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유격 때랑 분위기가 비슷한데 뭔가 재미가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코스프레 같네요
1. ...
'13.7.20 7:50 PM (39.121.xxx.49)티호피디가 얘기했었잖아요...
재미에도 강약이 있다고..
전 진정한 무빠..이런것도 무도의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2. 양파
'13.7.20 7:51 PM (1.226.xxx.53)엥??전 재밌게 배꼽빠져라 웃으며 봤는데요?
웃으니 힐링되어 좋던데3. 스노피
'13.7.20 7:51 PM (211.36.xxx.227)전 아주 넉놓고봤는데..ㅎㅎ
지난번 아이템 얘기할때 진짜사나이 컨셉으로 정형돈이 가짜사나이하자고했는데 이번이 그건가봐요 ㅎ4. 잉
'13.7.20 7:5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오늘 완전 많이 웃었는데......ㅎㅎㅎ
5. 콜라조아
'13.7.20 7:57 PM (112.153.xxx.10)보면서 엄청 웃엇어요 이번주 넘 잼잇어요
6. 한의원
'13.7.20 8:00 PM (175.223.xxx.113)가서 진료받을때 진짜 웃겨서 빵빵 터졌어요. 근데 그 팔 내려가고 안내려가고 하면서 판별하는건 진짜 신기하던데요? 제가 처음부터 못봐서 그런데 그건 대체 어떤 원리인건가요??
7. 아직
'13.7.20 8:12 PM (114.205.xxx.114)전 못 봤는데 대체로 중박 이상은 했다는 분위기던데요.
엄청들 웃었다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이따 보려구요.8. 고띠에르
'13.7.20 8:20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마네킹 가발 벗겨질 때 졸 웃기던데요.
제가 어지간해서는 TV프로 보다 웃어본 일이 없는 사람인데 모처럼 웃었음.9. 오늘
'13.7.20 8:20 PM (180.69.xxx.181)너무 웃어서 끝나고 보니 얼굴에 깊은 주름이 잡혔어요 ㅠㅠㅠ
그래도 무도 보는 동안 너무 즐거웠으니 됐죠 !10. ᆢ
'13.7.20 8:20 PM (203.232.xxx.168)전 오늘 넘 잼있게 봐서
어떤글이 올라왔을까
기대하고 열었는데..
취향이 다르긴 한가봐요
암튼 전 집 떠나갈듯이 웃었어요
이젠 무도 없을면 안될거 같아요..ㅎ11. ..
'13.7.20 8:29 PM (175.209.xxx.35)오늘 완전 웃겼는데요 사람들 기대치는 높아지는건 알겠는데 시청자도 적당히 요구했으면 때가 많아요
게다가 진짜 사나이랑 비슷하다니 말도 안돼요 무도 클래식급 아이템인데 무슨 진짜 사나이..
그리고 무도건 뭐건 코메디에는 강약이있어요 어찌 매회가 다 웃길까요 잘 생각해보면 어떤 프로도 항상 매회 히트치고 재미있지 않았어요12. 오늘
'13.7.20 8:37 PM (125.186.xxx.64)전 오늘 욕 좀 먹겠다 싶었는데 다들 괜찮으셨나요?
소세지 먹는것도 그렇고 마네킨- 아무리 마네킨이지만
옷 훌러덩훌러덩 다 들리고 사타구니에 손 넣어서 번쩍 들고
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편집하는 사람이 피해갈 수도 있는
장면들이었는데 작정하고 편집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면서 불편했어요.13. ...
'13.7.20 8:41 PM (211.221.xxx.196)저희 가족은 엄청 깔깔거리며 웃었는걸요~ㅎㅎ
남편은 축구와 무도 둘 다 포기 못하고
양다리 걸치고 봤는데도 너무 웃기다했는데...
지난주 대결보다 더 재밌어서 빵빵 터졌답니다.^^14. 저는
'13.7.20 8:44 PM (223.33.xxx.93)오늘 많이 웃었어요.
기대가 너무 없었나 ㅎㅎ15. ㅎㅎ
'13.7.20 8:45 PM (211.234.xxx.153)저희 가족도 미친 듯이 웃으며 봤어요.
진짜 사나이와는 스타일이 다르죠 ㅎㅎ16. ..
'13.7.20 8:51 PM (124.53.xxx.208)저랑 남편은 큰소리로 웃으면서 봤어요~~
단순 무식한게 디게 웃기던데ㅎㅎ17. **
'13.7.20 8:58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한의원 갔을 때 너무 웃겼구요
이경제원장 정말 화술 짱이신 듯 ㅋㅋㅋ
뒷쪽도 그럭저럭 중박은 됐던 것같은데....18. 이해됐어요 ㅋㅋ
'13.7.20 9:20 PM (115.140.xxx.99)컨셉이 가짜사나이 ㅋㅋ
19. ..
'13.7.20 9:44 PM (27.117.xxx.127)전 레베카 때문에 데굴데굴 굴렀는데ㅜㅜ
심각하게 보신 분들도 계시는군요20. ..
'13.7.20 9:51 PM (220.89.xxx.153)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는.. 노홍철 소세지랑 레베카 가발 벗겨질때.. 명수옹 레베카 가랑이에 손 넣고 달릴때 마침 애들 없이 남편이랑 봐서 데굴데굴 굴렀음.
21. 모처럼
'13.7.20 10:13 PM (112.150.xxx.66)무도 봤는데
너무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약간 수위가 높아 걱정되긴 했지만요.
다시 보고 싶네요.ㅋ22. 빵빵
'13.7.20 10:18 PM (1.177.xxx.178)오늘 제대로 웃겼음.
23. :)
'13.7.20 11:00 PM (211.108.xxx.109)각자 유머코드가 다를수도 있지요 ~~
저는 재밌었어요 ! ^^
무도는 누가 보라도 떠미는것도 아닌데, 항상 의무감(?)에 재미있던 없던 매주 보게돼요.
재미가 물론 덜한날도 있어요. 근데 무도의 매력은 재미가 덜했던 회를 나중에 다시보기로 보면
놓쳤던 웃음포인트를 찾게되서 또보고, 또보게돼요 ㅎㅎ 개인적으로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렇더라구요 ^^
오늘 정말 재밌었는데, 특히 레베카 때문에 빵 ㅋㅋㅋㅋㅋ 박명수씨가 레베카들었을때 자막으로
'과감한 스킨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