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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본문 지웁니다)

둥이둥이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3-07-20 15:08:09




본문 내용 은 내릴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IP : 183.106.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꽃
    '13.7.20 3:26 PM (211.211.xxx.117)

    음.. 그건 며느리의 시어머니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딸이면 안그렇죠.
    그러려니... 하고 도리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 2. ....
    '13.7.20 3:28 PM (119.149.xxx.210)

    많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읽어봐도 뭐 그리 큰 문제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고, 시어머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 뿐이니
    너무 믿지도 마시고, 그런다고 너무 배척하지도 마시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시면 어떨까싶네요.

  • 3. --
    '13.7.20 3:36 PM (121.141.xxx.92) - 삭제된댓글

    심각한 정도는 아니예요. 그저 딸과 며느리 대하시는 게 조금 다를 뿐이고 그건 시어머니들의 열에 아홉은 그렇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해야 할 도리는 확실히 하시되 하나 하나 사건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아마도 원글님이 첫 며느님이실 것 같은데 시어머니들도 처음에는 며느리 어떻게 대할지 몰라 우왕좌왕하시더군요. 차차 나아지실 거예요. 여기까지는 며느리한테 기대해도 되겠다, 이건 바라면 안 되겠다..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익숙해 지는 겁니다.

  • 4. 3년에
    '13.7.20 4:42 PM (14.52.xxx.59)

    저 정도면 친정엄마보다 낫네요

  • 5. ...
    '13.7.20 5:12 PM (182.222.xxx.141)

    며느리가 완벽할 수 없듯이 시어머니도 인간이니까요 . 제 시어머니도 성격이 급하셨는데 며느리 앞에서는 꾹꾹 참으셨어요. 그러다 한 번 씩 폭발도 하셨지만요. 그 때, 아 시어머니 노릇도 쉽지 않은 거구나 생각했구요.

  • 6. 그러게요
    '13.7.20 5:19 PM (175.223.xxx.216)

    이성과 마음이 충돌하시는 듯?
    이성에 반응하시고 고맙다 하세요
    어르신은 성인군자가 아니세요 ㅠ
    그정도면 좋은 시어머니가 되실 가능성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쿨하게 넘기면서 적당한 선으로 유도하시면 될것 같아요...

  • 7. 청매실
    '13.7.20 5:30 PM (125.128.xxx.7)

    글 읽다가 그냥 내리고 댓글 달아요.
    별걸 다 가지고 예민하게 구네요.
    시어머니 흉 보고 싶어서 환장을 하는지 원.

    며느리 얻기 겁나네요.

  • 8. 아기엄마
    '13.7.20 5:40 PM (114.207.xxx.101)

    좀 어이가 없어서.....
    원글님 친정엄마는 완벽하신 분인가요?
    원글님 글 속의 시어머니는 제 친정엄마보다도 낫네요, 지극히 원글님 개인적인 편견에 쓴 글임에도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시어머니라면 덮어놓고 흉부터 보고 싶어하는 며느리의 심사 말고는 아무것도 안 읽히는 글이네요

  • 9. 둥이둥이
    '13.7.20 5:49 PM (183.106.xxx.35)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의 마음과. 그릇을 넓히도록 노력할게요 ^^ 마음속 깊은 이야기. 털어놓고 조언 받으니 앞으로의. 길이. 보이네요 털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분에게 행운가득하길 바랄게요

    글은 몇시간후 본문만 지우겠습니다. 저를 좀더 키우도록 할게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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