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외도고백

...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13-07-20 23:23:54
요리사이신 여성 이##이 나와서
상처에 대해 말합니다

남편이 다른여잘 사랑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당신은 내 옆에서 늙어죽어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남편을 용서할수 없다고 합니다

잘생긴남편과 아내
티비에 늘 보던 사람들
IP : 223.62.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0 11:29 PM (125.186.xxx.25)

    미친남편들 진짜 대한민국에 너무 많네요

    아니 다른여자를 좋아해도 속으로나 좋아하든가

    어떻게 부인한테 대놓고 말을하죠?

    미친것들 투성이네요

    내남편이 만약 저따위말을 하면

    전 당장 미친새끼야 ~꺼지라고 욕부터 나갔을것 같네요ㅠㅠ

    아 나만 이렇게 남편한테 욱하는건가요?

  • 2. 혹시
    '13.7.20 11:29 PM (125.186.xxx.25)

    근데 누구에요?

    이니셜이라도 ㅜㅜㅜ;;;

  • 3. 44
    '13.7.20 11:39 PM (121.133.xxx.41)

    유명한 스토리 아녜요? 티비에서 고백하고 힐링 받으려고 하나봐요. 첨엔 왜 저러나 했는데 계속그러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 이야기 듣고 같이 힐링 하는사람도 있지 않을까요?오프라가 자기고백한 이후로 시시콜콜 자기고백하는 게 좀 유행인 듯.

  • 4. ..
    '13.7.20 11:40 PM (223.33.xxx.120)

    ㅇㅎㅈ...

  • 5. 시나몬롤양
    '13.7.20 11:54 PM (111.118.xxx.181)

    빅마마잖아요.. 뭐 이거 본인입으로 맨날 말하고다니는건데.. 익명으로 이니셜쳐리해야하나요?

  • 6. ㅇㅇㅇ
    '13.7.20 11:57 PM (220.117.xxx.64)

    당신은 내 옆에서 늙어 죽어

    와~!! 이 말 멋지네요.
    젊을 때나 이혼하고 내 길 가는 거지
    어중간한 나이에 저렇게 사랑 타령하는 남편에겐
    저게 더 응징이네요.

  • 7. ...
    '13.7.21 12:01 AM (1.225.xxx.37)

    저도 그런 미친놈을 알아요~
    ㅠㅠㅠㅠ
    대한민국이가 미틴것 같음

  • 8. ........
    '13.7.21 12:14 AM (61.83.xxx.66)

    "내옆에서 늙어죽어 " 이말은 김수현 어느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일걸요???

  • 9. 그거잖아요
    '13.7.21 12:18 AM (121.147.xxx.224)

    김수현극본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이경영이 이요원이랑 정분나니까 부인역할 이미숙이 한 대사에요.

  • 10. 아니
    '13.7.21 11:58 AM (223.33.xxx.103)

    그냥 냅두세요들
    결혼하고도 다른 사랑을 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이혼하겠다는데
    왜들 집착하나요
    결혼하면 족쇄인가요
    결혼은 계약이고
    어느 한 쪽이 파기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72 보는 눈 drawer.. 2013/12/03 318
326671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04
326670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63
326669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22
326668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64
326667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60
326666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380
326665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567
326664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36
326663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455
326662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16
326661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1,974
326660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 2 너무 좋다 2013/12/03 1,238
326659 한혜진 눈 참예쁘네요 9 .. 2013/12/03 3,793
326658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4 2013/12/03 913
326657 눈이 거의 안보이시는 시어머님이랑 4 .. 2013/12/03 1,272
326656 이미연씨 머리 스탈을 설명해 주세요~ 8 2013/12/03 4,148
326655 분당권학원문의에요 1 버텅 2013/12/03 534
326654 고구마맛탕요 1 니니 2013/12/03 793
326653 발을 자주 삐끗해서 수술하게 생겪어요ㅠㅠ 4 수술 2013/12/03 905
326652 잊지말자부정선거 12 제발~ 2013/12/03 682
326651 요즘 컴퓨텨 사양좋은거 얼마에요? 6 지겨워서 하.. 2013/12/03 1,049
326650 노트북에서 드래그 기능? 3 gks 2013/12/03 1,566
326649 [철도]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txt 28 참맛 2013/12/03 1,572
326648 연고대 수시를 넣으려면 2 연고 2013/12/0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