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수건도 싹빨고 널고 걷어서 개고... 아주 시간차로 바쁩니다.
오랜만에 빨래 맘껏 하니 바쁘긴해도 좋네요.
바싹 바른 수건 너무 좋아요 ^^ (가습기 따위..ㅠ.ㅠ 우린 없습니다)
이 햇빛 딱 오늘까진 계속했음 좋겠어요,.(오후부터는 서울에 또 비온다 그래서)
가습기가 아니라 제습기인거죠?ㅎㅎ
저는 이불 빨래 오늘 했는데 다 마르기전에 비 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저도 밀린 빨래 했어요.
뽀송하게 말라서 너무 좋아요
저도 제습기 없어요 ㅎㅎ
으악! 제습기 맞아요... 에잇! 안 고치렵니다.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습기에 뿜었어요.
원글님 해 떴다고 너무 흥분하셨나보다 ㅋ
오늘 해 떴다고 가습기 필요할 정도로 건조한 날씨 아닌데 ^ ^
전 장마때는 그냥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적당히 써요.
마음같아서야 가스건조기 사고 싶지만 설치 공간이 안나와서 아쉬운 대로 있는 드럼 건조기능 쓰고요.
저도 어제 오늘 열심히 세탁기 돌립니다.
저희집도 가습기 따윈없네요 ㅋ
오랜만에 해를 보니 흥분돼네요 ㅋㅋ
다들 그래요
어제 오늘 연달아 빨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운동화까지요 ㅎㅎ
저도 어제 신나서 세탁기를 세번이나 돌렸어요. ㅎㅎ덕분에 보송한 침구에 수건까지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해가 너무 반갑네요.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없는 빨래도 만들어서 돌릴 기세입니다 !!!!!!!!
캬~~~저두요..
금요일부터 방학인 두 아이들 가방 실내화주머니 실내화도 빨구요.. 이불 수건 죄다~빨았어요.아~~씐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