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오늘 하루종일 빨래했어요

서울에서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3-07-20 14:28:47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지... 해 나자마자 침구랑 싹 다 빨고
눅눅한 수건도 싹빨고 널고 걷어서 개고... 아주 시간차로 바쁩니다.
오랜만에 빨래 맘껏 하니 바쁘긴해도 좋네요.
바싹 바른 수건 너무 좋아요 ^^ (가습기 따위..ㅠ.ㅠ 우린 없습니다) 
이 햇빛 딱 오늘까진 계속했음 좋겠어요,.(오후부터는 서울에 또 비온다 그래서) 
IP : 112.154.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3.7.20 2:31 PM (121.140.xxx.241)

    가습기가 아니라 제습기인거죠?ㅎㅎ
    저는 이불 빨래 오늘 했는데 다 마르기전에 비 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 2. ..
    '13.7.20 2:35 PM (175.223.xxx.46)

    저도 밀린 빨래 했어요.
    뽀송하게 말라서 너무 좋아요
    저도 제습기 없어요 ㅎㅎ

  • 3. 원글이
    '13.7.20 2:40 PM (112.154.xxx.154)

    으악! 제습기 맞아요... 에잇! 안 고치렵니다.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 ㄹㄹ
    '13.7.20 2:42 PM (220.117.xxx.64)

    저도 가습기에 뿜었어요.
    원글님 해 떴다고 너무 흥분하셨나보다 ㅋ
    오늘 해 떴다고 가습기 필요할 정도로 건조한 날씨 아닌데 ^ ^

    전 장마때는 그냥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적당히 써요.
    마음같아서야 가스건조기 사고 싶지만 설치 공간이 안나와서 아쉬운 대로 있는 드럼 건조기능 쓰고요.
    저도 어제 오늘 열심히 세탁기 돌립니다.

  • 5.
    '13.7.20 2:46 PM (125.179.xxx.18)

    저희집도 가습기 따윈없네요 ㅋ
    오랜만에 해를 보니 흥분돼네요 ㅋㅋ

  • 6. ..
    '13.7.20 3:32 PM (118.221.xxx.32)

    다들 그래요
    어제 오늘 연달아 빨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운동화까지요 ㅎㅎ

  • 7. 보송보송
    '13.7.20 3:34 PM (220.70.xxx.44)

    저도 어제 신나서 세탁기를 세번이나 돌렸어요. ㅎㅎ덕분에 보송한 침구에 수건까지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해가 너무 반갑네요.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8. 저두요
    '13.7.20 4:02 PM (110.8.xxx.76)

    없는 빨래도 만들어서 돌릴 기세입니다 !!!!!!!!

  • 9. 봄봄
    '13.7.20 11:55 PM (222.118.xxx.77)

    캬~~~저두요..

    금요일부터 방학인 두 아이들 가방 실내화주머니 실내화도 빨구요.. 이불 수건 죄다~빨았어요.아~~씐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989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475
279988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16
279987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238
279986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238
279985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093
279984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840
279983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267
279982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60
279981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83
279980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44
279979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569
279978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085
279977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869
279976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5
279975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77
279974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49
279973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72
279972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4
279971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4
279970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26
279969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45
279968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096
279967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43
279966 사람을 찾고싶은데 1 가능할지요 2013/07/31 1,374
279965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시원 2013/07/31 43,875