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7.20 8:34 PM
(175.249.xxx.199)
변희재....
강욕석만 봐도.......뭐.....두 말하면 입 아픈데...;;;;
2. 사기꾼 대명사
'13.7.20 8:39 PM
(175.210.xxx.243)
이명박만 봐도....
3. ㅏ
'13.7.20 8:41 PM
(183.109.xxx.239)
윤창중만 봐도,,,,,
4. ..
'13.7.20 8:43 PM
(39.7.xxx.5)
그분 말씀이 맞아요
이준석인지 뭐시기도
타고나게 똑똑한데 소시오패스인 사람들 많아요
주로 전문직에 포진
대표적인게 의사 판검사
5. dddd
'13.7.20 8:46 PM
(121.188.xxx.90)
많이 배웠으면 '교양있는 척', '인품이 좋은 척'은 할 수 있을지언정..
학식이 높다고 인품이 좋은건 당연히 아닙니다.
학교에서 수학 1등하는 학생이라고해서 인품도 그 학교 학생들 중 1등이라고 볼 수 없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지식이라는건 '정보'일뿐이지 정보가 '인품'이 될 수는 없습니다.
6. 잔잔한4월에
'13.7.20 8:47 PM
(115.161.xxx.85)
두가지부류가 있는데...
공학/자연과학/문학계열이 담담하고 인성이 좋은편이고,
체육,미술,법학.경상계열이 인성이 개차반인 확률이 높죠.
어쨌든, 그 계열에서도 훌륭한 인성을 가진사람들이 있고.
확률적으로 볼때는 많다는 쪽으로 봅니다.
인성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천성과 가정환경인데, 부모가 개차반이면 자식도 개차반인 경우가 많아요.
학력과는 무관하죠.
다만 학력이 높을수록 이기적인성향이 강합니다
7. ㅎ
'13.7.20 8:50 PM
(112.151.xxx.88)
뉴스도 안보시나요
학벌좋고 능력좋으신 양반들이 아주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으로
대한민국을 신나게 말아잡수고 계시던데요...
8. ㅎ
'13.7.20 8:51 PM
(112.151.xxx.88)
실수...요즘은 뉴스에 잘 안나오죠
9. 잔잔한4월에
'13.7.20 9:01 PM
(115.161.xxx.85)
차라리 인성은 인상과 상관있는것 같아요.
눈빛이 선한사람은 선하고
눈빛이 소름끼치는 자들은 소름끼칠만한 인성을 가졌죠.
10. ᆢ
'13.7.20 9:03 PM
(116.123.xxx.30)
전혀 상관없어요
다만 척은 할수 있겠죠
절대 학벌 외모 스펙의 겉모습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지마세요
11. 동감
'13.7.20 9:04 PM
(180.230.xxx.6)
제남편 s대..카이스트 석박사 했어요.
인성... 겉으론 사람 좋아보이지만...
속은 이기심으로 똘똘 뭉쳤어요.
공부잘한다고 대접?받은 티 팍팍 나서
자기 잘못 인정할 줄도 몰라요 ㅜㅜ
12. 법학..
'13.7.20 9:04 PM
(125.187.xxx.198)
저기 위에 님, 어쩜 그렇게 잘 아세요?
적어도 법학 쪽에 개차반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판검사, 변호사, 법학교수... 정말 막장 인격 많아요.
13. ..
'13.7.20 9:11 PM
(211.224.xxx.166)
학력과 인성 상관없죠. 단지 학력이 높은 사람은 머리가 좋고 성실성, 남보다 더 잘살아야겠다 뭐 이런것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한건 인정. 학력이 높다보니 보고 배운게 많아 이래야 교양있는 지식인지 하는걸 책같은데서 보고 들은게 있어서 그 흉내를 내고들 있죠. 대체적으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면 매너 있어 보이긴 해요. 근데 알고보면 개차반 같은 놈들 많잖아요. 유명정치인들 빼고도 저번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이대여대생 죽인 부산 사모님 진단내렸던 이상한 의사놈들, 똘아짓 하는 판사놈들 tv뉴스보다보면 그런예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저도 한때 학력이 많이 높으면 인격도 높은줄 알았어요
14. 저는요
'13.7.20 9:19 PM
(118.217.xxx.231)
저는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결론은 전혀 상관없다 였었어요
이런저런 생각중에 인성과 학력이 반비례하는 것 같은 면들을 자꾸 발견하게 되면서
어쩌면 학력과 반비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구요
어릴때부터 공부잘하는 학생들을 보면(제 주변을 기준해 보면...)
부모님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혹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공부외의 다른것으로는 인정해주시지 않는 부모님께 어떻게해서든 인정받기 위해,
혹은 그렇게하도 하면 덜 혼나니까, 환경이 너무 힘들어서 공부가 그나마 가장 쉬워서..
등등의 이유가 많았던것 같아요
본인이 원하고 재미있어서 하다기 보다는
을(어린아이)로서 갑(부모님)의 지배하에서 어떻게는 생존해보겠다는
타율적인 동기의 공부가 되는 거죠
내가 저런 이유로 공부했단 말이야? 과연? 하면서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되다가도
그 내면을 자꾸 파고 들어가다보니 저런 동기로 공부를 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의 칭찬을 들으면 정말 세상을 다 얻은듯 기뻤던 기억도 나고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 자신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항상 이렇게도 마음이 힘든걸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인성이 좀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어릴때부터 저러한 동기로 공부하고 저런방식의 사고방식이 계속되어 성인이 되면
이제 부모님의 인정 에서 남들의 인정으로 바뀌는 것 가타요
즉 남의 눈에 들기위해 뭔가를 하거나, 남들의 세속적 기준의 성공, 행복 을 추구하게 되는데
즉 남들로부터 인정받는것이 가장 중요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는 자아가 바로 서 있다고 보기가 힘들죠 즉 인성이 잘 형성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를 계속 잘했거나 계속 성공만 했던 사람들은
그 아래의 자신보다 성취를 덜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게 되어
아무래도 이기적이 되기 쉽고, 배려를 잘 못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공부에서 주로 옳은 답만을 추구하여 높은 점수를 얻어왔기 때문에
삶의 모든 영역에서도 자신이 아마도 더 옳다 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게 되구요
이런것을 교만 이라고 하죠 알게 모르게 자신의 몸에 배어드는 것이죠
인성하고는 거리가 먼것들이죠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람을 멀리하고
(아무래도 공부를 고학력을 추구하다보면 인간들 끼지 부대끼면서 배우게 되는 것을을 놓치게 되니까..)
사람보단 공부를 책을 가까이하면서 남들보다 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취를 하게 되면
잠깐만 방심하여도 저런 안좋은 면들이 같이 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학력이 높으면 여러가지 지식 및 양서들을 가까이 하게 되니
인성을 닦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면도 있긴 하겠죠
그러나 이것들은 정말 본인이 능동적으로 인성계발을 하려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죠
제가 느낀점들의 일부분을 적어보았는데요
대략 결론은
학력과 인성은.. 별 상관없거나 오히려 반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히려 개인의 인성과 가장 상관있는 것은 부모님의 인성 이 아닐까 하네요
15. ...
'13.7.20 9:27 PM
(122.46.xxx.23)
인성과 학벌은 전혀 무관하죠. 공부잘하면 잘할수록 인성이 좋다면, 서울대 학생들이 인성이 제일좋다는 얘기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학벌좋은 인간들이 정치인들중에 많은데, 인성=학벌이라면, 우리나라가 개차반나라가 된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16. ...
'13.7.20 9:55 PM
(211.225.xxx.38)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
타고난다고 봐요.
머리속 지식이나 정보, 학벌과는 상관없는듯..
학벌로 인성을 교양처럼 가릴수는 있어도, 본성은 따로 있죠..
17. 한국똥꼬
'13.7.20 11:18 PM
(222.237.xxx.87)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인, 장관, 교수 하고 독립군 후손들이 중졸, 고졸 학력인 나라에서 학벌과 인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오히려 학벌과 지위가 높을수록 더 조심해야 될 사람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