염과 방사능을 비교하다니
하긴 일본 바로 옆의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봤을때 같은 카테고리 겠죠..
아 정말 일본 떄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원전 이전에 쟁여놓은 ...그리 많은 양도 아니지만... 미역 멸치 다 떨어져 갑니다...ㅠㅠ
생선구이 좋아라하고 미역국 좋아라하는 유딩 우리딸 ...에혀..39. 럭키№V
'13.7.21 11:30 PM (119.82.xxx.151)남들이 가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지 않죠.
일본은 아무 문제없다는 이미지메이킹에 일조하는 일이며
심하게 말하면 일본에게 우리 국민이 이용당하는 거죠.
그 뿐인가요. 국민이 아무 거리낌 없이 일본 여행에 일본 식품을 먹으니
정부의 무분별한 일본산 식자재 수입이 지금보다 훨씬 도를 넘을텐데
그나마 조심하는 사람들에게 전혀 피해가 안 갈까요?!40. ??
'13.7.21 11:45 PM (59.31.xxx.50)일본하고는 상관없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거 같아여..
41. ...
'13.7.21 11:54 PM (61.105.xxx.31)저 기사를 보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북치고 장구치고라니....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네요
42. ??
'13.7.22 12:11 AM (59.31.xxx.50)기사 하나만 보고(그것도 후쿠시마 사태가 터진직후 사고지역에서 구출활동을 하다가 그리되었다는 기사네요)
그런 판단을 하는 님이 더 대단하네요.
얼마전 un보고서에 후쿠시마 사고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는 기사도 있었어요.43. 실제로
'13.7.22 12:12 AM (175.223.xxx.224)일본은 방사능에 관한 한 위험 가능성이 높아요. 전대미문의 사건이고 아직 해결도 안 된 상태에요. 조심해야 합니다. 근데 이걸 인지하는 것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고 안목이 있어야 하더군요. 막 사는 게 버릇이 된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입 모으는 것도 무시하니까요.
44. 흠
'13.7.22 12:27 AM (211.192.xxx.132)외국은 가고 싶은데, 웬만한 나라는 비싸서 못 가니까 가깝고 돈 안 드는 일본이나 대만 같은 나라 좋다고 추켜세우는 거죠.
일종의 자기 위안...
돈 좀 있으면 일본 타령 안 합디다.45. ...
'13.7.22 12:35 AM (223.62.xxx.216)조심하는건좋으나
글케 먹고싶은거 참고 가리고 예민하게 구는거가 엄청 스트레슬텐데
특히 저위에 거기 상공만 지나가도 스트레스받았다는글..헐.
그런 스트레스로 더심각한 병 얻겠네요.
머든 적당히가 좋은겁니다.46. ,,,,,,
'13.7.22 1:44 AM (175.223.xxx.96)4호기 폭발하면 지구가 문을 닫는다는데
일본을 비난할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한테 잘 보여야되는거 아닌가요?
지구의 운명은 일본정부의 손에 달려있으니 말이죠.47. 59.31님
'13.7.22 2:32 AM (91.115.xxx.191)후쿠시마가 심각하지 않다는 un보고서 어디서 보셨나요? 기사를 보신거죠? 조중동 기사?
전세계가 후쿠시마는 체르노빌 몇 백배로 심각하다고하는데요.48. ...
'13.7.22 6:58 AM (61.105.xxx.31)거의 30년전에 일어난 체르노빌 사태도 아직 진행중인데..
이제 고작 3년된 후쿠시마는 체르노빌보다 훨씬더 심각하다고 중론을 모으고 있어요.
보통은 저런 기사를 보면 경각심이 일텐데...
일본 관련 일을 하시나.. 저렇게 무사태평이라니...
도대체 그 UN보고서 한번 보고싶네요.49. 수성좌파
'13.7.22 4:09 PM (211.38.xxx.39)행복 그단어님...
저도 그동영상 봤는데요 정말 일본이란 나라 무섭더군요...
원전에 문제가 있어 진실을 파헤칠려는 사람들 직장을 무기삼아 입막는걸
보니 완전 이명박생각나던걸요... 당시 수상에게 보고도 하지않고 자민당놈들이랑
도쿄전력 놈들이랑 사바사바하고... 지금 자민당이 득세한게 결국은 쓰나미도 문제였지만
원전탓이 제일큰데 이 원전비리를 전부 민주당이 한것처럼 몰아가서는 거짓말하고..
제조카가 일본에 지금 십년가까이 있는데 본인은 전혀 위험을 못느끼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전혀 그런얘기 해주지 않아서요..그리고 일본국민이 방사능측정해서 외부에
알리면 처벌받는다는 법이 생겼다면서요? 하여간에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정치인들은
싸그리 죽어야 할듯...하나도 국가에 도움안되는 인간들뿐이에요50. ....
'13.7.23 10:58 AM (59.31.xxx.4)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그 UN보고서에 대한 기사입니다.
지난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노출은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 유엔의 공식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AFP통신은 유엔 방사선 영향 과학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방사선 노출 피해를 크게 줄였다며 후쿠시마 원전 근로자 2만5천 명 가운데 방사선 누출과 관련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사능에 과도하게 노출된 근로자가 소수인 점을 고려하면 방사선 누출로 인한 갑상선암 발병률이 수년 내 과도하게 높아질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30601170625656351. hanna1
'13.7.27 12:33 PM (99.236.xxx.4)윗분.지금 유엔보고서를 믿으시나요?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니..어이가 없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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