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외도고백

...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13-07-20 23:23:54
요리사이신 여성 이##이 나와서
상처에 대해 말합니다

남편이 다른여잘 사랑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당신은 내 옆에서 늙어죽어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남편을 용서할수 없다고 합니다

잘생긴남편과 아내
티비에 늘 보던 사람들
IP : 223.62.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0 11:29 PM (125.186.xxx.25)

    미친남편들 진짜 대한민국에 너무 많네요

    아니 다른여자를 좋아해도 속으로나 좋아하든가

    어떻게 부인한테 대놓고 말을하죠?

    미친것들 투성이네요

    내남편이 만약 저따위말을 하면

    전 당장 미친새끼야 ~꺼지라고 욕부터 나갔을것 같네요ㅠㅠ

    아 나만 이렇게 남편한테 욱하는건가요?

  • 2. 혹시
    '13.7.20 11:29 PM (125.186.xxx.25)

    근데 누구에요?

    이니셜이라도 ㅜㅜㅜ;;;

  • 3. 44
    '13.7.20 11:39 PM (121.133.xxx.41)

    유명한 스토리 아녜요? 티비에서 고백하고 힐링 받으려고 하나봐요. 첨엔 왜 저러나 했는데 계속그러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 이야기 듣고 같이 힐링 하는사람도 있지 않을까요?오프라가 자기고백한 이후로 시시콜콜 자기고백하는 게 좀 유행인 듯.

  • 4. ..
    '13.7.20 11:40 PM (223.33.xxx.120)

    ㅇㅎㅈ...

  • 5. 시나몬롤양
    '13.7.20 11:54 PM (111.118.xxx.181)

    빅마마잖아요.. 뭐 이거 본인입으로 맨날 말하고다니는건데.. 익명으로 이니셜쳐리해야하나요?

  • 6. ㅇㅇㅇ
    '13.7.20 11:57 PM (220.117.xxx.64)

    당신은 내 옆에서 늙어 죽어

    와~!! 이 말 멋지네요.
    젊을 때나 이혼하고 내 길 가는 거지
    어중간한 나이에 저렇게 사랑 타령하는 남편에겐
    저게 더 응징이네요.

  • 7. ...
    '13.7.21 12:01 AM (1.225.xxx.37)

    저도 그런 미친놈을 알아요~
    ㅠㅠㅠㅠ
    대한민국이가 미틴것 같음

  • 8. ........
    '13.7.21 12:14 AM (61.83.xxx.66)

    "내옆에서 늙어죽어 " 이말은 김수현 어느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일걸요???

  • 9. 그거잖아요
    '13.7.21 12:18 AM (121.147.xxx.224)

    김수현극본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이경영이 이요원이랑 정분나니까 부인역할 이미숙이 한 대사에요.

  • 10. 아니
    '13.7.21 11:58 AM (223.33.xxx.103)

    그냥 냅두세요들
    결혼하고도 다른 사랑을 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이혼하겠다는데
    왜들 집착하나요
    결혼하면 족쇄인가요
    결혼은 계약이고
    어느 한 쪽이 파기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463 피아노 잘 치는 법 vs. 영어 잘 하는 법 718 단순 무식하.. 2013/11/28 42,380
326462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가보신 분 좌석 좀.... 7 ,.. 2013/11/28 7,215
326461 정기예금 특판 정보 1 금리 2013/11/28 2,840
326460 남편이 개그랍시고 하는 말 8 뿜뿜이 2013/11/28 2,473
326459 교황님 지금의 한국의 거리는 춥습니다~~~ 3 참맛 2013/11/28 1,243
326458 애들이 부모고생하는걸 어찌 알게 할까요.. 6 불쌍맘 2013/11/28 1,592
326457 드라마, 영화 흥미 못 느끼는 분 계세요? 7 ... 2013/11/28 1,138
326456 검찰 "박창신 신부 발언 수사 착수 안했다" 18 ... 2013/11/28 2,292
326455 친한엄마가 일하는데 아이 봐줄까 말까 고민이 돼요,, 28 2013/11/28 6,403
326454 묵은열무김치로 등뼈찜 할 수 있을까요? 1 김씨 2013/11/28 1,720
326453 그림책 신간 '갈색 아침' 추천합니다. (프랑스 투표를 뒤집었던.. 2 그림책 2013/11/28 1,338
326452 보세 패딩 괜찮을까요? 8 애둘맘 2013/11/28 2,601
326451 보온병이나 보온도시락통 냄새어떻게없애나요? 3 보온병 2013/11/28 3,387
326450 '5·18 희생자 택배 비하' 일베 회원 사과 표명 6 세우실 2013/11/28 1,472
326449 지난주 목요일?쯤82명언 베스트글 좀 알려주세요ㅠ 간절해요 2013/11/28 1,103
326448 민주당은 도데체 뭐하고 있는 건가요.. 17 에휴 2013/11/28 1,386
326447 마른분들 식습관이 어떻게 되세요? 81 마르고싶다 2013/11/28 26,580
326446 집으로 가는 길 광고를 보았는데요 4 홍보아님 2013/11/28 1,146
326445 바끄네 대통령직에서 퇴진 혹은 하야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19 부정선거 2013/11/28 1,885
326444 상조가입 도움이 되나요? 19 며느리 2013/11/28 3,631
326443 이 부츠 어떤가요? 3 그냥부츠 2013/11/28 1,266
326442 EU, 한국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국제망신 자초한 ‘윤진숙' 9 참맛 2013/11/28 1,089
326441 니트 중에서 따끔거리는 것은 모직 제품인가요? 4 니트 2013/11/28 1,905
326440 잡채에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 넣어도 될까요? 3 감사 2013/11/28 903
326439 (급)분당 나우병원&본플러스병원 2 손가락골절수.. 2013/11/28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