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배울땐 폐경이 주로 49세에 보통 된다고 들었는데
요즘 주위에 보면 최강 57세도 들었고
할머니중에 60까지 했다는 분도 들었고
주위 언니들 물어보니 52~54세는 보통 있으시더라구요.
건강해져서 그렇겠지요?
예전에 저 배울땐 폐경이 주로 49세에 보통 된다고 들었는데
요즘 주위에 보면 최강 57세도 들었고
할머니중에 60까지 했다는 분도 들었고
주위 언니들 물어보니 52~54세는 보통 있으시더라구요.
건강해져서 그렇겠지요?
네 영양이 좋아져서요.
1일1식해서 노상 굶으면
생식력에 안좋다잖아요.
대단하네요..40중반인데 폐경은 아니지만,
생리다운 생리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에요.
55세이신데 아직 생리하세요
53세 소띠에요 28일주기로 이상없이 하고 있어요 폐경 기미도 안보여요 아마 60살까지 할것같은
난자 숫자는 태어날 때 정해져있는거잖아요.
생리를 늦게 시작한 사람 외에는 보통 50대 전후에 폐경아닌가요?
14세 .중1시작 지금56세 폐경기미 없고 날짜까지정확.28일주기 . 여름이면 징글징글합니다.
그런데 여성이 폐경이 될 때는
난자를 다 써서 폐경이 되는게 아니랬어요.
그게 아마.. 환경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 52세인데 이제 폐경이 온것 같아요.
저보다 나이 많은데 아직 생리가 있다는 분들보면 부럽네요.
생리의 불편은 없어도 그밖의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이 올테니 무서워요.
15에 시작했는데 45에 끝났네요.
편하고 좋습니다.
애도 둘이나 잘 낳고. 손만 잡아도 임신 되는.
근데 보기엔 작고 약해 보여요.
다들 이 몸으로 어떻게 애 둘을 낳아 키웠냐고.
우리 엄마도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ㅋ
늦게까지한다고 좋다고만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평생토록 쓰는 건
1천개도 안돼요.
1년에 12번,
40년 한다고 해도 500번이 안 되죠.
매번 이중배란을 한다고 해도 1000개 쓸락 말락 합니다.
정확한 의학지식인가요? 난자 10만개설?
처음들어보는 소리라서..
저희 엄마 스무살에 초경 시작했는데, 폐경 60넘어서 오셨어요.
저희 이모도 비슷한 케이스고... 저희 외가 쪽 내력이 초경 늦는다고 했는데,
저랑 언니도 늦었어요. 언니 고3// 저 중3
저도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여성은 태어날 때 100~200만개의 난자를 갖고 태어나고
초경할 때쯤에는 30~40만개 정도의 난자가 난소에 남아 있게 된다고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난자가 아니라 난자로 성숙되기 이전의 난모 세포라고 해야 하겠지요.
생리 오래하는 거 그렇게 좋은거 아니고요.나이 들면 생리해도, 갱년기 현상은 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말씀했듯이 일찍 생리 하면 일찍 폐경 되는 거 맞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길게 한다는게 뭔가 했어요....
한달에 반을 하혈을 하나...
늦게까지 한다는 소리를 ㅎㅎ
난자 10만개설 ㅋ
흔히 말하듯 난자가 떨어져서 페경이 오는 것이 아니라
배란에 관여하는 호르몬에대한 반응성이 떨어져서 더이상 배란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난자는...남아요~ㅎㅎ
오래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녜요
호르몬 영향하에 있다보면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지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47에 끝났는데 참 편하고 좋네요
갱년기증상도 별로 없었고 ..아참 얼굴 달아오르는 증상은 조금 있었던 거 같아요
홀몬제라도 먹어야 되나 했는데 병원에서 안먹는 게 좋겠다고 해서 안먹었어요
제 생각은 생리가 멈추고 나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듯 자유로워졌어요.
수유 길게 했을때 1년 생리 안했거든요.
너무 길게 생리 안오는거 아니냐 병원 가봐라 소리 엄마한테 들었지만
어차피 애를 더 낳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폐경 증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자유롭고 좋더라고요.
어디 갈 때 생리 걱정 안해도 되고 호르몬 널뛰는 생리전증후군있는 것도 아니고
(생리하기 며칠전에 너무너무 우울해지더라고요. 우울하고 가슴 답답하고 며칠 있음 생리.)
어차피 애를 더 낳을 것도 아닌데 그냥 이대로 뚝 끊어졌음 좋겠다
평생 아침저녁으로 젖 유축기로 짤까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1년 있으니 생리 돌아왔는데 그날 너무 싫었어요 ㅠㅠ
제가 의학쪽 종사했으면 여자들을 수유시기쯤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해서
임신 출산 계획 없으면 쓸데없이 생리를 안하게 하는 쪽으로 연구했을지도 몰라요.
소실되는 피, 활동의 제약, 기분널뛰기, 생리대 건사 귀찮음...ㅠㅠ
그것만 없어도 정말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작년부터 한두달 거르고 하네요.
올초에 석달 안해서 진짜 끝인가보다 했더니
또 나오니 짜증나더라구요.
전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갱년기 증후군은 아직 모르겠구요.
그것도 일찍 겪어야 수월하게 지나간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또 두달째 무소식인데 이렇게 끝내고 싶네요.
늦게까지 하는게 아니라 더 일찍 끊기는것 같은데요. 저희 엄마...육십후반이신데 오십후반까지 하셨어요. 생리를 늦게 시작했다고 해요. 그래선지 그 또래 아줌마들에 비해 키가 한뼘은 커요.
그런 분들은 1년에 한번씩 꼭 유방검사 하라고 하던데요. 호르몬에 오래 노출되면
더 신경써야 한다구요. 40 살에 일찍 폐경되신분도 봤는데 피부 탱탱하고, 건강이 넘쳐요.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평소의 건강관리가 중요할듯해요.
그리 오래 하고 싶진 않네요. 마흔 중반이면 좋겠어요.
얼른 끝나면 좋겠어요.월경과 임신,여성성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던데요..노폐물이 많을수록 생리혈도 많이 나온다던데요.
폐경?하고도 임신하는 사람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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