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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오늘 하루종일 빨래했어요

서울에서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3-07-20 14:28:47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지... 해 나자마자 침구랑 싹 다 빨고
눅눅한 수건도 싹빨고 널고 걷어서 개고... 아주 시간차로 바쁩니다.
오랜만에 빨래 맘껏 하니 바쁘긴해도 좋네요.
바싹 바른 수건 너무 좋아요 ^^ (가습기 따위..ㅠ.ㅠ 우린 없습니다) 
이 햇빛 딱 오늘까진 계속했음 좋겠어요,.(오후부터는 서울에 또 비온다 그래서) 
IP : 112.154.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3.7.20 2:31 PM (121.140.xxx.241)

    가습기가 아니라 제습기인거죠?ㅎㅎ
    저는 이불 빨래 오늘 했는데 다 마르기전에 비 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 2. ..
    '13.7.20 2:35 PM (175.223.xxx.46)

    저도 밀린 빨래 했어요.
    뽀송하게 말라서 너무 좋아요
    저도 제습기 없어요 ㅎㅎ

  • 3. 원글이
    '13.7.20 2:40 PM (112.154.xxx.154)

    으악! 제습기 맞아요... 에잇! 안 고치렵니다.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 ㄹㄹ
    '13.7.20 2:42 PM (220.117.xxx.64)

    저도 가습기에 뿜었어요.
    원글님 해 떴다고 너무 흥분하셨나보다 ㅋ
    오늘 해 떴다고 가습기 필요할 정도로 건조한 날씨 아닌데 ^ ^

    전 장마때는 그냥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적당히 써요.
    마음같아서야 가스건조기 사고 싶지만 설치 공간이 안나와서 아쉬운 대로 있는 드럼 건조기능 쓰고요.
    저도 어제 오늘 열심히 세탁기 돌립니다.

  • 5.
    '13.7.20 2:46 PM (125.179.xxx.18)

    저희집도 가습기 따윈없네요 ㅋ
    오랜만에 해를 보니 흥분돼네요 ㅋㅋ

  • 6. ..
    '13.7.20 3:32 PM (118.221.xxx.32)

    다들 그래요
    어제 오늘 연달아 빨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운동화까지요 ㅎㅎ

  • 7. 보송보송
    '13.7.20 3:34 PM (220.70.xxx.44)

    저도 어제 신나서 세탁기를 세번이나 돌렸어요. ㅎㅎ덕분에 보송한 침구에 수건까지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해가 너무 반갑네요.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8. 저두요
    '13.7.20 4:02 PM (110.8.xxx.76)

    없는 빨래도 만들어서 돌릴 기세입니다 !!!!!!!!

  • 9. 봄봄
    '13.7.20 11:55 PM (222.118.xxx.77)

    캬~~~저두요..

    금요일부터 방학인 두 아이들 가방 실내화주머니 실내화도 빨구요.. 이불 수건 죄다~빨았어요.아~~씐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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