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직업도 전문직에 사업가에
사업해도 돈 잘버는 사업가 등등
또 남편의 의사 변호사 등등..전문직도 정말 많고...
부럽다는..
회원이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직업도 전문직에 사업가에
사업해도 돈 잘버는 사업가 등등
또 남편의 의사 변호사 등등..전문직도 정말 많고...
부럽다는..
회원이 전국적으로 엄청나니까요.
..님 말씀대로 회원이 엄청나잖아요.^^
그런 사람이 다는 댓글이 더 눈에 띄는 법이니까요.
난 가난해요, 살기 힘들어요.. 는 머리에 오래 남지 않아요.
그리고 똑똑힐분들이 너무많아요ㅎ
회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런분들은 편하게 댓글 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허무할때가 많아요
허세 과장이 많다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길 바라는 글 같네요
인터넷상 과장들 글이거 허세건 실제로 전문직에 돈 많이 벌고 나보다 잘사는 사람 수두룩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실제로 접할 일이 없어 의식 못하다가 인터넷세상에서 만나는 것 뿐이죠.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나름 전문직'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전문직이라 하면 다수의 사람들은 저 사람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이런 생각하는데
본인이 전문직이라 하는 분 중에 헤어 디자이너, 안경사, 번역가 이런 분들이 많았어요.(직업 비하는 아니고 그냥 그랬다는 거.. 동상이몽이랄까)
무슨 호텔 부페가 좋냐는 글에 A 호텔 B 호텔 댓글이 주르륵 달릴테지만
그 중에는 A호텔만 가본 사람도 있고, ABCDE 호텔 자주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요.
SKY 대학 나왔다면 S대 법대도 있지만 Y대 하위학과도 있고
강남 고급 '빌라'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시골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있구요.
큼직한 집단에 속해서 집단의 최대치로 자기를 포장하는 거 누구나 가진 습성 아닐까요?
있는것 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나타내지도않는 층도 많아요...
말로 안나타낼 뿐이이죠.....
스카이대 졸업생인데..동문동창들 보면 저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익숙해요;;
여긴 월급 500만원도 흔해 빠진곳이라 ............
근데 본인 입으로 나 스카이에요 하는 사람들 보면 다 고대 출신이던데 왜죠.
ㅇㅇ님 고대출신아닙니다 ㅋ
전문직 아니어도 요새 억대연봉 샐러리맨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도 수도권에 평범한 동네인데
수수해 보이는 이웃들이 다들 대기업에 공기업
은행등등 다들 연봉 억대는 넘더라구요
아 왜 내 대학을 말을 못해?
서울대면 서울대, 연대면 연대, 고대면 고대지 왜 맨날 스카이래.
얼굴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오프에서 만나 따지는 것도 아닌데
스카이 나왔어요, 서성한 나왔어요, 중경외시 나왔어요,
신촌에서 여대나왔어요(신촌에 여대가 이대 말고 또 있수?),
그냥 정확히 말을 하시라고요.
광고도 아닌데 왜 그러나 몰라.
빈곤층도 있습니다.
가사 도우미 합니다.
원글님 이 글 조회수를 보세요.
1800에 가까운데 댓글은 20개입니다.
댓글 다는 회원 중 그런 회원들이 자신있게 써서 그러겠죠.
그리고 직접 안봤는데 어찌 알겠어요.
ㅋㅋ 걸레짝 같은옷ㅋㅋ 장터에어 너무 많이 봤어요. 쭈글쭈글 얼룩이 알록달록;; 저걸 어찌 팔 수 있을까 하는---
여긴 연봉 일억도 외식 못하고 백화점 못간다고 하는 곳이예요
연봉 1억 되지도 않지만...
집 영향 큰거같아요.
집있고 여유있게 시작한 사람과
맨땅에 시작한 사람의 차이요... ㅜㅜ
연봉7천대지만 연말정산은 세전 8ㅡ9천 가까이 되는데
빚 다 갚아도 소비가 커지지는 못하네요 ㅜㅜ
연령대가 높아서일 수도 있어요
이제 중년 넘어서니
회사에선 고위급 관리자가 될 나이라
소득이 높아진 층이 많아요
주변 친구들도 집문제 해결되니
젊을 때보다 여유로워지거든요
출발이 요리 싸이트라
고가 그릇관심층이 많은 탓
그리고 댓글다는 특정층 이 영향도 크고요
나 스카이다 하는게 다 고대? 전 고대 아니지만 그런 말은 여기서 첨 봤네요
댓글은 맨 나 스카이인데 연대에요.. 가 젤 많더만.
남편이나 다른 지인이 스카이면 나오는건 다 서울대...
고대다,는 한 명도 못봤어요
무직 잉여입니다. 제가 꼴지 하겄스무니당당ㅎㅎ
고구마순 1000원에 사서 기쁜 빈곤층이 원글님께 자신감을~
sky라고 하는 건 k나 y대가 그렇고 서울대는 s대라고 그냥 하던데요. ky랑 같이 묶이는 걸 원치 않더라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079 |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만 보세요 9 | 애견까페 | 2013/09/01 | 2,074 |
292078 | 방광염일까요? 6 | ㅠㅠ | 2013/09/01 | 2,208 |
292077 | 카톡 좀 도와주세요 2 | ^^ | 2013/09/01 | 1,355 |
292076 | 토익책 추천하실만 한거 있나요? | 토익 | 2013/09/01 | 960 |
292075 | [돈살포] 돈 없어 못한다" 30대 초반 男 절반이 '.. 8 | 호박덩쿨 | 2013/09/01 | 2,870 |
292074 | 33세인데 기억력이 심각할정도로 없어져서요.. 6 | ... | 2013/09/01 | 2,672 |
292073 | 강남 중등 학원비는 어느정도인가요? 7 | 궁금해요 | 2013/09/01 | 3,886 |
292072 | 단독세대주 | 집 관련 | 2013/09/01 | 1,779 |
292071 | 고1 과외학생한테 줄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 | 2013/09/01 | 1,925 |
292070 | 추석연휴 이어서 재량휴업 하는학교 1 | ... | 2013/09/01 | 1,670 |
292069 | 차가 꿀렁거리네요 | 차가.. | 2013/09/01 | 1,080 |
292068 | 타샤 튜더(?)이 분에 대한 책 어때요? 8 | .. | 2013/09/01 | 2,302 |
292067 | 설악산 10월 중 아이들과 당일코스로 대청봉 3 | 단풍구경 | 2013/09/01 | 1,674 |
292066 | 마포 공덕동 살기 어떤가요? 10 | 이사걱정 | 2013/09/01 | 6,493 |
292065 | 바다 방사능 걱정되는 사람인데요. 서핑을 계속 배워야 하나 말아.. 3 | 서핑 | 2013/09/01 | 1,577 |
292064 | 도움을 주소서~ | ㅇㅇ | 2013/09/01 | 1,159 |
292063 | 워터프루프 썬블록은 1 | .. | 2013/09/01 | 1,278 |
292062 | 액젖은 어떤게 좋은가요? 요리 김치 두루두루 8 | 저기 | 2013/09/01 | 2,666 |
292061 | 음력날짜좀 알려주세요..ㅠ 4 | 헷갈려 | 2013/09/01 | 1,018 |
292060 | 여자들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 안하나유?? 24 | ㅜ.ㅜ | 2013/09/01 | 4,352 |
292059 | 이런 저축도 있네요...ㅎ 6 | 가을하늘 | 2013/09/01 | 3,712 |
292058 | 엄마가 돈 좀 빌려달라고 하시는데.. 25 | 고민.. | 2013/09/01 | 8,928 |
292057 | 82에서 자기 예쁘다는 글에 날선 반응이 나오는 이유.. 19 | 아마도 | 2013/09/01 | 2,857 |
292056 | 해외 나갔다가 들어올때 면세금액 초과액에 대해 세관 신고하면.... 3 | 라디킴 | 2013/09/01 | 2,418 |
292055 | 감정이 무딘 사람같아 보여서.. | ... | 2013/09/01 | 1,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